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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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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1월 7일 입동에 쓰는 출석부
페이지 추천 5 조회 403 24.11.07 00:11 댓글 7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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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7 08:44 새글

    이룬 이룬 착한 사람 등쳐먹는 사람들
    결말이 안좋아요
    그냥 인생수업 했다치고 싸악~ 잊어버리세요
    안좋은거 기억하면 몸건강 정신건강에 해롭습니다


    페이지님은..
    얼짱 몸짱 이신 분이기에...
    남자들에겐 인기가 하늘을 찌를순 있겠으나
    차칫하면 적들이 많겠습니다 특히 여자
    왜냐면 여자의 적은 여자이기에...

    세상에 타고난 미모는 어쩔 수 없나봐요
    이렇게 나이도 고급지게 먹고 있으니
    자기관리 너무나도 잘하고 있는 페이지님
    멋짐 폭발입니다..

    완전완전 엄지 검지 척척~~~~~

  • 작성자 24.11.07 08:53 새글

    어머~~
    우리 칼라풀님.
    바쁘실텐데
    이렇게
    댓글 주시고
    정말 감사해요.


    벼라별 여자들
    벼라별 남자들
    다 있지요.
    ㅎㅎ.

    처음에는
    그들이 지어내는 소문,
    음해하는 말들에
    기가 막혀서
    팔짝 뛰었으나
    이젠
    그러려니 해요.

    그러등가 말등가
    시간이 지나면
    다 알게 되자나요.
    우린 뭐가 참이고 뭐가 거짓인지를요.


    내 부단한 노력으로
    이루어낸 것들
    시샘할 시간에 본인도 노력하면 될텐데요,


    우리 칼라풀님
    역시 신세대라
    넘 신박해요.
    엄지 척은 들어봤는데
    검지척 까지는
    처음 들어봐요.
    ㅎ.
    똑 소리나는
    우리 칼라풀님.
    멋짐폭발
    카리스마 짱~!!!

  • 24.11.07 09:23 새글

    모르는 사람보다 친분 있는 사람이. 사기치나 봐요. 마음씨 좋으신 페이지 누님. 같은 좋은분들 한테 .못된 사기성 인간들이죠. 저도 사기 맞은적 있어요.
    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

  • 작성자 24.11.07 09:52 새글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는 사기를 못치겠지요.
    어느 정도 상대방에 대한 파악이 있어야
    사기도 가능한 일.
    해피선님도 저처럼
    눈 뜨고 사기 당한 적 있으시군요.

    누님이라 살갑게 불러주시는
    해피선님도 좋은 날 되세요^~^

  • 24.11.07 09:24 새글

    동료 교사의 일은 참 황당하네요.
    무서운 세상입니다.

    굳이 애 쓰지 않아도..
    빛이 나는 페이지님.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으셔도 좋겠습니다.

    날 좋은 가을..
    행복한 나날 되세요.

  • 작성자 24.11.07 09:57 새글

    포인님~
    오래간만에 댓글로나마 뵙습니다.
    월드팝방에서 못뵈었네요.


    출근이 늦은
    오늘 ,
    햇살 좋은 베란다에서
    커피 한잔 하면서
    다육이를 돌보는 시간
    소소한 일상이
    마냥 행복합니다.



  • 24.11.07 09:42 새글

    돌아가신 김수미배우님이 하신 말씀 자신은 한번도 사기 당해본 적이 없다고 하더군요 자신에 대한 자신감과 세상을 향한 경계태세가 남보다 뛰어나다는 것인지
    사기는 치는 넘이 나쁘지 당한 사람 탓할 건 없지요 작정하고 사기치겠다는데 당할 재주 있나요 이쁜 페이지님은 이제 아픔 거의 겪으셨으니 절대 다시는 당하지 않을겁니다 이젠 당당하고 거침없이 사세요 삶의 지혜와 아픔을 속삭여주신 오늘 출석부 다녀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11.07 10:06 새글

    안녕하세요.
    계신 곳도 많이 추운가요?

    우리 운선마님^^

    이번 일은
    사기라기보다는 바가지라고 해야 할까요?

    저도 이런 기막힌 일은 처음 겪어보는 거라서 많이 힘들었어요.

    이렇게
    제가 사는 이야기
    다 털어놓고
    조언도
    위로도
    받고 보니
    이제 시원합니다.

    출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11월7일엔
    제가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일 가운데 있다보니
    운선님께 출석부를 부탁 하기도 했었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4.11.07 09:43 새글

    아무거나 사서 먹고 마심ᆢ아니되옵니다
    돈은 손해봐도
    몸은 보존하셔아죠 ㅎ

    이세상 노래 음악이 없담ㆍ얼마나 삭막할까요?♡
    저는 사실 노래는 아직 스트레지만
    좋은분들 멋진분들과
    어울릴 수있다는 ~~ 욕심으로 발길을 끊지않으려구 합니다

  • 작성자 24.11.07 10:15 새글

    서초님~~
    우리 서초님
    오셨네요^^♡
    저는 원래
    소식하고
    음식도 엄청 가려먹거든요.

    거기서 타 준 음료는
    한모금만 마시고 안마시려 했는데
    하도 여럿이서
    자꾸 다 마셔야 한다고 종용하는 바람에,
    그리고
    마실게 그것 밖에 없었거든요.

    이제 다 지난 일.
    잊고

    음악을 듣거나
    노래를 부르거나
    기타를 치거나
    하면서
    아픈 맘
    달래렵니다.
    서초님과 같이
    덩실 덩실 춤도 추면서요^^♥︎
    마이크 커버가 너무 예뻐서
    기분 좋아요.
    그거 볼때마다 행복해요^^♥︎

  • 24.11.07 09:48 새글

    칠 첩 반상글을 기대하고 어제 저녁부터 굶었?는데
    이번엔 밥상이 좀 빈약?하시네요.ㅎ
    출석부상이 있다면
    페이지님을 적극 추천드리옵니다.

