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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베스티즈
난 지금 럽라에 대한 의견은 훈재희가 덜 그려진만큼 훈수현은 더 많이 그려진거 같음
아니 럽라를 떠나서 주인공들보다 수현의 감정선 너무 디테일한거 같지않나.
물론 엄마수술씬에 얽힌 얘기 중요했지만 그걸 또 이번주에 구구절절 풀어나가야할 이유가 있었나 싶다.
케미로선 좋을지 모르지만 뒹굴씬이나 수현이 엄마아빠 얘기 2탄나올때 박훈의 이방인 의사로서의 감정선이나 아빠 회상씬같은, 박훈의 의사로서의 얘길 더 다뤄주지. 재희 찾아서 드라마가 이상한게 아님. 재희 찾아야지.
다만 재희'만' 찾고 일을 안해서 문제였지...
수현이가 훈이한테 공감하게 두고 훈이나 재준이 감정선에 너무 인색했어. 승희야 스파이설정이라 일단 놔두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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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훈수현 지지하는 분들이 많아진 게
로코스러운 설정을 주고, 3회에 걸쳐 수현이 얘기를 다뤄져서 감정이입을 안할 수 없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말 5회는 중반까지 훈이 모습 찾아보기도 힘들었고.
제가 드라마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기획의도다 보니까 (이젠 이 기획의도까지 부정하고 다르게 해석해보려는 분들도 계시더라는....) 당연히 훈재희 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차피 훈재희 될 거 훈이 감정선도 제대로 안다뤄주면서 수현이 감정선을 왜 그렇게 세세히 다뤄주는지 모르겠어요.
작가감독님이 잘못 생각하시고 계신 거 같은데..4회때도 훈이 병원일이 먼저 나와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했고 5,6회 보면서도 수현이 가족사 아직도 나오네 생각했던 사람으로서 수현이 떡밥 깔려면 훈이의 남한 모습이 어느정도 자리잡고 난 이후가 되었어야 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베티에 훈수현 지지하는 분들 많아서 이런 글 쓰기 좀 그렇습니다만, 어쨌든 드라마는 중심을 잘 잡고 가야 좋은 평가를 듣는 지라 그런 점에서 전 4,5,6회가 아쉬웠어요. (그나마 6화 후반이 집중되더라구요)
그래도 7화는 본격 병원얘기 나오고 팀 꾸려지고 하는 것 같으니 저는 또 기대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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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현이떡밥을 주시니 럽라꼬이는듯 보여요ㅜㅜㅜ
훈재희 딱 잡고 훈이와 얽힌 이야기 풀어가야 럽라얘기안나오고
훈재희에 이입할수있을듯. , .헝가리가 그랬듯
이글 통으로 공감이요 ㅋㅋㅋ 4회에는 병원에서 겉도는 박훈의 이야기가 먼저 나왔어야 했고 수현이 이야기는 5회 이후에 나와도 충분했어요. 분량도 너무 길었고. 왜 친절해야 할 부분은 쑥~ 지나가고 좀 덜어내도 될 이야기에 목을 매는지... 무엇보다 재준이는.... 재준이... 또르르 ㅠㅠ 앞으로 재준이는 뭐 박훈이랑 경쟁 붙게 되면 자연스레 많아지겠지만 저는 저 박훈의 이야기를 놓친게 가장 아쉬워요.
조심스럽게 이글에 많이 공감하네요. 심지어 재희아버지는 왜 정치수용소 가게 된 건지도 안나오고 훈이는 재희 아버지 얼굴 밖에 모르는 느낌.. 둘이 1,2화에서도 서로 좋아하는 사이라는 것만 나왔지 배경도 잘 안나옴. 심지어는 수현이랑 수현이 아버지 수현이 어머니 심리는 엄청 자세히 그려주면서 훈이 아버지 박철에 대한 것도 자세히 나오지 않았음 훈이가 500원 수술할때 딱 한번 회상으로만 나옴..앞으로 나오겠지 싶긴 하지만 또 몰아서 나올라나 싶어서 그게 더 걱정됨.... 훈이 눈빛과 재희야... 로 세뇌당하는 것도 한계가 있음..
승희가 재희가 맞다면 훈수현이 럽라 요소쪽으로 보일 수 있는 씬은 이제 쳐내야 한다고 봐요.
낚지 말라는거죠.훈이는 갈길이 바빠요....의사왕이 되어야 한다고요.
