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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대청마루(펌) 제1회 '어르신의 재치와 유머' 짧은 시 공모전 수상작품
김능자 추천 0 조회 51 24.07.28 20:45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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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8 21:32

    첫댓글 제목 '잃은 안경'이 젤 실감나네요. 난 우리 마눌님이 찾아 줬걸랑요. 그게 정상이지요. ㅎㅎㅎ 부산넘

  • 작성자 24.07.28 21:38

    바람새는 전화하면서 전화기 찾았으니......^^

  • 24.07.29 08:21

    공감입니다!
    "잃은 안경"
    ^&^

  • 24.07.29 09:58

    @김능자 네 살 손녀가 찾아준것이 5급이라면 전화하면서 전화 찾는 것은 1급입니다.
    조심하소. 영감하고 얘기하면서도 내 영감어디갔냐고 물을라... ㅎㅎㅎ 부산넘

  • 작성자 24.07.29 10:01

    @늑점이 으하하하.
    1급 맞시유.
    긍게 보건소에서 치매예방 화선지 80장 주었네요.

  • 24.07.29 06:03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이들어서도 펜을 놓지 않고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좋은 일인데..
    참 부럽습니다. 책을 구하여 읽어 보겠습니다.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7.29 08:11

    내 일상을 저리도 잘 표현할 수 있다니 부럽네요.
    대구는 찜통더위죠? 여기 역시 숨이 턱턱 막혀서 걸어 다닐 수 없군요.^^

  • 24.07.29 16:17

    댓글 쓴 후배 자네들 웃자고 일부로 들은 이야기를 올린 것으로 안대이 자네들은 80대 초반 아이가
    90대인 내가 안 그런데 자네들야 모두 씽씽 하면서 엄살부리면 되는가 ㅎ^ㅎㅎ^ㅎ

  • 작성자 24.07.29 18:33

    선배님께 면목 없습니다.
    평소 몸 관리 잘못했고,
    정신 해이하게 살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다고 정신 차리고 이것저것 공부하고 있습니다.^^

  • 24.07.31 08:58

    선배님, 자랑해쌌지 마세요. 그게 어디 순서가 있나요? 전에 고향선배님들 모시고 모임을 했지요.
    3회 선배가 1회 고참선배님에게 "행님, 행님보다 제가 먼저 죽으면 행님 절 할거 아닌교"했걸랑요.
    1회 형님이 단번에 술잔을 거꾸로 들고 던질 기세로 "요노무 새끼가 무신 소릴하노" 함서 대노했지요.
    한데 진짜로 3회 선배가 먼저 갔지요. 단체로 문상가서 1회 선배님 하시는 말씀. "허허 그 짜슥, 먼저 갈 줄 알았나벼" 하시데요.
    8자나 9자는 한뼘도 안 됩니다요. ㅎㅎㅎ 죄송함다. 더위 잘 이기세요. 부산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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