  • 작성자 24.11.07 10:18 새글

    많이 줄이고
    빼고
    다이어트 밥상이라고 차렸으나
    그래도 길다고 하는 분이 계시니
    다음 달엔
    더욱 간촐하게
    차릴 예정입니다.

    베리꽃님
    오늘 제법 추운 날씨
    감기 조심 하세요^^♥︎

  • 24.11.07 10:46 새글


    곱디고운 우리페이지님 만쉐이!
    글은 읽지 못하고
    출석체크 먼저

    충무 여행 중에

  • 작성자 24.11.07 10:52 새글

    앗~~
    우리 우리 하여님^^♥︎
    푸른 하늘과
    멋진 구름.
    최고로 멋진
    우리 하여님의 백만불짜리 미소
    끝내줍니다.^^♥︎

  • 24.11.07 11:04 새글

    아마 그 동료교사도 누군가에게 그리 당했을거 같네요. 다단계의 전형인듯 하오.
    현명한 페이지님이 먹고 떨어져라 끊어 내신거 같으니 그나마 다행이오.
    노래로 승화시키니 그 과정에 박수를 보내오.
    내 언젠가는 그대의 무대를 보러 가리다.

    200 바가지쓴 사연이 그것이었오?
    귀 팔랑거리지 않도록 다소 무거운
    귀걸이 장착을 추천하오.

    우쓍...이쁜 것들이 더 지랄(지성+발랄)-->혼잣말으이그...밥팅이--> 역쉬 혼잣말

    며칠전 김광진의 <편지>노래를 듣다가..
    하오체가 정감있게 들려 그대에게 써보았오.
    이해하시오.


  • 작성자 24.11.07 12:18 새글

    우리 몽연친구님.

    그분은 그걸 드시고 당뇨를 고쳤다고
    하오.

    하지만
    저는 당뇨, 혈압등 기저 질환도 없고
    따로 약 먹는 것도 없고
    약국 하는 언니가
    몸에 좋다고 주는 약도
    약 이라 생긴건 싫어서
    안먹는 사람이라오.

    그러니
    이렇게 나한테
    강매 한 그녀가
    정말 이해가 안가는거라오.

    사람 겉을 알지
    그 속을 어찌 알겠소.

    세상이 무섭지만
    앞으로는
    더욱 자중하고 살려하오.


    하오체 말투
    재밌다요
    ㅎ.ㅎ

    이 말투 쓰는 걸
    그대도
    이해 하시오.♥︎


  • 24.11.07 13:32 새글

    폐이지님
    사람들을 너무 믿으셨군요.
    반만 믿으라고 어느분이 말하는데,
    이제보니 정답입니다.
    힘내시고,앞으론 사기당하지 마시길

  • 작성자 24.11.07 13:36 새글

    신미주님~
    안녕하세요^^

    안부를 묻고
    근황을 나누는
    이 출석부가
    참으로
    소중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시고
    반갑게
    뵐 날을 기다립니다^^

    사람을 반만 믿는다는거
    제 성격상
    맞지 않지만
    그리 노력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 24.11.07 14:41 새글

    @페이지 12월 10일 갈겁니다.
    그날 뵈요.

  • 작성자 24.11.07 14:43 새글

    @신미주 앗 신미주 선배님
    .알겠습니다.
    그런데 1일 아닌가요?

  • 24.11.07 16:03 새글

    @페이지 네 .오타입니다.

  • 24.11.07 14:44 새글

    페이지님은 사람좋아하고 마음은 여리니
    이런저런 상처도 많이 받네요ㅠ
    이제 정말 딸둘 보내고
    화양연화구만 그런일을 당하다니요
    이미 지난일
    잊고 털고 노래랑 즐겁게 보내셔요
    저의마인드컨트롤법
    엉뚱하게 돈나가면
    아~그돈 내돈아니라 나간거야
    그나마 건강해치지않고 나가줘서 다행인거야~!훌훌

  • 작성자 24.11.07 15:00 새글

    우리 정아님
    보고 싶었어요.
    기다렸거든요.
    많이 바쁘시다고 알고 있기에
    보채지 않고 ㅋㅋ
    그저 댓글 쓰시기만
    기다렸쪄용.

    사기도 아무한테나 안치겠지요.

    사람에 대한 신뢰가 깨지니
    그 후유증이 넘 커서
    입이 다 부르트고
    얼굴이 반쪽 ㅎㅎ.
    이러면서
    더욱 성숙 되는 걸까요?
    늙어가고 낡아 지고
    그러구러
    한세상 지내는게 인생인거겠지요.
    ㅎ.
    요즘
    마음 수양 엄청 했답니다.

    건강 잃지 않도록 마음 추스리는 중이예요.

    우리 정아님께
    늘 감사한 마음 가득입니다



  • 24.11.07 14:51 새글

    잔잔한 일상이 보입니다. 출석해요

  • 작성자 24.11.07 15:01 새글


    감사해요.
    자연이다님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댓글 감사해요^~^

  • 24.11.07 16:56 새글

    지인의 사기 행위로 마음에 상처를 입었지만
    노래로 마음을 달래고
    행복함까지 느끼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정이입을 하는 경지면 노래를 아주 잘하시겠네요...

  • 작성자 24.11.07 19:38 새글

    감사합니다.
    비온뒤님^^
    노래는 잘 못해요.
    좋아하는거죠.

    평온한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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