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쓴 동양모텔예약이 꽝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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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묵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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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여친이 부산에 있어 내려갈때마나 묵는데 좋다고 여기서 같이 있자고 한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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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 우겨서 난 큰 화면으로 디비디보믄서 밤을 보내고시포~~ 라고 하여 체크아웃를 하고 나오게 만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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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 - 다시 들어갔습니다. 제친구가 해운대서 택시타고 한참 들어가다 "친구한쌍이랑 같이 가요 방 두개 예약해 주세요.."하고 10분도 안되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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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약이랄것도 아닌 상황인거였져...그때가 8시가 넘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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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아주머니 인터넷되는 방으로 두개를 해주셨더군요...^^ 서울에서 온 손님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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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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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요금은 주말은 4만원 평일을 35천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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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묵은 방은 29인치 티브이와 인터넷이 있었고....2인용 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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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온천부근이라 온천물을 쓴다고 하시더니...역시 다르더군요...목욕 후 느껴지는 그 매끈거리는 느낌~환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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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디는 없었지만...비됴테잎들이 비교적 최신작들이 었고요. 수건도 마니마니...주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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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이나 시트들도 아주 깨끗한 느낌이 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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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저흰 남달 서울 올라 오는 시간과 식사 때문에 11시쯤 방을 비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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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커플말은 식사 하고 들락거리고 저녁7시쯤 체크아웃을 해도 단 한번도 얼굴 찌푸리시기는 커녕...잘 쉬셨나고 불편한거 없었냐고만 하신다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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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으로 가시는 분들에겐...체크아웃 시간 넉넉한것도..정말 큰 매력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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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강춥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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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대적으로 너무 다른 느낌이네요...동양모텔 관계자 분께서는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하셔야겠군요...지방에서 오신 손님한테는 더 신경을 써주시길....단, 정말 부득이하게 그런 일이 있을수도 있겠습니다만....
나두...동양을 갈려고 했는데...다시 생각을 해봐야 겠네요.... 해운대에서 먼곳인가요? 지리를 잘몰라서....가격은요?
해운대서 좀 거리 있은것 같어요 택시비가..한 5000원정도 나왔던듯 한데.....- -;; 동양 쥔님이 바뀌신다네요...사과 멜 보내 주셨던데....해운대는 동양이 더가까우실꺼에여 아마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