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광주 광산구 용동 에 거주하는 65세의 농민입니다.
몇일전 송정리 장에 나갔다가 건어물과 건과물 취급하는 후배와 이야기 중에
내가 질좋은 곶감을 부탁 하면서 곶감이야기가 나오는데 그중 일부가
곶감은 고창이나 장성 곶감처럼 꿰미에 뀌어야 하고 좀 거무스럼하면서 분이 나와 있어야
제맛인데 지금은 분이 나오거나 거무스레 하면 썩었다고 사가지않으니 말이 아니라며
그렇다보니 고창의 좋은곶감이 싸구려 취급을 받는것이라는 분통이라...
그래서 고창 곶감이 어디 소개에 없을까하여 고창 군청홈페이지에 들어와 둘러보아도
어디에도 그런글은 찾지 못하고 여기저기 둘러보아도 마땅이 물어볼데가 없는중
고창사람들이라는 카페가 참 좋다 싶어 글좀 남기려 하니
이넘의 다음카페는 무슨넘의 회원 가입하라 그리고 너는 신입회원이다 등업해라
글쓰기 권한이 없다 다음 카페마다 넌절머리가 나는데 그냥 나갈까 하다가
다음넘은 다음넘이고 고창 곶감은 곶감이다 싶어 회원가입하고
숨구멍 겨우터놓은 이곳에 이런글 올리면서도 영 찝찝합니다.
싸이버 공간은 열린공간이라고 그렇게 말들은 하면서 이런저런 제약을 두는것은
앞뒤가 맞지가 않다는 생각이고 인터넷에 서툰 촌부가 얼마나 불편 하였을지
실력가들은 알리 없을터라 그게 여간 아니게 불편하였음을 말씀 드리는것도
무방할것 같아 넉두리 하고 하여튼 그것은 그렇고
고창에서 전통의 방법으로 곶감을 만드시는분을 알고 계시는분 있으시면
소개하여 주시면 좋겠다는 소망을 하여 봅니다. 부탁드립니다.
016-609-5676 김희규 입니다. 고맙습니다.
첫댓글 아이~쿠~!~ 대신 사과드립니다... 많이 번거로우셨구만요....곧 맛난 곶감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가입을 많이 방깁니다....
*^^*반갑습니다*^^*고맙습니다*^^*환영합니다 *^^*더욱 건강 다복하시기 바랍니다 *^^*만사형통의 축원과 함께"고창" <고창>*^^*
어서 오세요.고창사람들카페에 오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