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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겨울바다....가 보신적 있으신가요.
나 무 추천 0 조회 246 12.02.21 11:58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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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21 13:49

    첫댓글 추운데 뭐하러 겨울 바다에 가요. 앤이랑 간다면 얼씨구나 하고 가겠지만서도.

  • 12.02.21 17:27

    지말이 고말이구먼유 ㅎㅎㅎ

  • 작성자 12.02.22 11:36

    잼난 야그 하나 할께요.
    머리 복잡해지고 맘 고생하는게 앤이라고해요.

  • 12.02.21 13:50

    나무님 ㅎ 주어진 시간에 그래도 한번씩 일탈할 수 있슴이 부럽습니다 전 이제 행동으로 옮기는게 잘 되질않습니다
    겨울바다여행 행복한 시간이 되었겠지요 늘 한번씩 어디론가 떠날 수 있슴에 감사하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즐건날 되시구요 ㅎ ^^*

  • 12.02.21 14:12

    봉냄이님 광안리 오세요 ㅎ

  • 작성자 12.02.22 11:39

    그러게요...직장맘들이 다 그렇지만...어디 자신만을 위한 시간 내기가 쉽지가 않아요.
    일상탈출 생각이야 늘 있지만 실천하기란 정말 너무 힘든게 현실이기도하구요.

  • 12.02.21 14:14

    길건너면 바닷가인데 안가본지 오래내요
    동해안 큰 바다도 보고 싶내요 어디든 떠난다는 것이 행복입니다

  • 12.02.21 16:55

    ㅎ여을님 요즘은 조금 여유가 있나봅니다 광안리가면 결바다도보고 또 가을이도 여을님도 다 볼 수 있을텐데
    언제 한번 날잡아봐야겠네요 ㅎ ^^*

  • 작성자 12.02.22 11:57

    길 건너가 바다라도.. 맘 편하게 갈 볼 수 없을 만큼 바쁘게 살아야하는게 우리네 현실인가봐요.
    훌쩍 떠난 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요 그~츄^^

  • 12.02.21 14:56

    계절마다 바다가 갖고잇는 독특함이 잇는것같아요 전 여름바다도 확트이고 시원하고 좋지만 겨울바다를 훨 사랑합니다 정동진은 제가 동경하는 가장멋진바다중 하나죠 바다는 엄마와 같다지만 정동진은 그푸름름이 아버지갇이 엄숙하고도 장대한거같아요 확 그냥 떠나버려??

  • 작성자 12.02.22 12:07

    물이 무서워서 수영도 못 배우고 말었는데요.
    사람들이 바다를 가고 싶어 하는 이유를 이번 겨울바다여행에서 확실하게 깨달었어요.
    바다는 내 모든 아픔을 알아 줄 것 같았거든요 마치 엄마처럼...

    정동진이 그렇게 좋다고 하는데요.
    작년 능경봉 산행때 멀리서 보긴 했지만 가 보진 못햇어요.
    자~떠나자 동해바다로~~좋죠^^
    아직은...설악산에 눈이 있을때 함 가보세요.

  • 12.02.21 17:28

    꽃 피는 봄이오면,그때 여행을 다니세요.지금은 추워요.

  • 작성자 12.02.22 12:13

    바다여행 한다고 했더니 장죽님처럼 모두가 말렸어요.
    얼어 죽는다구요. 그렇지만 동장군이 한 눈 팔때는 겨울바다...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었어요.

    꽃 피는 춘삼월...여행 다닐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생기기나 할려나몰라요.

  • 12.02.21 21:45

    울산바위에서 바라본 미시령...그림같은 그 미시령 고갯길을 넘으셨군요...
    건봉사도 다녀오셨고... 잘 하셨습니다.

  • 작성자 12.02.22 12:21

    미시령...이름도 이쁘지만...미시령인지도 몰랐어요.
    세상에나...설산이 어쩜 그렇게도 멋있고 신비스럽던지...
    (멀리서 설악산 보기는 난생 처음엿거든요)
    절터가 더 많았던 건봉사...건봉사한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많이 기다렸던 여행였는데요...많은 것을 볼 수 있어서 너무도 감사해요.
    (우물안 개구리 NaMu가요)

  • 12.02.21 21:57

    겨울바다는 통쾌한맛이 있어요,..거칠것없는,...
    부산에 함 오세요,...겨울바다 마니 있습니다,...ㅎ

  • 작성자 12.02.22 12:22

    번데기 앞에서 주름 NaMu맞는거죠.
    바다 하면 부산인데 말예요..

  • 12.02.22 03:27

    늘 상 바다를 끼고 사는 쉬리는
    겨울바다보다도 눈이 더 그립더라는~~ㅎ

  • 작성자 12.02.22 12:26

    아~ 그렇군요...바다가 있는 동네에 사시나봐요.
    눈 덥힌 설악산 대 자연이 위대하다는 걸 절감했어요.

  • 12.02.22 10:04

    겨울바다.막연한 희망입니다^^*.제가있는곳은 바다보기가 힘드네요..

  • 작성자 12.02.22 12:31

    막연한 희망이 현실되려면 용기도 필요하다고해요.
    혜교님께 용기를 위~하여^^

  • 12.02.22 15:01

    일부러 찾아서 읽게되는 님의 글이,,
    요즘 제 감성을 달래고 순화 하고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 합니다.. ^^

  • 작성자 12.02.23 11:07

    잘 쓰고 싶은 마음이야 하늘만 하지만,
    그게... 맘 대로 안돼서 속상할때가 더 많아요.
    잘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앱쏠루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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