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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들풀 내가 만난 名문장, 바를람 샬라모프의 ‘콜리마 이야기’ 중 ‘악마’를 보았다.
이영일 추천 0 조회 338 22.03.14 03:5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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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3.19 07:24

    첫댓글 봄비가 밤새 흠뻑 내렸네요. 계절의 복으로 직행하네요. 감사합니다 ^^

  • 작성자 22.03.19 10:32

    한올 이춘화 스승님
    너무 잔인하고 끔찍한 이야기? 정말 인간으로써 이렇게도 잔인할 수 있을까? 함께 살고 함께 살자는 말들은 거짓 구호인가? 마음이 아프네요.

  • 작성자 22.03.19 10:33

    한올 장정원 스승님
    누구나 마음 속 깊은곳에 존재하겠죠. 이성의 잣대로 이를 억누르며 밖으로 표출하는 상황적 환경을 만들지 않아야한다고 봅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작성자 22.03.20 00:28

    고봉산 정현욱 님
    발르람 사라모프가 지옥과 다름없는 수용소에서 17년의 긴 세월을 버티고 살아남아 세상에 그 체험담을 남긴 사실만으로도 존경을 받아야 할 인물이네요 책속의 ''여기서 나는 당분간 인간이었다'' 는 짧은 구절 하나만 읽어도 수용소 생할의 참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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