1~2회에서 훈재희 빼박 만들어놓고 3회 이후에 수현이한테 럽라 요소를 주고 있으니 보는사람들이 오해를 할만하죠ㅜㅜ 수현이가 훈이 짝사랑 밑밥 까는 요소는 얼마든지 다른거 있었을텐데 음.. 작가님 두분이시던데 누구의 문제인지 원ㅜㅜ
저도 통으로 공감합니다. 훈-수현 지지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건 드라마가 그렇게 그려진것이고 작감의 문제죠. 수현이의 감정선이나 가족사가 다른 캐릭터에 비해 촘촘하게 그려져 있고 로코스런 장면들을 몰아주고 있으니까요. 물론 강소라도 연기가 매우 좋고요. 하지만 드라마의 기본 시놉이 흔들릴 정도라면 문제가 있는 거겠죠. 이 드라마의 문제는 촛점과 분배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에 있다고 생각해요. 복합장르인만큼 어느 인물에 촛점을 맞추고 캐릭터의 사연과 내용을 어느정도로 분배하느냐가 중요한데 그렇지 않으니 공감도 못사고 산만하게 느껴지는 거죠.
지금 훈이가 명우대 병원 들어가서 뭘했다고 벌써부터 거기 여의사랑 엮는지도 이해 불가. 수현이 스토리는 중반부에 안면 튼 사이를 좀 넘어서고 나서 1편정도로 나왔어도 좋았을 얘기라고 생각해요.
저도 이 글 공감해요. 기획의도에 어긋나게 극을 진행시킨건 제작진이에요. 이 드라마는 박훈의 이야기인데 박훈의 감정선은 배우의 연기에 기대고 있는 면면이 큰 반면에 주조연인 수현의 감정선과 과거이야기, 서브에피에는 너무 친절하죠. 보고있는 시청자가 수현이 캐릭에 이입할 수 밖에 없게 수현이 캐릭터에 대한 감정선만 친절한데 반면 미스테리한 역할로 아직 보여지지 않는 부분이 많은 승희 역에 이입이 안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지 않나 싶네요. 배우의 연기력에 대한 것은 이것과 별개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요.
박훈의 감정을 중심으로 드라마를 보고 있는 입장에서 5,6화는 뭐지 싶었어요. 공들이는 핀트가 어긋났어요.
수현이가 훈이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감정은 친절하고 배우도 연기를 잘하는데다가
복잡할것도없이 그냥 정말 딱 눈에 보이는 캐릭터라 이해하기도 쉽거든요
근데 지금 승희(재희로 보이는)는 일단 사연을 벌써 드러낼수없는역할에다가 미스테리한 인물이라서 추측할수밖에없는데 배우의 연기도 썩 좋은편은아니고.. 차라리 재희일때는 뭐 생각할것도없이 어떤감정인지 눈에 보이는 캐릭터였는데 미스테리한인물을 연기하기엔 아직은 조금 진세연이 덜 영글지않았나 싶고 미스테리한인물인거지 진짜 이해가 안가면 안되는데 작감이 훈재희가 이 드라마를 끌고가야되는데 너무 불친절한거 아닌가 싶고 그래요
분량 문제를 떠나서 메인은 훈과 재희여야하는데 3회부터 서브인 수현이에 대해 너무 많이 풀어주고 있어요 시청자들은 더 많이 나오고 감정선이 더 세세하게 그려진 캐릭터에게 이입할 수 밖에 없죠. 작감이 문제에요 이게ㅠㅠ
훈재희가 왜 그렇게 애틋하고 이어져야하는지에 대해 둘의 감정을 잘 전달해주지 않았어요. 시청자입장에서는 훈이가 재희를 찾는게 공감이 안되다보니 재희타령 좀 그만하라고 하는거고 수현이의 얘기가 자세히 나오다보니 시청자는 자연스럽게 감정흐름이 훈수현을 밀게 되는거고.. 시청자가 이렇게 느끼게 만든건 특히 작가 문제가 커보여요 주인공과 조연을 정확히 구분해서 분량조절을 잘해야지 안 그럼 지금같은 반응이 나오게 되어있죠. 연출도 진혁pd 명성에 비해서 별로인데 작가까지 중심을 못 잡으니... 5회에서도 얘기흐름이 별로더니 6회 중후반까지 그런 상태... 4회까지의 전개로 기대했던 시청자 덕분에 5회 시청률은 올랐지만 결국 6회 시청률은 떨어졌죠. 그래도 다음주에는 수술팀 만들거 같으니 한 주 더 기대해도 될는지....
