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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청마루(펌) 택시 드라이버(Taxi Driver)
panama 추천 0 조회 18 24.08.08 10:06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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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8 12:06

    첫댓글 긴 영화 해설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도 영화 보는 것 즐기는데 단순한 사람이라 서부 총 잡이 영화 즐깁니다 ㅎ^ㅎㅎ^ㅎ
    단순하면서도 여운을 남기는 "쉔" 같은 서부 영화도 많아요. 차넬 76 영화만 방영합니다.

  • 24.08.08 23:05

    내 낭군님도 명화 채널에서 서부 영화를 즐긴답니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면서요. 공짜. 히힛
    전 [걸어서 세계속으로] [벌거벗은 세계사]를 주로 봅니다.
    선배님 지금처럼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 24.08.08 12:30

    원로 선배님!
    늦게 인사드리게 되네요. 더위에다 코로나가 또 극성이라니 겁나요.
    저는 여름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완전 데워진 시금치 잎파리로 허둥됩니다.
    "사람은 살아 움지여야 정의 라고 "하네요!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4.08.08 16:43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영화를 요약하여 쓴 글을 잘 읽었습니다. 뉴욕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에도 적응을 제대로 못하여 방황하며
    길을 잘 못 들면 폭력과 방탕하여 폐인이 되고 이웃에게 큰 피해를 입힌다고 생각합니다.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8.08 21:11

    홍집 님!
    고맙습니다.
    가내 건강과 평화 충만하기를!

  • 24.08.08 22:52

    베트남 참전 용사 이야기?
    이 영화를 본 일은 없지만 베트남 전쟁 영화를 본 일이 있는데 주인공들이 귀국 후의 생활을 묘사한 것들이었습니다.

    트래비스 주인공이 귀국해서 인간 군상이 다양한 대도시 뉴욕에서 택시 운전자가 되어 살아가는 이야기.
    죽음을 무릅 쓰고 나라 위해 일하다가 귀국해보니 낯 설고 외로운 이방인. 탈출을 위한 몸부림.
    사회악에 대한 모멸, 분노. 보복.

    세상은 악의 바벨탑.
    외면하고 살자.
    동질끼리 어불리자.^^

  • 작성자 24.08.09 07:21

    김능자 님!
    감사합니다.
    ~ 스처가`는대사에
    "나는 태양을 기다린다."는 말이 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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