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강 구홍덕 원장-구박사의 오늘의 운세-2021년 5월 13일(음력 4월 2일) 辛酉 목요일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子
쥐 띠
.期限促迫格(기한촉박격)으로 아주 깊은 병으로 시한부 생명인 사람이 인생을 정리할 시간이 촉박한 격이라. 내 수명을 알았으니 너무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가까운 곳에 있는 것부터 정리하라. 나머지는 내가 안 해도 다 정리될 것이라.
24년생 내 능력을 과신하지 말 것이라.
36년생 아무 소용이 없으니 참으라.
48년생 잔치에 가는 일을 삼갈 것이라.
60년생 출가한 자녀로부터 기쁜 소식이 온다.
72년생 많은 과욕은 오히려 화를 부른다.
84년생 보지 못한 일은 못 봤다고 하라.
96년생 요행수는 절대 금물이니 열심히 뛰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
소 띠
.家給人足格(가급인족격)으로 나라가 태평하여 어느 집사람이나 모두 의식에 부족함이 없이 생활이 풍족한 격이라. 고생 끝 행복 시작이란 말과 같으니 나의 앞날은 탄탄 대로에 서있는 것과 같이 쭉쭉 명예와 지위가 오르게 되리니 걱정 말 것이라.
25년생 우선은 다소의 숨통이 트인다.
37년생 명예가 훼손되는 일을 당한다.
49년생 드디어 때가 왔다. 일단 부딪치라.
61년생 예, 아니오를 분명히 하라.
73년생 괜한 일로 오해가 시작되니 말조심을 해야 함이라.
85년생 이익보다는 의리를 먼저 생각하라.
97년생 친구와 상의하면 해결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寅
호랑이띠
.無不通知格(무불통지격)으로 그동안 수 만 권의 책을 읽고 보니 천지조화와 풍운조화에 통달하여 모르는 것이 없는 격이라. 나의 위대한 능력을 알아주게 될 것이니 너무 서둘러서도 안될 것이요, 너무 자만심을 가져서도 안될 것이라.
26년생 집안에 경사가 따른다.
38년생 걱정하지 않아도 취하게 되리라.
50년생 도적 수를 주의하라.
62년생 주위의 권유를 뿌리치지 말라.
74년생 승진 운도 기대되는 좋은 운이라.
86년생 친구의 도움이 결정적이다.
98년생 모든 것이 순조로워질 것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卯
토끼띠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能力發顯格(능력발현격)으로 그동안에 때를 만나지 못하여 숨겨 놓았던 능력을 이제야 겉으로 표출해 내는 격이라. 사람은 무릇 때를 잘 만나야 하는 법, 나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 나더라도 때가 맞지 않으면 소용이 없으나 이제는 나의 때라.
27년생 배우자에게 털어놓고 상의하라.
39년생 힘들여 한일, 배로 되돌아온다.
51년생 중요한 것을 잃어버릴 운이라.
63년생 이제는 내 것도 인정받는다.
75년생 자녀로 인한 경사 운이 따른다.
87년생 할 수 없으니 옆 사람의 도움을 받으라.
99년생 가족으로 인한 기쁨이 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
용 띠
.伯牙絶絃格(백아절현격)으로 백아 라는 사람이 참다운 친구의 사망소식을 듣고 슬퍼하여 거문고 줄을 끊은 격이라. 나의 소중한 것을 잃어버릴 운이니 나만의 비밀 장소에 귀중한 물건을 옮겨 놓으라 그리하면 잃는 것만큼은 면하게 되리라.
28년생 나 혼자 고민할 일이 아니다.
40년생 건강을 주의하라, 특히 혈압계통이라.
52년생 솔직하게 말하면 해결되리라.
64년생 서쪽에 가면 찾을 수 있다.
76년생 정면 대결이 곧 해결의 길이다.
88년생 자금회전이 용이 해 지는 때라.