솔직히 수현모 에피는 4회만으로 충분하지 않았나요? 저는 4회 한회만으로도 엄청 친절하게 풀어줬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5회 초반까지 끌더니 6회에도 등장시키는걸 보고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 정작 친절했어야할 남여주 감정선은 눈 깜짝할새에 지나가길래 전개가 워낙 빠르니까 어쩔수 없었겠지 하면서 이해했는데 뒷통수 맞은 기분이예요. 할수 없어서 못한게 아니라 할수 있는데 안한거라는 생각이 드는건 너무 지나친 생각인가요?
박훈의 마음이 워낙에 확고해서 별 신경은 안쓰는데... 불필요한 부분을 수현이 한테 몰아주는 경향이 있어요. 뭐 적당한 텐션 유지를 위해 그런가 싶다가도 이런 부분이 지속되면 당연 고쳐야합니다.
애초에 원톱이나 다름없는 박훈 얘기부터 인해주고 다른 인물만 3회차에 걸처 주구장창 설명해주도 보여주고.. 도대체 작가란 사람은 우선 순위를 모르는 건가요? 어떻게 박훈 아버지 어머니 이야기는 1회분으로 쫑이고 수현이 어머니 에피는 3회나 잡아먹어요? 주인공 이야기는 대사 한줄로 퉁치지 않나? 솔직히 4회에 박훈 병원 들어가는 중요한 에피에 수현이 에피릉 통으로 차지해버리고..이 진심 드라마 중심이 누구에여? 누구보다도 신경 써야할 남주는 2회 내내 일도 안하고 재희만 찾고
어짜피 훈재희가 주인공이고 이쪽으로 멜로를 끌고 갈거면 이쪽에 더 무게가 실리게 표현해야 된다고 봐요 승희는 지금 애매모호한 인물이라 감정선을 줄이더라도 훈이의 감정선을 더 살리고 서브는 줄여야죠
이글에 동감이요 나중에 밝혀질 비밀이랑관련이 있는건지 뭔지수현이랑 수현이 엄마사이 관계가 초반부터 길게 나오는 이유가 뭔지 박훈과 박훈 아버지 사연보다 더 깊게 보여준 느낌이네요 그리고 한재준은 악역이여도 매력있게 그려질거 기대했는데 분량은 분량대로 없고 열폭하는 느낌만 주고 ㅠㅠ 작가님이 럽라로 낚을 생각이라면 잘못생각했다고 말하고 싶네요
공감가네요 지금까지 회차를 쭈욱 살펴보면 가장 인물의 사연과 감정선을 디테일하게 그려주고 이입하게 만들어준 인물이 수현이거든요 엄마문제 아빠문제 가족얘기 수현이가 주인공같아요
재희찾는건 당연한건데 전 수현이야기는 3,4회에서 다 정리될줄 알았는데 5,6회도 수현이야기로 떡칠돼서 당황스러웠네요. 수현도 서브여주니까 자주 나오는건 이해합니다.
특히 젤 이해안가는장면이 수현이 훈 얼굴 만지작거리는거랑 훈이랑 뒹굴거린거;;
정말 쓸데없는 장면이었어요. 그냥 깔끔하게 정리 좀 해줬음 좋겠네요.
삼각사각 관계 보고싶지 않아요. 훈에겐 재희고 그리고 훈은 의사로써 할 일도 있고
정치얽힌거 밝혀내기도해야하는데 수현때문에 방해받는 기분이에요.
난 이 글과 댓글 모두 격공해서 퍼왔어.
수현이 집안 얘기가 6화까지 3회동안 나올 줄은 몰랐는데....ㅎ....
감정선이나 상황 모두 훈수현 지지 안할 수 없는 구조잖아여.....
작감이 이제라도 중심잡고 잘 그려주시길....ㅠㅠ
제목에 (나만 공감할 것 같은 글) 은 상대적으로 여시에서 훈수현 지지가 압도적이길래 적어봤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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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재희가 여주인줄알았는데 수현이가 여주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합격한다 아 아니 그냥 분량이나 내 느낌상...ㅋㅋㅋㅋ
@이젠합격한다 이런 말이 나오는 게 문제라는 거지 ㅋㅋㅋ 분량이나 감정선이나 누가봐도 훈이나 재희보다 수현이가 주인공 같잖아? 서브는 서브답게 처리해주는 것도 필요한데
음.. 재희아버지 수용소끌려간거 조총련출신이라 끌려갔다고나왔어 저댓글은 드라마 제대로 안봤네
그리고 재희와의 절절함은 나는 2화때충분히보여줬다고 생각해 수현이는 박훈을통해서 성장하는캐릭이라 감정선을 보여준거구 일부러 재희만안한다 이건아닌듯..
