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오늘의 운세-2021년 5월 16일(음력 4월 5일) 甲子 일요일

[(연봇돈)]

 

 

춘강 구홍덕 원장-구박사의 오늘의 운세-2021년 5월 16일(음력 4월 5일) 甲子 일요일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子 쥐 띠	.老眼有明格(노안유명격)으로 돋보기가 아니면 신문을 읽지 못하던 사람이 90수를 누리매 오히려 눈이 밝아져서 바늘귀에 실을 꿰는 격이라. 고목이 봉춘하니 물이 오르고 꽃을 피우게 됨이요 노인은 회춘의 기회가 오고 젊은이는 소원을 이루리라. 24년생 내 잘못도 인정할 줄 알아야 하리라. 36년생 내 생각이 옳다고 주장하지 말라. 48년생 우선 건강부터 조심하라. 60년생 좋은 기회이니 꽉 잡으라, 내 것이 되리니... 72년생 돈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다. 84년생 승진, 이동, 이사 등의 운이 있으리라. 96년생 그것도 곧 내 것이 되리니 기다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丑 소  띠	.大願成就格(대원성취격)으로 십 년 동안 깊은 산 속에서 토굴을 파놓고 공부하던 사람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 드디어 과거에 장원급제하여 큰 소원을 성취한 격이라. 그간의 노력에 대한 공과가 이제야 나타나는 시기이므로 조금만 참고 기다리라. 25년생 식중독, 설사, 대장병을 주의하라. 37년생 좋은 일, 경사가 따르게 되리라. 49년생 자만심은 금물이니 겸손하라. 61년생 반드시 노력한 만큼의 대가가 따른다. 73년생 내가 바라던 일이 이루어 지는 운이라. 85년생 내 능력을 과신하지 말라. 97년생 이성에 눈독들이지 말라. 다치게 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寅 호랑이띠	.帶率下人格(대솔하인격)으로 고고한 자태와 고매한 학문을 터득한 귀인이 하인을 거느리고 각 지방을 순회하며 사회 계몽을 하니 많은 사람들의 추앙을 받는 격이라. 모든 시선이 나에게 집중되는 시기인 만큼 몸가짐을 조심하고 말을 주의할 것이라. 26년생 답답한 심정, 누가 내 속을 알아 주리요. 38년생 건강을 주의하라, 옛 병이 도질 수 있으리니... 50년생 최고의 기분! 누가 알아 주리요. 62년생 내가 가지고 있다고 큰 소리 치지 말 것이라. 74년생 눈 앞에 보이는 것도 잡지 못하게 되리라. 86년생 딴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 98년생 그것은 내 것이 아니므로 빨리 건네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卯 토끼띠 구박사의 오늘의 운세	.千金戀諾格(천금연락격)으로 청춘 남녀가 아주 깊은 사랑을 하다 가족의 반대에 부딪쳐 속상하나 어떠한 난관이든 이겨내기로 약속하고 천금같이 허락을 하는 격이라. 아주 중요한 허락을 하려거든 깊이 생각해 보고 굳게 마음 먹은 연후에 허락을 하라. 27년생 지금으로서는 우선 안정을 취함이 좋으리라. 39년생 어려웠던 일, 이제 숨통이 트이게 되리라. 51년생 걱정하지 말라 이루어 지리니... 63년생 빨리 궤도 수정할 필요가 있다. 75년생 주위 사람들의 충고를 과감히 받아 들이라. 87년생 내 탓이라 생각하라. 99년생 내 마음의 고통, 속 시원히 해결 되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辰 용  띠	.身分保證格(신분보증격)으로 열심히 일하고, 성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나타나 신분을 보증하는 격이라. 나를 의심하던 사람들도 나를 인정하게 되고, 또 나의 장래를 걱정하던 사람들도 이제는 근심이 풀리리라. 28년생 건강 주의, 스스로 조심하지 않으면 안되리라. 40년생 교통사고, 특히 영업용을 주의하라. 52년생 너무 급히 서두르면 손해 보게 된다. 64년생 지금은 때가 아니니 반드시 참으라. 76년생 내가 먼저 한 발 양보해야 한다. 88년생 있는 그대로만 보이라. 00년생 이성으로 인하여 고민하게 된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巳 뱀  띠	.