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미 와 나훈아 의 진짜 헤어진 이유

[리베로]

                              발가락이 닮았다. 누구 발인가는 중요하지 않다.

지금은 지미필름의 대표이사인 왕년의 영화배우 김지미 씨와

인기가수 나훈아 씨가 약혼을 하고 함께 산 적이 있었다.

아마 5~60대의 사람들은 잘 알 것이다.

그런데 그들은 몇 년 안가서 헤어지고 만다.

많은 사람들은 그 진짜 이유를 몰랐다.

그런데 어느 유모어매니아가 그 이유를 찾아 냈다.

그들은 어느 날 한가한 시간에 이불 속에 발을 넣고 장난을 했다.

이불 속에서 움직이는 발이 누구 발인지 알아 맞히는 것이었다.

나훈아가 먼저 발로 이불을 위로 톡톡치며 " 누구발? " 하자

김지미 씨가 애교 섞인 목소리로 " 훈아~발" 하였다.

이번에는 김지미 씨가 이불 속에서 발을 동동 움직이며 " 누구~발 " 하였다.

나훈아 씨는 잠깐 망설였다.

나이가 많은 김지미 씨에게 반말조로 " 지미발" 하기가 곤란 했던 것이다.

그래서 생각 끝에 존칭어를 써서

"지미~씨발 "하고 대답했다.

그러자 김지미 씨가 화를 내며 쌩 하고 나간 후 그들은 다시 만나지 않았다.

[이지데이]

말됩다,

[금난화]

그랬구나아깜네

[쌍바위1]

오래전에 들은 이야긴데 지금보니 또 새롭네요 ㅎㅎ

[퍽예쁜여우]

[음악여행]

ㅎㅎ웃고 갑니다...

[평은유원지]

정말 재밌게 잘만드셨습니다...

[시 한수]

ㅎㅎ,,,,,,,,,,,,,,,,어쩜 ,,,,,,,,,,,,,,헤어짐도 이렇게 ,,,,재미있게 헤어질수 있냠요,,,,,,,,ㅎㅎ,,

[밭고랑]

이유있는 이이었군요

[뤄쫑]

말 되넹~^^

[이규영]

멋져여~

[꽃뜨락]

감히 누나한테~~~싸다 ..싸

[선녀학]

되게 웃기네 그런 깊은 사연이 있을줄

[청산에 푸르른솔]

허걱 성질머리 하고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