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 논설위원은 자사 인터넷방송을 통해 검정교과서 8종 중 가장 높은 점유율(33%)를 기록하고 있는 검정교과서 시장 1위 미래엔 출판서의 고등학교 검정 역사교과서를 1종을 집중 분석했다./사진=중앙일보 인터넷방송 ‘직격인터뷰’ 영상캡처
최초의 '교과서 분석 동영상'--48분에 걸쳐 65개의 문제점을 파헤치다
2015년 10월29일 오후 2시에 방영된 중앙일보 인터넷 방송 '직격 인터뷰' 코너에서는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이 출연해 고등학교 검정 역사교과서 1종을 집중 분석했다.검정교과서 8종 중에서 가장 많이 채택(점유율 33%)된 미래엔 출판서 교과서다.
'좌편향'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검정 교과서들을 분석한 신문기사나 책은 여럿 있다. 김 위원은 이 교과서의 현대사 부분 60페이지를 48분 동안 분석했다. 그는 "분석 결과 65군데의 문제점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아래는 김 위원이 강조한 핵심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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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대해서도 두 가지 흐름이 있다. 남북 화해와 교류가 하나다. 다른 하나는 북한의 도발과 테러, 핵과 미사일 개발에 엄정히 대처하는 것이다. 이런 두 가지 흐름을 균형있게 기술해야 올바른 교과서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내가 분석한 교과서는 한쪽 흐름은 크게 부각시키고 다른 흐름은 크게 축소하거나 생략했다. 불가피성은 축소하고 민주화만 크게 키웠으며 북한의 위협은 심각할 정도로 간과했다. 그렇기 때문에 좌편향이라는 것이다. 이런 책을 읽으면 대한민국의 현대사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질 위험이 있다. ( 전문,아래 동영상)
첫댓글오리새끼 닭새끼 발벗고 밖에 다녀봐야 발만 시렵다 / 문재인 수하들 춥겠다 /야당 다음카드 속수무책 /안철수 박원순 존재없다 / 문재인 혼자 즐기고 있다 /국정 팽개치고 미필적 고의에 의한 반대를 위한 반대 『미필적 고의』라 함은 자기행위로 인해 어떤 범죄 결과가 발생할 가능성을 예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의 발생을 알면서도 즉 결과를 예측한 상태에서 그 행위를 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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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화로 자라라는 세대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가졌으면 좋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