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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근) 호박 깍두기 김치 담그는 방법 과 옛 생각 의 추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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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20년 전에 처음 자원봉사 교육을 받고서 서울 오류동에 가정방문 자원봉사 를 다니던 할머니 댁이 있써다 그당시에는 직장생활 을 하던때여는대 어느해 가을에 할머니께서 하시는 말씀이 늙은호박 깍두기 김치를 담가 먹고싶은대 늙은 호박이 너무나 비싸다고 하시면서 늙은 호박을 구할수가 있느냐구 저에게 도움 요청을 하시여서 제가 그럭게 그 늙은호박 깍두기 김치가 드시고 싶으시느냐구 하여더니 올가을 에는 꼭 드시고싶단다 그래서 강화도 선원사에서 직접 키운 늙은 호박중에서 제일큰것을 따다가 오류동 가정방문 하는 할머니댁에 갓다가 드려더니 너무나 좋아라 하시면서 내 이늙은 호박으로 깍두기 담가서 맛보여 줄게 하시길래 할머니께서나 맛있게 드시고서 건강하세요 그래야 다음 해에는 제가 직접 더많이 심어서 많이 갓다가 드릴것이니 가을에 담그어놓고서 겨울내 맛있게 드세요 하여더니 그러마 하시고는 그해 그 늙은호박 깍두기 김치를 담가서 맛있게 드시고는 어느날 일주일에 한번 가정방문 하는날 찾자 갓더니 3일전에 자는잠에 편안히 돌라가셔다고 옆에 사시는 딸이 알려주셔다 너무나 서운하여서 그럼 3일장지내기 전에 저에게 전화로 연락을 주시지요 하여더니 미안해 하시면서 그래도 그럭게 드시고 싶어 하여던 늙은호박 깍두기 김치를 담가서 맛있게 드실수가 있도록 어렵게 구해다가 주셔서 잘드시고 가셔따면서 세삼 딸이 고맙다고 인사를 하시여따 가을이 오면 늙은 호박을 볼때면 충청도 가 고향 이신 오류동 할머니가 생각이 나곤 합니다. 그래서 이웃에서 늙은호박을 장에내다가 팔러가기전에 작은 늙은호박을 3개를 구입을 하여서 오늘 비도 오길래 옛생각을 추억을 하면서 늙은호박 깍두기 김치를 담그다가 그만 감자깍는 칼에 한칼을 베어먹어따 늙은호박 깍두기 김치 익으면 그맛이 어떠 할지 담근 저도 궁금 합니다. 늙은 호박 깍두기 김치 담그는 방법 재료 준비물 1, 잘익은 늙은호박 1~2개 2, 세우젓 (요즘에는 육젓이 나오더군요 ) 한통 3,유약 안한 옹기항아리 1개 4,잘드는 식칼 1개 5,감자깍는 칼 1~2개 6,도마 1개 7,투명비닐 봉지 1개나 한지 1장 둘중에 선택 8.고무줄 재료를 준비를 한후에 1,잘익은 늙은호박을 깨끗시 싯친 다음에 물기를 마른행주로 딱는다 2, 식칼로 늙은호박을 절반을 잘라서 늙은호박 안에 호박씨앗을 꺼낸다 3, 늙은호박을 절반을 잘른것을 늙은호박 줄무뉘 골대로 각각 식칼로 잘라낸다 4, 각각줄무뉘 골대로 잘라낸 늙은호박을 감자깍는 칼로 늙은호박 것껍질을 얍게 천천히 벽겨낸다 5, 늙은호박 것껍질을 버겨낸것을 식칼로 깍두기 설드시 자른다 6, 늙은호박 을깍두기 설른것을 세우젓에 버무린다 7, 늙은호박 을 세우젓에 버무린것을 옹기항아리에 천천히 꼭꼭 누질러 담는다 8, 늙은호박 을 담은 옹기항아리 입구를 꼭짠 젓은행주로 깨끗시 딱은 후에 비닐이나 한지로 옹기항아리 입구를 덥고밀봉 하여서 고무줄로 꼭꼭동여 매어서 한쪽에 노아둔다 9. 일반 무로 깍두기 김치를 단가두엇다가 익을 무렵 늙은 호박 깍두기 김치를 꺼내어서 그냥먹는다 10 늙은호박 깍두기 김치가 익은것을 꺼내어서 적당양 냄비에 너어서 찌게를 해드셔도 맛이있습니다. 늙은호박 깍두기 김치는 충청도 가 고향이신 어느 할머니 고향 정통 향토 음식 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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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ㅎㅎ 재료 준비물 읽다가 재밋어서 웃었어요,,저도 소시적엔 간간히 담아먹었는데 까맣게 잊어버리고 있었네요,제 고향 충청도에서 담아먹는 김치지요,
늙은 호박의활용법 감사드립니다 오늘 당장 실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