비밀은 없어 / 靑松 권규학 우리 둘만의 데이트 쉿, 말하지 마세요 어제 우리 술 마신 것 쉿, 비밀이야 아무도 보고 있지 않은 걸 누구도 알 수 없는 일인 걸 하지만, 그건 아니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켜보는 걸 나의 하나님 너의 부처님 또 다른 누구의 천주님 아니, 그것보다는 남의 눈을 가리고 남의 귀를 막을 수는 있겠지만 결코 속일 수 없는 그것 너와 나, 우리 마음 안에 담긴 것 결코 속일 수 없는 양심이란 놈.
첫댓글 그쿠나요.. 예쁜 글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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