아직 6화밖에 안햇는데 너무 걱정인듯 ...... 이종석팬이 쓴글인거 같다능(우우대형궁예) 난 보고싶은 드라마하면 디씨나 베티같은데 슬쩍 가보는데 감정선..... 그거 증말 내 감정소모함 ㅋㅋㅋㅋ 걍 재밋게 보도록하는게 젤 좋은듯 ㅋㅋㅋㅋㅋ
수현이 감정선만 보여준다는글이 왜 이종석팬이쓴거얌?
수현이 떡밥도 떡밥이지만.... 진세연이 연기를 진짜 못해서 훈재희가 안되길 바라는 마음이 더 큼...
작감님이 알아서 해주시겠지. 내 눈엔 저 게시글과 댓글도 작감님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방식에 배놔라 감놔라 하는 것 같음. 드덕들은 그냥 작감님이 주시는 대로 받아먹으면서 궁예질하고 그러면서 드라마 보면 돼ㅠㅠ 드라마 만드시는데는 도가 트신 전문가에 베테랑이실텐데 알아서 잘 해주시리라 믿음. 수현이 얘기 많이 나온 것도 뭐 다 뜻이 있어서겠지. 그리고 아직 겨우 6회했고... 14회인가 남았다던데 섣불리 작감 극 풀어나가는 방식이랑 연출에 뭐라고 하는 건 너무 이르다고 봐
222이제 겨우 6회했어..14회나남았는네 ㅇㅅㅇ.. 너무급하게그러디마여
6화했는데 그 절반을 수현이한테 할애하니 걱정되서 쓴 글같아. 이렇게저렇게 해라는 말보단 이게 문제지 않냐 는게 내용이니까. 믿음이 흔들리고 있어서 저런 말들도 나오는듯.
난 강소라가 여주인줄... 솔직히 목단이보다 연기도 잘하고
강소라랑 잘될거같은댘ㅋㅋㅋ재희는 죽었잖아 그 간첩여자는 재희인척할거고 나중에 훈이가 재희아닌거알게되고 강소라랑 이어질듯
재희 안죽었어............어제차 엔딩에서 승희=재희인거 확인됐는데...............
@배용준 거시거 심장박동이 하나로 합쳐졌자나.........훈이 마지막 얼굴도 확신에 찬얼굴로 끝났고..
뒤로 갈수록 재희와 승희의 관계랑 차진수와의 관계 훈과의 관계가 드러나면서 자연스럽게 그들이랑 엮일 비중이 늘어날거같은데..
나도 강소라가 여주인줄..
이종석이 너무 좋아서 보긴 보는데, 너무 드라마 구성이 엉망인 느낌? 드라마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게 아니구 이거했다 저거했다~ 이러는 느낌. 큰 스토리자체는 괜찮은것같은데.. 풀어나가는 제작진의 문제인가? 아니면 목단이의 연기때문인가?
모루겠고 난 걍 재밌음 ㅋㅋㅋ 잘 보고 있어요ㅋㅋ! 강소라랑 이종석 넘 조아 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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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확실해. 기획의도부터 한 여자에 대한 한 남자의 지독하고 숭고한 사랑이야기야...수현인 그런 훈이의 진정한 사랑을 보며 성장하는 역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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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승희가 재희인거 확인됐어. 심장 박동 소리로
아 짜증난다.................걍 럽라 확다쳐버리고 훈이 독거훈돼서 의사왕이나 됐음 좋겠다...메인커플 감정선 이렇게 안그릴꺼면 기획의도 왜 커플 못박고 시작했나요??? 진짜 작가 짜증남....................럽라 싸움 나는것도 짜증나고 후,.................나 드라마 편하게 보고싶고 계속 보고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너무 당연히 훈재희 못박아놔서 응사처럼 이렇게 럽라 설왕설래할 일 생길 줄 몰랐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 뭐야 ㅠㅠㅠㅠㅠㅠㅠㅠ
@R.M. 진심 진짜 화남 작가 아오 이게 뭐야 .................. 메인 감정 특히 박훈 감정선에 힘을 줘야지 때아닌 여서브 감정선에 힘주고 쓸데없는 로코설정까지 몰빵해버리니 럽라싸움이 나지 후..........그래서 난 솔직히 어제 뒹글씬 별로 안좋은 이종석만 섹시하면 뭐해 흐름에 방해되는데 ㅅㅂ 아 진짜 어제부터 계속 스트레스야...내일도 아닌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훈 훈이 의사로서 성장이나 그런 게 럽라 싸움 (싸움이라기엔 일방적이지만) 때문에 부각 안되는 느낌....나 이종석때문에 보잖아여....근데....흡.....
