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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인천교구 천사들의 합창
햇살타고, 마리아 추천 0 조회 114 23.12.12 08:5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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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12 10:25

    첫댓글 좋은 경험을 하셨습니다.

    사람을 사람답게 대우하는 장애시설에서 느끼는 감회와 실제 장애인들이 겪는 아쉬움은 얼마나 차이가 날까?

    문득 아주 혹독한 장애시설에관한 보도를 읽고 있던 참 이었습니다.

    모두들 내 형제들입니다,

  • 작성자 23.12.12 17:06

    전에는 수사님과 많이 친해서 자주 들렀습니다.
    지금은 수사님께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시고 대신 신부님께서 계십니다.
    어찌하다 보니 제 발길도 뜸해졌습니다.

  • 23.12.12 17:11

    @햇살타고, 마리아 장애우 보호시설이 굉장히 힘이 든다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여기도 전에 몸이 좀 괞찮았을 때는 영천에 그런 시설이 있어 몇번 방문을 하였습니다.

    참 여건이 어려웠습니다.

    신부님이나 수사님, 그리고 수녀님들이 고생이 많을 것 같았습니다.

    지금이야 저 역시 발길 뜸합니다만 아직도 마음은 여전히 그런 시설들에 있습니다.

    ㅎ.ㅎ.
    마음뿐이지만요.

    평화를 빕니다.

  • 23.12.12 13:28

    상숙 샘 장애우가 아니라 장애인이라고 써 주세요

    ㅎ~

    수고많으셨습니다 수녀님과 수사님들의 헌신적인 봉사는 정평이 나 있지요

    저도 강화 하점면 성클라라 수도원의 가를로수사신부님께 강론도 듣고 왔지만
    내가 장애인이 된 것처럼 마음을 주면 됩니다 여기에 들어오는 카친들 중에 장애인이 있습니다 저부터...

    눈 흘기지말고 재수없다 침뱉지 마세요 우리같은 지체장애는 그런일 별로 없지만 시각 농아들은 많이 힘들죠 특이나 발달장애아들과 지적장애들은 따귀 믿기 일 쑤랍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 해주세요 ~~^^

  • 작성자 23.12.12 17:04

    우리 옆 지기도 몸뚱이 성한 곳이 하나 없는 사람입니다.
    산으로 너무 많이 돌아 댕겨서요.

  • 23.12.12 17:07

    @햇살타고, 마리아 저는 허리가 경추 흉추 요추가 문제라서 ...

    고맙습니다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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