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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삶의♡ 향기실 ***생대구 를 찾아서***
심청정 추천 0 조회 229 09.11.22 01:0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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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11.22 07:16

    첫댓글 생선값이 본래 그렇게 ,,비싼 것입니까요,,,으이구,,,,불황이라 불황이라 하지만 ,,,,수요는 ,,,,여전해서 그렇나요,,,물량이 적어서 희소가치에 의해서 ,,그런가요,,,어르신 살림 살이가 탄탄 하시네요,,

  • 09.11.22 07:48

    저는 대구탕도 좋아하지만 가오리 무침을 좋아합니다 그것도 친정엄마 무치면 더 맛있거든요 ㅎㅎ 심청정님 연로하신 어머니 효도하시길 바랍니다

  • 09.11.22 07:58

    대구탕 생각이 나는 아침입니다. 좋은 하루 맞으소서!!

  • 09.11.22 08:38

    효도를 받으실연세에 연로하신 어머님께 효를 다하시는모습이 정말로 부럽습니다. 제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 09.11.22 08:47

    흐이구 대구1마리가 15만원 .대단하십니다. 난 동생이 매해 그냥 줘서 먹기만 하였는데 이젠 그 동생도 가고 없으니 대구탕 먹기는 요원 하네요.70이 다되신 양반이 효도도 본받을 만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 09.11.22 11:32

    연로하신 어머님에게 공경의 효심이 지극하신 어르신의 모습을 배우고 새기고 본받게 되오니 어르신의 자리가 빛이 납니다~귀한 그자리 오래 머무시어 가르침과 깨우침 사랑을 더 많이 나누어 주시길 바라옵고 늘 건강 챙기심에 소홀치 마시길 바랍니다~

  • 09.11.22 11:34

    잘하셨음니다.어먼님 생전에 계실때 효도하면 복이 옵니다.대구하면 생각나는것이 많습니다.대구에서 근무할때 즐겁게 보냈든 생각도 나지만 한 10년전 겨울 인천으로 가는도중 길가에 커다란 박스 한개가 빙판도로가에 내둥댕이처 있었어요.차를 가에 멈추고 트렁크에 담았지요. 바로 고것이 대구였읍니다.대구 세마리 엄청 컸어요.한마리는 부대 간부식당에 줘서 점심대구찌게로 맛있게 먹었지만 나머지 2마리는 잘게 짤라 냉동실에 넣어두고 -- 두구두고 탕으로 만들어 먹으니 정말 맛이 없었어요.<대구>하면 역시 양념을 잘해야 됩니다.일식식당에 가면 대구탕보다 <우럭탕>을 즐긴답니다.행복한 님이 정말 부러웠군요.고걸 사시려고 진해로

  • 09.11.22 12:10

    생대구로 올 겨울은 효도 한번 해야겠네요..

  • 09.11.22 12:36

    맛있게드시고 건강하세요^^&*

  • 09.11.22 13:11

    자식은 먹고 남은걸 부모에게주고 , 부모는 본인의 배를 곯고도 자식 먼저 준다는 말이 왜 갑자기 생각나지유~?ㅎ 어르신 글 읽고서 마음은 벌써 수산시장을 달려가고 있습니다. 냉장고가 비어야 가는데...ㅜㅜ

  • 09.11.22 17:39

    일명 볼테기탕..볼테기찜.. 이쪽에선 대구를 볼테기라고 합니다..추운날 콩나물..미나리..잔뜩넣고..ㅎㅎㅎ 꼴깍 침넘어가네여..^** 매운 고추가루에 ..가진양념 넣구.. 부글 보굴 끓이여..이슬이든 천년약속이든..흐이구 직인다 직여..근디요..^** 클낳쓰요..대구 한마리에..^** 150.000원x10 마리면 하이고메..^** 으쩐다냐..^** 나는 모르것소..^** ㅋㅋㅋㅋ건강만 하세요..^**

  • 09.11.22 19:34

    가슴이 찡해오네요..저도 지금 사정이 있어 친정엄마를 모시고 있는데..그리 길지는 않을것 같네요..저희집에 계신동안 최선을 다해드려야 될텐데..70을 넘보는 큰 아드님이 지극정성으로 준비하신 좋은선물 받으시고 건강히 오래도록 사시길바랍니다

  • 09.11.22 21:21

    엄마는 영원한 엄마............살아계실때 맛있는것 많이 해드려야 맘이 편하지요~~눈물이 핑 도는 글...

  • 09.11.22 21:54

    심청정님은 언제나 저희들을 가슴 찡하게 울려주는 어른이 십니다.고향 어머님을 그리시는 그 마음 본받고 갑니다.

  • 09.11.23 13:43

    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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