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김세정님 3 만원
9/12 박나래님 11,000 원
9/13 전송열님 2 만원
( 9 월 합 계 : 7 4 만 1,000 원 )
후원자님들 , 안녕하세요 ?
소중한 후원 ^^^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이네요.
여러분들도 추석, 즐겁게 잘 보내시지요 ?
아가들도 소장님과 추석연휴, 잘 지낼거에요.
추석에 아가들이 잘 먹기를 바라시면서 후원과 사랑을 보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소장님이 후원품 싣고 보호소에 도착하기전에 전화하셨는데
아가들이 경운기 소리듣고 빨리 오라고 떠들어서 겨우 추석안부 인사만 했어요.
아가들은 추석이 뭔지 잘 모르지만 어쨋든 소장님이 꼼짝 안하시니까 좋아할거에요.
소장님한테 추석음식을 좀 보냈는데 맛있게 드시면서 덜 외로우실것 같네요.
명절이면 소장님 마음이 어떨지.. 아니까요.
세정님, 남돌이는 소장님과 함께 지내면서 잘 있어요.
소장님이 특별관리하는 아가들도 함께 있어요.
긴 연휴동안 보호소는 일상처럼 돌아갈거에요.
여러분들의 사랑과 후원덕분이에요.
항상 아가들을 격려해주시고 사랑을 베풀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추석, 즐겁게 잘 지내세요.
첫댓글 전송열님, 죄송합니다. 제가 성열님으로 올려서 송열님으로 수정했어요.
감사해요. 이지와 아이들이 두 분을 만난 건 정말 행운이라고밖에는 설명할 수가 없지요.
청양에 진 빚 꼭 제 마음에 흡족할 만큼 갚을 날이 꼭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아침 저녁으로 날이 쌀쌀해졌어요. 두 분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우린 ..님께 감사하고있어요. 예쁘고 사랑스러운 아가들을 구해주셨고 보살펴주셨고 우리를 믿고 보내주셔서... 끝까지 얘들을 지켜주시고 사랑하시는 ..님을 존경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