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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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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11월9일 출석부) 화담숲 소나무 그늘에서..
김포인 추천 2 조회 571 24.11.09 00:01 댓글 7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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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11.09 09:58

    에효.
    그 좋아하는 산에도 못 가시고..
    답답하시겠네요.

    아픈 아내 두고 홀로 떠난 남편 분..
    강심장 입니다.

    군침 도는 김장 김치..
    남편 분이 부럽네요.

  • 24.11.09 10:32

    @김포인 제가 보낸겁니다
    둘다 집에 있으면 뭐해요
    한사람 이라도 좋아하는거
    즐겨야죠^^♡

  • 24.11.09 11:54

    @칼라풀 역시 천사표.
    김장 김치 밥에 얹어 점심 맛나게 드세요

  • 24.11.09 10:09

    아~~~정담나누는 화담숲
    마이너스 점수 아쉽네요 혼자가시다니 ㅎ
    저는 가까이라 사계절 다 누벼본곳입니다
    겨울은 스키장이 있어
    딸이랑도 갔었거든요
    담에는 정담 나눌분이랑 가셔요
    저한테 콜~~!!가찹습니다 ㅋ
    봄은 봄대로 튜립축제도 한답니다
    오늘은 대천을 갑니다
    일박허가증받구요
    혼자긴시간 운전싫어서 고속터미널에 고고중~!!

  • 24.11.09 11:40

    추천해 주신대로 다녀왔어요.
    스키장 보이더군요.
    단풍도 보고 떨어진 낙엽도 보며 어슬렁 거리다 왔어요
    지하철 안에서 답글 씁니다.

  • 24.11.09 11:14

    화담숲 참 잘 다녀오셨습니다
    저도 다녀온 느낌입니다

  • 24.11.09 11:42

    쪽빛 하늘님 반갑습니다.
    날씨 좋은 휴일이네요.
    즐겁게 보내시길요.

  • 24.11.09 13:27

    좋은 곳은 복잡해서 문제군요 그래도 복잡한대로 재미가 있지않나요
    점심먹고 가을빛 커피숍에서 출석해봅니다 ^^

  • 24.11.09 13:47

    인기 있는 곳이라 사람 많은 것이 당연하지만
    너무 복잡해서 산만한 분위기 였습니다.

    한적한 커피숍에서의 커피 한잔도 깊어가는 가을 좋은 여가 선용입니다'

  • 24.11.09 15:14


    화담 숲이라는 숲길 이름도
    참 예쁘네요

    생각엔 머리는 있는데
    꼬리가 없어
    엉키지 않음이 얼마나 다행인지 ᆢ

    세상이
    수직 관계에서
    수평 관계로 보이기 시작하면서
    생각이 없어져서
    참 편하네요

    그나저나
    저 멋진 신사 옆꾸리를 터치 해 줄
    처자 어디 없는 교? ㅎ







  • 24.11.09 15:55

    맞아요.
    꼬리가 길면 엉키기 마련이죠.

    수직인 관계보다 수평인 관계가 곱절은 어려운 것 같습니다.

    휴일도 없이 일하시는건 아닌지~
    늘 응원하고 있습니다.

  • 24.11.09 16:28

    출석합니다 멋진 포즈로 가을 속에 우뚝 서 있군요 가을은 남자의 계절 맞습니다
    김포인님 보니까 ㅎㅎ

  • 24.11.09 16:35

    가을은 남자의 계절 인가봅니다.
    나 같은 사람도 이런 곳에서 사진을 찍으니 그럴듯하게 보이네요.
    짧은 가을도 가고 저도 겨울 속에 곧 묻히겠죠.

  • 24.11.09 20:21

    씩씩하신 저 포스를 보면 김정은이 기가 죽을 것 같습니다
    비스듬히 누워있는 소나무가 여기 오는 모든 사람들을 두 팔 벌려 환영하는 모습으로 보이네요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때 왜 그랬을까
    딱 한 가지 해결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먼저 손을 잡고 싶은데 용기가 없습니다
    소 키울 때 핼프로 와서 도움을 주었던 젊은 한국 사람 ㅋㅋ
    늦게 출석 도장 찍어도 받아 주시는 거지요?

  • 작성자 24.11.09 22:53

    모임 마치고 귀가 중 입니다.
    우리 모두 후회하며 지나온 사연들이 있기 마련이죠.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늦으막히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4.11.09 19:59

    늦게 출석해요

  • 24.11.09 21:27

    늦어도 좋습니다.
    성실하신 자연이다님.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 24.11.09 22:55

    늦은 출석입니다..ㅎ
    화담숲 조성하고
    얼마되지않은 가을..

    감동할 만큼 좋은
    곳이었는데

    요사이 사진보면
    그때만 못한 것
    같더군요..ㅎ

    늠름한 모습의 김포인님이
    혼자 길을 나섰다니 별로
    안 어울리는 것이
    사실입니다..ㅎㅎ

    그나저나
    닉이 김포인에서
    김포로 오락가락 입니다..ㅎ

  • 작성자 24.11.09 23:01

    늠름하시다고 하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뒤 돌아 온 길을 회상해 보면..
    어쩌면 언제나 혼자였던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물론 집사람 공도 있지만 요.

    휴대폰으로 하면 김포로 나오는데..
    원인을 모르겠어요. ㅎ

    컴으로 해야 정상적이니..휴~!

  • 24.11.10 13:01

    아니~~~~띠용.ㅎ
    저 멋지고 당당한 가을남자는 뉴규랴~~~
    멋지십니다.
    누가 가자고 하는거 안갔었는데
    좋은 곳이긴 한가 봅니다.
    내년에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똑 같은 포즈로 한 컷 찍어봐야지~

  • 작성자 24.11.10 17:11

    저 멋진 이가 바로 김포 미남. ㅋ

    일부러 갈 정도는 아니예요.
    그나저나 서울 나들이는 언제 쯤 하실런지요.

    허긴 본업이 바쁘시니 쉽지 않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봬요.

  • 24.11.11 17:46

    깊어가는 가을, 화담숲에서의 망중한의 시간을 가지셨군요...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한가로이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복잡한 마음이 한결 나아지셨을 것 같습니다. .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요. 김포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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