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속에서 흔히 전투에 쓰이는 소품인 도검은 대부분 날이 없거나 무딘게 많지만..
실제로 명인이 만든 도검은 영화 킬빌에서처럼 단칼에 몸을 동강낼 수 있을만큼 강력하다.
서양의 도검
서양의 도검은 대체로 두껍고 날이 무딘 대신 무게감이 실려 있기 때문에
자르고 벤다는 의미보다는 갑옷을 부시고 뼈와 살을 부수는 의미로 더 많이 쓰였다.
동양의 도검보다는 실용적이고 튼튼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미관상의 멋이 거의없다는게
흠이다.
동양의 도검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도검의 대부분은 일본도이다. 실제로도 세계에서 가장 도검을
잘 만들고, 세계적인 명인이 가장 많은 나라가 바로 일본이다.
사무라이라는 무신(武信)적 특성상 도검은 제2의 몸이라는 칭호를 받아왔다.
1~2초 안에 칼을 뽑아 사람을 베야하는
발도술(拔刀術)을 중시 여겼던 동양이니 만큼 검은 얇고 가볍워야 했다.
동양은 도검 제작을 음악,그림,춤 등과 같은 예술 분야의 일부로 삼고 있어서,
도검의 대한 예술적 심혈을 기울인다. 따라서 도검 자체가 무척 아름답고.
모두 수제품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싸다.
우리 나라의 도검
우리나라는 도검과 도검술을 정신수양의 일환으로 사람을 해한다는 의미보다는
자기수련의 기초로 삼았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우리나라에서 이름난 장군이나 무신(武臣)
들의 검은 무척 수수하고 심플했으며,
도검을 잘 다루지 못하는 문신(文臣)의 검은
화려하다는 점이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검은..
무라마사(村正)이다. 전국시대에 이름 모를 명인이 만들었다는
이 도검은 도쿠가와이에야스(德川家康)가 이 칼에 부상을 당하고
또 그 아들이 자결할 때도 이 칼을 씀으로써 무라마사는
도쿠가와 가문에 저주를 주는 칼로 알려졌으며 가신들에게도
이 칼은 터부가 되었다.
그러나 검신의 아름다움과 서슬의 푸름은 도검 명인들이 더이상 만들지 못하는 검이 되었다.
가격은 2천 700만¥ (원화 : 2억 7000천만원)이다. 현재 도쿄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다.
킬빌이 생각난다....... 한조의 사무라이 도~~ㅋㅋㅋㅋㅋ
우리나라 도검은 ? ;;; 솔직히 일본 도검은 할복하려고 만든 것 같아서 섬뜩한 ;;
일본도 날카로움의 극치
사진들이 뭔가 짤린건같냐..ㅡㅡ;; 멋있다. 저런칼 하나 갖고 다니면서 모험을..ㅎㅎㅎ
우왓~!!!!!!!!!!!!!!!!!!!!!!!!!!!!!!!!!!!!!!!!!!!!!!!!!!!!!!!!!!!!!!!! 멋있다..+ㄷ+// 나도 하나 갖고 싶다..;ㅅ;
조로에게 선물하고 싶은 -_-
신멘다케조가 그유명한 미야모토 무사시 라오... 그의 라이벌이 사사키 코지로 이고...
어라 우리집에 과일칼이 왜 거기가있노-ㅁ=
많이 짧은것같아
검보다는 도가 더 세지... ㅋㅋ 열강에서도 난 검황 보다 도제가 더좋아~
갑자기 이누야샤 철쇄아와 천생아랑 투귀신이 생각났다는..-_-...
3번째 꼬리말에 패스님?? 저 껌하나만 사주시죠..
난 왜... 저게 코스프레 소품으로 느껴지는건지.... -ㅅ-;;;
제일중요한게 안나오다니...........................
멋지다~ 킬빌 음악도 딱
나만 그런게 아니었네;ㅋㅋ 발도술이라해서 켄신이 자꾸자꾸 떠오르는거>ㅁ<
우리나라꺼가 제일 멋있는것같애요-_-;;근데 일본도는 진짜 날이 무섭게생겼네!!
으음......세츠나와 조로와 이누야샤와 사디쿄가 생각나는 난 뭐냐....-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