00년생 우선 내 것을 먼저 보여 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巳
뱀 띠
.東國聖君格(동국성군격)으로 동쪽나라의 임금이 선정을 베풀게 되니 하늘에서 적당한 때 비를 주고, 볕을 주어 풍년가를 부르는 격이라. 매사가 윗사람의 원조와 도움으로 술술 풀려 나가게 되고 그간에 미뤘던 일도 깨끗이 해결되리라.
29년생 위장하면 오히려 손해다.
41년생 그곳에서 얼른 딴 곳으로 옮기라.
53년생 기쁜 일이 연발하게 되리라.
65년생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하라.
77년생 양보할 것은 과감히 양보하라.
89년생 그 일은 모두 알고 있는 일이다.
01년생 내 힘으로는 중과부적이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午
말 띠
.他官生活格(타관생활격)으로 고향을 떠나 이제 타관에서 생활하게 되매 모든 것이 서투르고 어색한 격이라. 모른다는 것은 죄가 되지 않으니 절대 부끄러워 말고 솔직하게 털어놓고 도움을 요청하면 의외로 쉽게 해결될 수 있을 것이라.
30년생 나의 예상이 적중하게 된다.
42년생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는 때라.
54년생 소송은 절대 금물이다.
66년생 내 마음은 호수, 이성의 유혹을 주의하라.
78년생 사랑, 돈, 명예 중 한 가지만 선택하라.
90년생 양보하면 오히려 득이 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未
양 띠
.悲嘆歌舞格(비탄가무격)으로 사랑하던 사람이 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하여 슬피 탄식하며 춤추고 노래하는 격이라. 애지중지하던 것을 잃어버릴 운으로서 매우 슬프고 애통해 할 것이니 우선 나의 몸부터 추슬러야 할 것이라.
31년생 놓치지 말고 단단히 잡고 있으라.
43년생 문서를 주고받을 운이라.
55년생 재산이 불어나는 운이라.
67년생 지금 당장 빨리 목적지를 바꾸라.
79년생 가정, 회사, 자금 모두 OK!.
91년생 속 좁은 생각을 버려야 되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申
원숭이띠
.道成德立格(도성덕립격)으로 드디어 위정자들이 물러가고 정도를 걷던 정치가가 나와 도를 이루어 덕이 서는 격이라. 근심은 물러가고 즐거움이 올 것이요, 굶주림은 물러가고 호사스러움이 오니 있는 그대로 과장하지 말고 생활하라.
32년생 단 칼에 썰어버릴 것은 과감히 썰어 버리라.
44년생 그만하면 됐으니 한 발 물러서라.
56년생 지금 일만 생각하지 말고 뒷일도 생각하라.
68년생 바다 쪽으로 여행을 가라.
80년생 낭비 하지말고 다음을 위하여 아껴 두라.
92년생 재산 증식이 되는 좋은 기회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酉
닭 띠
.合作成功格(합작성공격)으로 여러 사람이 합작 투자하였던 일이 어렵게 되어 노심초사하였다가 이제야 성공을 하게 되는 격이라. 그간의 고생에 대한 보상을 받게 될 것이요, 나도 이제 한자리를 차지하게 되는 위치에 와 있으니 조금만 더 참으라.
33년생 친구로 인한 손재 운이 있다.
45년생 서북쪽에서 귀인이 찾아온다.
57년생 건강 주의, 기관지 천식 계통 조심.
69년생 주위의 칭송을 받을 운이라.
81년생 나의 마음부터 우선 잡으라.
93년생 잃었던 것을 찾게 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戌
개 띠
.九重宮闕格(구중궁궐격)으로 아홉 겹 단단히 쌓인 속에 들어 앉아있는 궁궐과 같은 격이라. 속에서는 어떠한 음모가 진행되고 있는지 짐작이 가지 않아 답답한 심정이요, 빨리 정보를 입수하여야만 내가 살아날 수 있으리라.
34년생 누구든 나에게는 득이 안 된다.
46년생 친구로 인한 횡재 운이 따르리라.
58년생 내 건강을 더 조심해야 함이라.
70년생 재산증식 운. 건강 호전.
82년생 이성으로 인한 득재 운이 있다.