@로맨스가더필요해 진심 스트레스 후................ 너목들때로 돌아가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혜련 작가님 진짜 갓혜련에 짱짱걸이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박진우 작가님아 제발 곁가지 다쳐내고 박훈의 성장드라마 만들어라 무릎꿇고 빌고 싶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소라가 메인인줄........메인이 재희라니!!!그러기엔 연기가!!!!!!!!분량도 분량이지만!! 주인공 연기가!!!!!솔직히 연기폭발이기만해도 분량 상관없이 임펙트가 확 남는데 그런거 없잖아요.....그리고 난 당연히 강소라가 메인인줄ㅋㅋㅋㅋㅋ오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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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딱이거 ㅋㅋㅋㅋㅋ 후..럽라는 강 내려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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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나는 일단 추천 ㅋㅋㅋ
기획의도가 한 여자에 대한 사랑이야기는 맞는데. 나는 그게 훈재희가 이어질 거란 생각이 안듬. 결국은 재희를 어떤 식으로든 잃어버릴거 같음.(이미 죽었거나, 승희가 재희인데 박훈을 위해서 마지막에 희생하거나) 그렇다고 박훈이 수현을 선택할거 같지도 않음. 열린 결말처럼 의사로써 다른사람들에 대한 사랑으로 끝날 것 같음. 그리고 초반에 어린박훈이 이상한 나라의 폴 노래 부르던데 그 만화처럼 계속 재희를 찾아헤매지만 결국은 해피엔딩은 아닐것 같음;;; 재희까지 없으니 끝까지 이방인으로 남을 듯. 나의 대형궁예지만ㅋㅋㅋㅋㅋ글고 너무 이방인은 여배우들끼리 비중싸움을 팬들이 하는 기분;;;;;
수현이 떡밥을 많이던지는거면 훈이랑 수현이가 연결될수도 있는거지 둘이 연결시키려고 지금 작가가 떡밥날리는거라고 볼수도 있지않나 훈이랑 재희가 메인이라고 정확하게 말한게 있나 기획의도에서도 한여자만을 향한 사랑이라고 되어있긴한데 그게 결국은 훈이랑 재희가 연결된다 이런건 아니니까
재희,승희역에 좀 더 연기 잘하는 연기자가 했으면 이런 소리 안나왔을 거 같아ㅠ재희 캐릭터만 보면 너무 사랑스럽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캐릭터인데 진세연이 못살리는 듯ㅠㅠ
집가서읽어야지!!)
이종석 머리 그렇게 하니까 뮤지같애
어느 드라마든 메인 죽이고 서브 너무 살리면 개싸움 나기 딱좋은데..
이방인은 개싸움도 지나 걍 서브 지지자들이 더 많아지나보네.
2회까지 보고 내취향 아니라 갈아타긴 했는데...
드덕입장에서 보면 지금 잘못가고 있는거 맞긴 해...
아무리 초반이지만 초반에 주연들 감정선 잘못잡고 서브에 힘 실어주기 시작하면
뒤로 가도 메인커플이 힘을 잃어서 스토리 자체가 산으로 가기 딱 좋은데...
그러다 망한 드라마 여럿있지 않나?
지금이라도 스토리 잘 잡아 가야 할거 같네...
이 드라마는 철저히 남주 위주로 흘러가야 하는 드라마고 재희 역할은 그 남주 감정에 힘을 제대로 실어줄수 있어야 하는데..
이 둘다 안되는거 같아.지금은
닥터 이방인 벌려놓은건 많은데 그걸 잘 이어나가지 못할 뿐더러 치고 빠지는 부분도 이상..... 왠지 연기자들 연기력도 좀 그럼..... 너무 뜬금 전개니깐.... 연기가 이상해보여...
격공!!!!!!!!!! 작가님이 미니 처음이라 그런지 완급조절을 못하시는듯....... 수현이 일은 훈이가 남한 일 자리 잡고 나왔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