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익수: 주전(연경흠) 백업(이영우)
장타력은 연경흠 컨택은 이영우가 좀 나아 보이지만 연경흠이 성장하면 또 모름..수비는 이영우 선수가 어깨가 좋아진다고 해도 연경흠더 많이 발전한것으로 보이고
중견수: 주전(강동우) 백업(추승우)
---둘다 비슷하게 나올듯, 제일 부실한 포지션일듯....어깨가 강하다고 하기도 그렇고...수비력이 가장 좋다고 하기도 그렇고(추승우=타구판단?/강동우=타팀 잉여전력, 그렇지만 한화의 중견수 후보로는 가장 앞서감)
우익수: 주전(디아즈) 백업(송광민,윤재국)
--디아즈가 퇴출된다면 변수가 생기겠지만 디아즈도 발,수비가 부족한 선수이니 윤재국도 만만치 않게 나올수 있다고 생각...개인적으로는 송광민은 1군에 백업으로 놓고 윤재국 보다는 추승우를, 백업으로 쓰는것이 좋다고 생각(윤재국,강동우,추승우 장타력 없고 타격 낮은 선수가 1군에 셋이나 있는 건 좀 그렇죠)
=우익수: 주전(디아즈) 백업(송광민)---수비가 정말 급해 보일때는 ,추승우(뭐 추승우 수비도 그닥이지만)
1루수: 주전(김태균)--백업(추승우?ㅋ)
딱히 백업은 없는 듯 굳이 말하면 김태완? 아니면 김강?(이제 외야수인가?)
김강은 1군에 올라오기 힘들어 보이니 나중에 엔트리 확대 될때 주축 선수 휴식 차원에서 한번 내보내는 정도?
2루수: 주전(이여상)--백업(송광민)
(승부가 크게 상관 없을 때 송광민 한번 넣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2루 수비에서 실책한것 몇번 봐왔지만 경험쌓으면 나아지겄죠)
3루수: 주전(이범호)---백업(김회성?)
--김회성이든가? 신인은 전력에 넣기 좀 그렇고 신인때의; 김태완,송광민,연경흠 정도 기회를 부여 받을 듯(연경흠과는 포지션 경쟁자(?)가 틀리긴 하지만 신인 시절의 연경흠,최진행정도 보여주면 나름 대박..그렇지만 김강,박상규 정도 일수도(뭐 박상규는 개인적으로 별로 이고 김강이야 좀 과대평가된 부분이 많아 보이지만)
유격수: 주전(김민재) 백업(강병수? 김병수?-)
그 교포선수의 이름과 포지션이 유격수인지 아닌지 확실히 기억이 않나는데..뚜껑은 열어봐야 알지만 고지행(한화초기 시절) 보다 미만이 아닐런지
그리고 김민재도 내년에 4년계약이 끝나지 않나요? 1~2년 연장계약 할지는 모르겠지만 이제 대체 인력을 찾아야죠
지명: 주전(김태완) 백업(김회성?최진행?김강? 이도형?)
백업 지명타자라는 건 거의 의미가 없기는 하지만....(작년에 이도형 정도가 좀 억지 쓰면 백업 지명타자인가? 거의 매번 한타석 들어서고하고 바로 교체햇으니)
김태완이 주전은 확정인데 만약에 죽을 쓴다면(아니 장기 슬럼프나 부상이라면) 송광민,연경흠,이영우 이런 선수들이 대신 나오겄죠..엔트리 확대되도 다른 선수는 별 기회가 없을 듯
작년에 최진행 두번 나와서 바로 교체 시킨 것 보면
포수: 주전(신경현) 백업(이희근)
올시즌은 이희근도 출장기회 많이 늘려주고 박노민도 한번써봣으면...
이희근이 이제 대졸 1년차이긴 하지만 군미필이니..군필인 박선수도 한번 경험을 주는게...
오선진: 장종훈 코치님이 가능성 좋게 본선수(의외로 1군에 장기간 있었는데 요번 시즌에는 1군에 넣을거면 확실하게 기회를 주든지 아니면 2군에서 많은 경기에 출장시키던지 했으면 합니다. 1군에 놓고 기회도 별로 않주면서) 3루도 나름 가능해 보이고 2루-유격수도 가다듬으렴 잘 할듯..
맨날 거포 유망주만 긇어 모으고 타팀 노장선수 데려오는 상황에서 의외의 케이스라고 생각해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이여상과는 달리 토종?이고)
한화에 1~2번 감이 정말 없네요..작년에 2번에 둔적이 있던 송광민이 그나마 성공적인 2번이었으니
(발느린 송광민이 2번/성공적인 2번이었다는 것 역시 개인적인 생각)
개인적 생각으로는 1번에 이여상에게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물론 타율이 굉장히 낮지만...저는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화에 지금 1번 타자감 누가 있나요?
추승우? 강동우?윤재국? 이영우 선수가 성공적으로 복귀한다면야 좋지만 나이도 있고 솔직히 이젠 내야를 휘저어줄 선수도 아니고....-->이여상이 발은 이영우보다 낫지 않나요?
1번에 이여상
2번에 전 송광민을 생각했는데 디아즈가 있으니 강동우나 추승우(큰 기대는 않함)연경흠,이영우도 가능성 있다고 봄
3번은 김태균(4번이 아닌것이 이상할수 있지만 마땅한 3번감이 없고 예전 이승엽의 경우를 생각하면 나쁘지는 않을 듯)
4번은 디아즈(성공한다는 가정하에), 디아즈가 실패하면 김태균이 4번
5번은 김태완(전 김태완이 경험을 쌓는 다면 이범호보다 5번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물론 아직 김태완선수가 이범호 선수에 비해 타격에 약점이 많은 선수이긴 하지만요/ 김태완선수가 3~5번에 이어진 6번에 있었다는게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었던 부분도 많지만)
6번 이범호(음 솔직히 컨디션 봐가면서 김태완서수와 5~6번 돌아가며 치는게)
7번 연경흠(혹은 이영우)
8번 신경현
9번 김민재
작년과 크게 차이는 없을 듯 하네요...시즌 중에고 수시로 변하는 1~2번 타자만 제외한다면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송광민,연경흠,이여상(83년생)김태완(빠른 84)인데 꽉채워서 써먹는다면 2011년 까지인데 2010년에도 군면제 가능성이 적으니 많이 출장 시켜줬으면 합니다(고졸이 아니라 대졸 3년차인데)
글이 좀 긴듯 합니다. 글 솜씨와 편집 능력이 없어서 읽기 불편 하셨더라도 이해바람니다
(왠지 대충 읽으신분 많을듯. ㅋㅋ 제가 쓰긴 했지만 저도 이런글 보면 깊게는 않읽는 타입이라
첫댓글 아 이제 내년이 아니라 올시즌이구나
좀.. 현실감이 떨어지는 라인업인듯 한데요.. ^^
저도 동의합니다....
너무 주관적이시다...
역시 좀 그런가요? ㅎㅎㅎ
1번경우 살어 나갈 확률이 높은 분을 1번에 넣으겠좋을듯 싶네여 예 강동우..이여상선수는 안타도 별루 안치던데..그러면 1번 타자 역활하는데 많이 힘들죠..강동우.선수가 제일낳겠네여
추승우도 아닌 강동우가 톱타자로 나서는건 차라리 이영우가 타격이나 출루율이나 나을 듯 한데.. 나이가 있는 만큼 주력은 거기서 거기일테고.. 추승우라면 주력이 좋으니 그러려니 하겠지만요.. 상황에 따라 계속 바꾸는게 정답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