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벌교 하면
죽기 전에 꼭 보아야 하는 곳과
맛봐야 하는 것이 있다
대부분 녹차밭
그리고 꼬막정식
내곈 하나가 더 있다
문학적 정서로 허기짐을
달래주는 그곳
태백 산맥의
조정래의 혼이 깃든 보성여관
외관은 그냥 일본식 가옥이지만
거긴 구석구석 볼게 제법 많다
어느 것 하나 놓칠 게 없어 보이기에
차곡차곡 마음에 담길 시작했다
여행중에 흔치 않은 곳이기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이기도 하다
1층 입구는 차집이 있고
들어서면 전형적인 일본식 가옥과
차분한 정서가 주위에 보인다
시간이 멈추어 버린 그곳.. 움직이는 사진
첫댓글 이미지 감상 잘했어요,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잘보고갑니다
저도 덕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