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dless love, 에레스뚜 바위섬 다 안했으면 좋겠는데?
다들 너무 연습하거나 잘 알아서 식상한 곡이자나
참신한거좀 추천해봐
에게해의 진주는 b-->g로 가는게 아닐 듯....
내가 알기로는 팬플룻 곡으로 나와있는 에게해의 진주는
b flat-->a임..
첨보다 뒤가 더 쉬움...비플렛 너도 소화하기 힘들껄....
글구 이거 반주 쫌 한다....
9월 나우페스티발때 한양대넘이 이거 했었는데,
드럼 베이스 기타에 건반이 2개 들어가도 썰렁하더라
건반은 피아노 올겐 스트링 들어가야 함...
? 원곡과 똑같이 할 필요 없다구?
원곡이 너무 유명한 곡이면 자연히 비교하고 원곡의 기준에
다들 맞추게 되어 있다...획기적인 편곡이 없는 한 말이다
캐논두 넘 식상하다...맨날 그악보 가지고 그것만 하는게 지겹지 않니?
후배들은 안지겨울꺼라고?
내생각엔 편곡하지 않는 한은 그 곡은 선배들이 소화할 수 있고,
(9기까지는 무리일 듯)
편곡해도...무자게 지겨움..
맨날 토달아서 미안하긴 한데,
팬플룻 연주곡도 많이 있고 좋은 것 쉬운것도 있는데 왜 맨날 듣던거나
하던것만 하지?
연구를 좀 해봐봐..-.-;;;;;;;
분위기도 좀 바꿔봐봐..
너두 정빈오빠처럼 폴로네이즈나 쇼팽의 야상곡같은거 연습해보지 그러냐?
글 읽어보니까 쫌 하는거 같던데....
참고로, 난 재작년부터는 절대로 추천곡이나 내 쏘스를 주지 않음
그 이유는 내가 가진 것을 원하지도 않는데 줄 필요가 없기 때문
그리고, 곡을 원하면 채보해줄수도 있지만, 사람들이 원해하지 않더군..
한국에 어떤 노래들이 유행하고 어떤 노래가 광고음악으로 쓰이고
어떤 노래가 잘나가는지 몰라서
내 한계를 느끼기도 하지만, 나는 그래서 다른 쪽으로 눈을 돌렸지..
남들 안한거좀 해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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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들이 곡 선정을 못 하는 것 같아서 제가 추천하는 곡입니다.
악보는 제게 있으니 말만 하세요.
독주 :
1)에게해의 진주(나->사장조루 변조되지만,해볼만 합니다.난이도:80)
2)마법의 성(사장조곡으로 진부한 감이 없진 않지만,멜로디가 귀에 익숙하므로 추천합니다.난이도:70)
3)Love is all(다장조곡으로 고음처리가 키포인트곡 난이도:75)
4)Endless Love(바장조으로 기교가 필요한 곡 난이도:75)
5)콘월에서의 아침(다장조->가장조변조곡으로 호흡의 중요성과 기교과 동시에 필요함 난이도:80)
중주 :
1)캐논 :다장조곡의 4중주곡으로 4명 전부다 어느 정도 실력이 되어야 됨
10기들에게 추천곡 ,난이도:75
2)다시 태어나도 :다장조의 2중주곡으로 남여 듀엣으로 하면 좋겠음. 빵빵한 세션이 필요됨. 난이도 :55
3)바위섬 :다장조의 곡인데, 2중주로 편곡하면 될 것 같음.중간부분부터 화음 들어가면 좋을 듯.11기 추천곡 난이도 :50
4)겨울연가 OST :My memory(사장조)와 처음부터 지금까지(나장조)를 연달아서 부르면 좋을 듯, 남여 듀엣곡으로 추천. 난이도 :70
5)에레스뚜 :참고로 96년도 봄연주회 4,5기 女분들이 치마입구 불렀든 곡임*^^*. 다장조의 곡으로 4중주의 곡인데,4부의 베이스음이 까다로와서 많은 연습이 필요할 듯.10,11기들에게 추천 난이도 :60
그냥 재미로 적어봤는데 , 담주까지 곡을 제출할때 한번 제 추천곡들을 참고하세요. 그리고 이번엔 합주곡 단골메들리인 도레미송과 캘리포니아드림과 침묵의 소리를 안 했음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