恪勤勉勵格(각근면려격)으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유산 한푼 없이 살면서 부지런히 노력한 결과 많은 부를 축적하고 지난날을 회상하는 격이라. 과거에 얽매여서 생활하면 오히려 퇴보하는 것이므로 과거를 잊고 현실에 충실하여야 함이라. 29년생 친구들을 만나 함께 하면 풀리리라. 41년생 걱정하던 일이 스스로 풀리리라. 53년생 운명이라 생각하고 더 노력하라. 65년생 생각하지 않던 후원자의 도움이 있다. 77년생 친구와 상의해 보라. 89년생 일단 동남쪽으로 여행이나 다녀 오라.   01년생 좋은 기회가 왔다. 꽉 잡으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午 말  띠	.多元放送格(다원방송격)으로 세계 여러 곳을 연결하여 다원방송을 하므로 세계 곳곳의 일을 소상하게 아는 격이라. 한 군데만 정통하면 될 터이나 남의 사정도 알아야만 나의 일도 대처하게 될 것이니 다방면으로 보고, 배워 두라. 30년생 교통사고 주의 특히 이륜차. 42년생 재산 증식의 기회이니 부동산에 투자하라. 54년생 가족간의 언쟁을 피하라. 66년생 사업부진 자금융통 불투명. 78년생 자녀로 인한 근심 운이 따르리라. 90년생 부모님의 안부를 여쭤 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未 양  띠	.錦衣玉食格(금의옥식격)으로 어떤 사람이 추종하던 사람이 귀히 되어 나를 중용하게 되므로 비단옷과 좋은 음식을 먹는 격이라. 이제까지의 고난과 괴로움이 하루아침에 깨끗이 씻겨 가리니 아무 걱정하지 말고 다음 일을 구상하라. 31년생 둘 다 취하려면 둘 다 놓치게 된다.. 43년생 모처럼만에 찾아오는 포만감이여!. 55년생 이것 저것 따져보고 사는 것이 좋으리라. 67년생 멀리 사는 친척의 방문이 있다. 79년생 딴 사람에게 빌려 주라. 91년생 첨단 장비를 이용하면 이룰 수 있다.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申 원숭이띠	.期限促迫格(기한촉박격)으로 아주 깊은 병으로 시한부 생명인 사람이 인생을 정리할 시간이 촉박한 격이라. 내 수명을 알았으니 너무 서두르지 말고 차근차근 가까운 곳에 있는 것부터 정리하라. 나머지는 내가 안해도 다 정리될 것이라. 32년생 재산증식이 있을 운이니 밀어 부치라. 44년생 부부간에 화합할 운이라. 56년생 그것은 내 것이 되지 않는다. 68년생 내가 마음 먹은 대로 이루리라. 80년생 부모님, 형제의 도움을 받는다. 92년생 이제야 때가 되었음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酉 닭  띠	.雷同批評格(뇌동비평격)으로 나 자신은 실력을 갖추지 못한 사람이 어떤 사람의 개인전에서 다른 사람과 똑같이 비평하니 세인들의 웃음거리가 된 격이라. 나의 실력이 부족하면 실력을 쌓도록 하여야 할 것인바 열심히 갈고 닦아야 하리라. 33년생 모른 것은 모른다고 대답하라. 45년생 내 분야가 아니니 넘보지 말라. 57년생 아끼던 물건을 다른 곳으로 옮겨 놓으라.   69년생 차분하게 일을 처리하면 반드시 이루리라. 81년생 나도 그때가 있으리니 상대방을 흉보지 말라. 93년생 우선 먼저 자세히 알아보고 따지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戌 개  띠	.蓮花世界格(연화세계격)으로 지금까지 줄곧 착하고 선하게 살던 사람이 죽어서 천국에 들어가는 격이라. 공은 쌓는 대로 가고 죄는 짓는 대로 가는 법이니 엄중한 심판이 있는 것이라는 것을 생각하여 성실하고 솔직하게 살라. 34년생 필요하다면 매달리라. 46년생 성사여부는 나 자신에게 달렸다. 58년생 우왕좌왕하지 말 것. 70년생 아직은 역부족인 상태다. 82년생 순서를 따지지 말고 해 주라. 94년생 내 손이 닿지 않으면 안되리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亥 돼지띠	.事變無窮格(사변무궁격)으로 사건에 대한 변동이 무궁무진하여 도대체 종잡을 수 없는 격이라. 나의 사상이 변화무쌍하지 않으면 도저히 따라 잡을 수 없으리니 우선 나 자신부터 빨리 깨어나야만 살아 남을 수 있을 것이라. 35년생 가족들의 충고를 받아 들이라. 47년생 빨리 궤도수정이 필요하다. 59년생 결정 난 일에 미련을 두지 말라. 71년생 내 주장이 옳은 것이 아니니 철회하라. 83년생 가족과 상의하여 처리하라. 95년생 우정으로 빨리 받아 들이라. 금전 ○ 매매 ○ 애정 △ 직장 ×

