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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
 
 
 
카페 게시글
┏이글이글 야구게시판┓ 1박2일 신재웅감독님에 관하여
불령선인 추천 0 조회 2,185 09.01.12 07:21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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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1.12 09:18

    첫댓글 정말 솔직히 어려서 박찬호선수와 그런 활약은 했는지는 모르지만 가끔씩 신재웅 선수 경기도 다 찾아서 보고 그랬는데......부상이 너무 아쉽네요......하지만 지금이라도 야구의 관련된 일을 하시니까 더 행복하실수도 있겠네요 힘내세요 신재웅코치님^-^

  • 09.01.12 10:02

    좋은글이네요..

  • 09.01.12 11:34

    어... 이거 내가 쓴 글인데...

  • 09.01.12 11:39

    박찬호 선수에 대해서 고교 시절엔 되게 못했는데 미국 가서 날았다라는 등의 소문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 사실 박찬호 선수 고교 시절에도 결코 못하는 선수가 아니었습니다. 다만 지방팀으로 매스컴을 덜 탔고, 박찬호 선수가 고3때 팀케미스트리에 문제가 있어서 막강 전력을 가지고도 전국대회에 출전을 못해서 박찬호가 덜 알려진 것 뿐이죠.

  • 09.01.12 12:43

    신재웅선수 오랜재활끝에 돌아와서 삼상대로 선발나와서 호투하면서 데뷔전 승리하던거 아직도 기억납니다. 단지 이후 분석당해서 별로 재미 못봤었죠.

  • 09.01.12 13:57

    공주고짱

  • 09.01.12 14:29

    제가 대전에서 직장인 야구하는데염 연습 구장이 부족해서 공주 중학교 가서 연습을 자주 하는데 가끔씩 뵙곤 한답니다..실제로 보면 덩치가 산만하시구염 솔직히 산적 필이 좀 났어염..ㅋㅋㅋ 근데 싸인두 받구 그랬답니다.

  • 정말 좋은 글이네요. 잘봤습니다. ^^

  • 09.01.12 18:26

    공주고에 손혁도 있고 노장진도 있지 않았나? 신재웅,손혁,박찬호,노장진. 하고 누구 하나 더 있어서 이름있는 투수가 동시기에 있었던것 같은데(박찬호는 손혁이랑 동값이었든가?) 일설의 박찬호와 부자집 아들래미인 손혁.

  • 09.01.12 19:04

    제가 신재웅 선수랑 친분이 좀 있는데~~~ 박찬호가 메이저리거 돼서 공주에 박찬호기 야구대회대 신재웅이 먼저 인사를 했는데~~~ 찬호가 개무시했다던데요~~~ 그래서 신재웅 선수는 찬호 별로 안 좋아합니다~~~

  • 09.01.13 09:23

    박찬호의 인격을 감안할 때, 뭔가 오해가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09.01.13 11:58

    ㅡㅡ;;; 박찬호선수가 선배를 개무시한다뇨 이건 무슨 신재웅 선수와 친분이 있긴 있나요 ?

  • 09.01.13 18:23

    근거없는 낭설 하지마세요

  • 12.04.21 17:45

    김기중이라고 제 친구도 그러던데요 싸가지 없다고!!

  • 09.01.12 19:07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직도 강하게 기억이 남는건 큰 모션에 투구폼이였던거 같아요... 정말.. 고교 및 대학시절 혹사로 인해 아까운 선수 단명 시켰습니다. 그때만 아니였다며 송진우ㅡ 정민철 ㅡ 구대성 ㅡ 문동환 ㅡ 신재웅- 최영필... 정말 대박..이였을 듯

  • 09.01.12 20:18

    위에 신재웅 선수 얘기 사실인가요? 찬호 별로 안 좋아한다는.. 박찬호는 신재웅을 최고의 투수라며 항상 치켜세워졌었는데... 예전에 메이저리그가서 한국에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더 있는데 그가 바로 신재웅이다.. 라고 했다는 기사를 읽은적이 있는데요..

  • 09.01.12 21:23

    앞에 명단은 유니버스이다 대회 대표인 1진이고요(조성민, 박찬호 등), 최영필, 이숭용 등이 대륙간배 대표팀 명단이었습니다.

  • 09.01.12 23:10

    당시 공주고의 투수들 뿐 아니라 타자들도 좋은선수들이 많았습니다. 시즌타율 .491로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했던 강준기 선수가 주장이었고요. 투수는 신재웅, 박찬호, 손혁, 김종국, 노장진이 주축이었습니다. 아마도 이름있는 투수 한명 더라고 한다면 이대성 선수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그러나 이대성 선수는 고교시절에는 투수로 유명한 선수는 아니었구요. 대학 진학 후 195의 장신을 이용한 파이어볼러로 명성을 날렸죠. 훗날 쌍방울에 2차 1번으로 지명되어 1차지명인 오상민(1억 8천)보다 더 많은 2억을 받고 입단했으나 어깨 삼각근 손상으로 한경기도 뛰지 못하고 은퇴했습니다.

  • 09.01.12 23:46

    김종국이라면..기아 김종국?

  • 09.01.13 03:09

    아닙니다. 기아 김종국은 아니구요. 고교 졸업후 당시로는 드물게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했었습니다. 삼성에서 가능성을 인정받아서 대만에 임대도 하고 했었는데 소리소문없이 선수생활을 그만둔 선수입니다. 당시 신재웅과 박찬호는 강속구 투수이면서 공이 약간 가벼운 면이 있었습니다. 손혁 선수는 강속구라고 하긴 어려운 구속이었지만 공이 묵직했고, 커브를 잘 던졌구요. 김종국 선수는 체격이 크기 않고 변화구를 다양하게 잘 던졌지만 공스피드는 앞서 말한 세 선수에 비해 떨어졌습니다.

  • 09.01.13 03:58

    신재웅 선수의 투구폼은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 투구폼이 커서 도루를 많이 허용하긴 했지만, 그의 실력은 최고였습니다. 박찬호가 인정한 정말 훌륭한 선수였는데 끝내 멋진 날개을 펴지 못하고 선수생활을 접어 아쉽네요. 지도자로서 좋은 활약 부탁드립니다..

  • 09.01.13 08:15

    정말 아까운 선수에요.....

  • 09.01.13 16:46

    제가 알기로도... 박찬호선수 메이져에서 뛸때.. 외신인터뷰도중..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물엇는데... 신재웅이라고 햇엇죠... 투수인데 자기보다 훨씬 잘던진다고도 햇고... 그래서.. 도대체 신재웅이 누구냐며.. 난리 낫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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