94년생 사치는 나의 생명을 위협 받는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亥
돼지띠
.長長秋夜格(장장추야격)으로 외로운 한 마리 기러기가 기나 긴 가을 밤을 새우며 떠나간 친구들과 또 애인을 생각하고 한숨을 깊이 쉬는 격이라. 적막강산에 나 혼자만 외로이 떨어져 짝을 그리워하는 때로서 욕심 때문에 친구들이 다 떨어져 나가리라.
35년생 멀리 도피하라, 그것이 살길이다.
47년생 애장품을 도난 당할 운이라.
59년생 당장 손해 본 것만 생각하지 말라.
71년생 과도한 욕심은 나를 망치게 한다.
83년생 지금 가지고 있는 것마저 내어 주라.
95년생 최대한 정보원을 활용하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날자 검색으로 본
2015년 5월 13일
서울 내곡동 예비군 훈련장서 예비군 총기난사 후 자살
2015년 5월 14일 육군 중앙수사단은 전날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한 서울 서초구 내곡동 강동·송파 예비군 훈련장 내 사고 현장을 공개했다. 헌병 폴리스 라인이 쳐진 현장에 수통이 달린 탄띠 등 군 장비가 널려 있다.
13일 오전 10시53분쯤 서울 서초구 내곡동 육군 52사단 211연대 예비군 훈련장에서 동원훈련 중이던 예비군 최모(23·서울 송파구 거주)씨가 K2 소총을 난사해 최씨를 포함해 3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했다.
총기를 난사한 최씨는 현장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으며 총에 맞은 예비군 중 박모(24)씨는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된 직후 숨졌다. 목 관통상을 입고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은 윤모(24)씨도 이날 밤 끝내 숨졌다.
육군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예비군들이 실탄 10발이 든 탄창을 지급받아 축소사격이 시작된 직후에 벌어졌다. 최씨는 이중 1발을 발사한 뒤 돌아서서 8발의 실탄을 난사했다. 2, 3, 5사로에서 ‘엎드려 쏴’ 자세로 엎드려 사격을 하던 예비군과 옆에서 사격을 돕던 부사수 예비군들이 총탄에 맞았다. 이날 밤 ‘다 죽여버리고 나는 자살하고 싶다’고 쓴 최씨의 유서가 최씨 바지 주머니에서 발견됐다.
최씨는 군 복무 시절 B급 관심병사로 분류돼 부대의 중점 관리를 받았고, 그의 이웃들도 최씨가 평소 동네에서 이상한 행동을 보였다고 증언해 이날 사건이 정신적 문제를 겪던 최씨가 저지른 계획범죄라는 분석이 나왔다.
오전 8시30분부터 시작된 사격훈련은 예비군 20명이 한 조가 돼 한 조가 사격장에서 사격을 하면 3~4m 떨어진 곳에 다음조가 대기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강동·송파 지역 예비군 50여명이 훈련 중이었다. 이날 예비군 훈련장에는 예비군 545명 입소해 있었다. 이들은 2박3일 간의 합숙 동원훈련을 받고 있었으며, 14일 퇴소할 예정이었다.
사격 당시 현장에 있던 통제 장교 3명과 조교 역할을 맡은 사병 6명은 대피한 것으로 조사됐다.
조교들은 최씨가 총을 쏘자 사격장 아래 언덕으로 몸을 던져 피했고, 통제탑 반대편에 몸을 피해 있던 중앙통제관은 난사가 끝나고 최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자 사태 수습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0분 사이에 119 신고와 구급 조치까지 취해졌지만, 피해자 2명은 끝내 목숨을 잃었다.
한편 육군은 14일 오후 사건이 일어난 예비군 사격장의 모습을 공개했다. 최씨가 총을 난사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1사로 총기 거치대 부분에는 검붉은 피가 고여 있었다. 숨진 윤모(24)씨가 쓰러진 부사수 자리 앞에는 주인을 잃은 방탄 헬멧과 벗겨진 군화 한 쌍이 놓여 있었다. 52사단 관계자는 “누가 봐도 의도적으로 자행한 살인의 현장이다.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