                  

▽ 날자 검색으로 본

1997년 5월 16일

한석봉 친필서첩 발견

조선중기의 명필이었던 한석봉.

조선시대 명필인 한석봉과 그의 아들 민정이 쓴 글을 합본한 서첩이 발견됐다. 일본 긴키대학의 이원식교수에 의해 1997년 5월 16일 한석봉과 그의 아들 민정의 작품이 담긴 한씨양세묵묘서첩이 공개됐다.

석봉 한호는 1543년 개성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글쓰기에 열심이어서 집밖에서는 다리 난간에 글씨연습을 하고 산속에 들어가서는 나뭇잎에 글씨를 썼다는 기록도 있다. 석봉은 왕희지로부터 직접 글씨를 받은 꿈을 두번이나 꾸었을 정도로 그의 정묘한 필법을 익히는 것을 필생의 목표로 삼았다. 석봉은 15세 때 향시에 급제하고 성균관에 입학하는데 25세에 진사에 합격할 때까지 이곳에서 공부했다. 진사 합격 후 곧 승문원 사자관에 임명됐다. 조선시대 최초의 공식 사자관이었다. 그 후 57세가 돼 가평군수를 맡을 때까지 내직을 돌면서 중국에 보내는 외교문서·공신교서 등 수많은 국가문서를 써냈다. 선조는 늘 그를 곁에 두고 붓과 벼루는 물론 때때로 좋은 술과 비단을 하사해 그를 격려했다고 한다.

석봉은 당시 대표급 문인인 차천로·최립·허균 등과 교류할만큼 문학적 소양도 상당했다. 특히 도연명과 이백의 시를 좋아했다. 흡곡 현령을 끝으로 고향에 돌아간 석봉은 유유자적한 생활을 보내다 1605년 세상을 떠났다.

그 해, 오늘 무슨일이… 총54건

2015년 단독 ‘3무(無) 요트’ 세계일주 성공한 프리랜서 PD 김승진씨

2012년 로버트 케네디 2세의 부인 메리 리처드슨 별세

2011년 중견배우 박주아, 69세 나이로 별세

2011년 스트로스 칸 IMF총재 ‘성범죄’ 논란

2010년 헤비메탈 밴드 '블랙 사바스' 로니 제임스 디오 별세

2009년 쿠웨이트, 최초 여성의원 당선

2007년 에베레스트 박영석팀 등반대 대원 2명 사망

2007년 프랑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 취임식

2005년 남북 차관급 회담(2005.5.16-19 개성)

2003년 이라크 긴급 의료지원단 발대식, 요르단 암만으로 출발

2001년 산악인 엄홍길 세계에서 8번째로 8000m급 14좌 모두 등정

2000년 40년동안 백악관을 출입한 UPI통신 헬렌 토머스 女기자 사직

1995년 한국-카자흐스탄, 과학기술협력협정-문화협력협정 체결

1995년 옴 진리교 주교 아사하라 쇼코 체포

1993년 술레이만 데미렐, 터키 대통령으로 선출

1993년 1967년 중동전 승리로 이끈 스파이 로츠 사망

1989년 정명훈, 국립바스티유오페라단 음악총감독 겸 상임 지휘자 취임

1985년 노신영 제18대 국무총리 취임

1983년 대규모 신석기 유적지 울진서 발굴 발표

1982년 밀카 프라니노 유고 첫 여자수상에 피선

1980년 일본 중의원 대평내각 불신임안 가결

1977년 최규하 총리 지스카르 프랑스 대통령과 회담, 양국 경협강화 논의

1975년 한국-미얀마, 국교수립

1975년 일본 여자등반대 여성으로 첫 에베레스트 등정

1973년 대한일보 폐간

1973년 점보기 미주노선 첫 취항(대한항공 KAL)

1972년 국내 첫 1만t급 이상 대형 상선 '팬코리아호' 진수식

1970년 서울대교 개통

1967년 처음으로 한국법정에서 외국인 공판

1967년 한국-일본 항공협정 조인

1966년 국세청 녹색신고제 실시

1966년 문화대혁명 시작

1965년 박정희 대통령 미국 공식방문

1965년 월남의 미군기지 비엔호아에서 폭발사고, 94명사상, 비행기 41대 손실

1961년 그린 미국 대리대사, 매그루더 유엔군 사령관 합헌정부지대 공동성명

1961년 5ㆍ16 군사정변

1960년 파리 동서수뇌회담 개최

1956년 영국 몬테베로섬서 원폭실험

1954년 스위스의 포토 저널리스트 비쇼프 사망 - 인간에 대한 이해, 강한 디자인 감각, 감각적인 빛의 사용으로 유명

1951년 국회, 제2대 부통령에 김성수 선출

1951년 볼리비아 군부쿠데타 발생

1950년 독일의 물리학자 베드노르츠 출생 - 1987년 노벨물리학상 수상

1947년 영국의 생화학자 홉킨스 사망 - 필수영양소 비타민 발견으로 노벨 생리학ㆍ의학상을 수상

1942년 인류학자 말리노프스키 사망

1931년 최대 규모의 민족운동단체 ‘신간회’ 해산

1929년 제1회 아카데미상 시상식

1922년 조선일보, 신활자를 주조하여 신문활자를 개선

1920년 함경선 개통

1920년 제1회 전조선 체육대회 개최

1909년 서예가 원곡 김기승 출생 - 원곡서체 개발

1896년 미조구치 겐지 일본 영화감독 출생

1858년 청-러시아간에 애혼(愛琿)조약. 흑룡강을 국경으로하고 연해주를 공유

1831년 탄소 마이크로폰을 발명한 미국의 휴스 출생

1429년 정초(鄭招), 농사직설(農事直說) 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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