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도서관 관장은 사서직이 맡는 것이 법적인 원칙인데, 도서관 역사가 짧은 지자체는 관장을 맡을 만큼 직급이 높은 사서가부족해서, 주로 행정직이 고위직을 점하는 경우가 많지.
우리 시같은 경우는 도서관 전체가 하나의 국이고, 국은 그 아래 두 개 과로 나뉘는데, 국(소)장을 맡으시는 분은 행정직 4급이시고, 과장님 두 분은 모두 행정직 5급이셔. 개개의 도서관에서는 6급 계장님들이 분관장 자리를 차지하고 계신데, 사서계장님들보다 행정계장님들이 좀 더 많아. 지금까지는 그렇고 앞으로는 낮은 직급의 사서들이 승진을 하면서 높은 자리에서도 사서직이 행정직을 조금씩 대체하게 될 거라고 봐.
현재는 주로 행정직, 근데 사서직 별로, 주말에 마음대로 못쉼
첫댓글 도서관 관장은 사서직이 맡는 것이 법적인 원칙인데, 도서관 역사가 짧은 지자체는 관장을 맡을 만큼 직급이 높은 사서가
부족해서, 주로 행정직이 고위직을 점하는 경우가 많지.
우리 시같은 경우는 도서관 전체가 하나의 국이고, 국은 그 아래 두 개 과로 나뉘는데, 국(소)장을 맡으시는 분은 행정직 4급이시고, 과장님 두 분은 모두 행정직 5급이셔. 개개의 도서관에서는 6급 계장님들이 분관장 자리를 차지하고 계신데, 사서계장님들보다 행정계장님들이 좀 더 많아. 지금까지는 그렇고 앞으로는 낮은 직급의 사서들이 승진을 하면서 높은 자리에서도 사서직이 행정직을 조금씩 대체하게 될 거라고 봐.
현재는 주로 행정직, 근데 사서직 별로, 주말에 마음대로 못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