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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 시 및 수필, 소설 쓰기 이별
靜岩 유제범 추천 0 조회 23 23.04.08 06:0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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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8 06:22

    첫댓글 우선 친구분의 명복과 정암의 애타는 마음에 위로를 보냅니다. 생로병사의 마지막 지점이 역시 죽음인가 합니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이 과제를 잘 마무리해야 하는데... 늘 두렵고 걱정입니다. 어쩌겠습니까? 누구나 당해햐 할 일인 것을 ... 사는 날까지 욕 먹지 말고 많이 사랑하고 많이 웃으며 살아갑시다.

  • 작성자 23.04.08 07:26

    많이 놀랐습니다.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진작에 써 놓고는 이런저런 사유가 겹쳐 이제 올렸습니다.

  • 23.04.08 13:26

    예전에 어디서 들었는데,
    친구가 먼저 갔을 때가 제일 슬프다고 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슬퍼 마시기 바랍니다~~^^
    삼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_

  • 작성자 23.04.09 06:49

    고맙습니다.선생님

  • 23.04.08 13:2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절친을 잃은 아픈 마음 에 위로를 전합니다.
    평소 건강한 일상 생활을 하던 사람의 갑작스러운 이별이 요즘 시대에는 많은 것 같습니다.
    서구화된 식사문화 때문이라는 설도 있구요
    나이 70 중반을 넘으면 생로병사에 관심이 커지면서 걱정 많이됩니다

  • 작성자 23.04.09 06:54

    기대수명이 크게 느는 가운데 안타까운 죽음 또한 많아지는가 봅니다. 저야 마음의 상처지만, 가족이 느끼는 고통은 더욱 클 것 같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박선생님.

  • 23.04.09 16:37

    공감이 가는 글입니다.
    언젠가는 친구들 부모님들의 상을 들었는데 언젠가부터 본인상 부음을 많이 듣습니다.
    하물며 후배들의 부음 소식까지 겹치니 이젠 젊은 나이가 아님을 실감합니다.
    수천명이 넘는 조직/단체 속에서 이틀에 한번 꼴로 부음을 받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이젠 속된 말로 '낄끼빠빠'의 마음으로 대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가야할 곳이 아니라면 그냥 마음으로 조의를 표할 뿐...

    고인의 명복을 빌며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길 기원합니다.
    완연한 봄날입니다.
    건강 살피시고 행복한 삶 가꾸소서.^^*~

  • 작성자 23.04.10 07:21

    기대수명이 크게 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근처에도 못 가고 절명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병고에 시달리거나, 사고 또는 돌연사하는 일이 적지 않기 때문이겠죠.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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