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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4:1
하나님의 일에는 방해가 있습니다. 영적 훼방입니다. 그 방해도 공사의 일부입니다. 성도의 환난이나 심지어 실패처럼 보이는 상황은 하나님이 돕지 않으시는 증거나 하나님의 뜻이 아닌 증거가 아닙니다. 그 난관을 통해서 하나님이 하실 일을 기대하고 신앙을 쌓을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호사다마라고 하나님의 일이라 하여 일사천리로 이루어지는 게 아닙니다. 느헤미야의 예루살렘 재건도 마찬가지, 걸림돌을 넘어야 했고, 방해세력을 물리쳐야 했습니다.
There is disturbance in God's work. It is a spiritual disturbance. The disturbance is part of the construction. The situation that appears to be a failure or even a result of God's failure is not evidence that God does not help or that of God's will. We must use it as an opportunity to anticipate what God will do and build faith through those difficulties. Just because it is God's work, it is not done quickly. Nehemiah's reconstruction of Jerusalem also had to overcome obstacles and defeat the obstruction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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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벽 보수 공사를 하기위해 목장 별로 역할분담을 하고 작업을 진행하는데 산발랏과 도비야는 온갖 조롱과 비난을 퍼붓고 심지어 여우가 올라가도 무너질 것이라고 비아냥거렸습니다. 느헤미야가 온 것만으로 불편해하고(2:10)사실을 왜곡하며 조롱하던(2:19)그들의 방해공장은 하나님의 다스림을 온전히 받지 못하게 하려는 사단의 세력에 대한 인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물론 내가 옳다면 조롱당하고 업신여기는 것으로 위축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In order to repair the wall, Sanvalat and Dobya shared their roles by ranch and proceeded with the work, and they poured out all kinds of ridicule and criticism and sarcastically said that even if the fox went up, it would collapse. It seems that they need to be aware of the forces of the division that do not allow their obstruction factory to be fully governed by God (2:19), which were uncomfortable just because Nehemiah came (2:10) and distorted and ridiculed (2:19). Of course, if I was right, I would not have to be intimidated by ridicule and contem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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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그분이 아시기 때문입니다. 우리 시대에 산발랏과 도비야를 문자적으로 적용하다간 사단이 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내 죄는 속히 진멸하고 남의 죄는 절대 건드리면 안 됩니다. 하나님이 알아서 하실 것이니 너나 잘하시면 됩니다. 저는 산발랏과 도비야를 사단의 세력으로 보고 내가 온전해지는 성벽재건을 위하여 주의 다스림을 받아야 하는데 이를 방해하는 인본주의 가치관, 귀차니즘, 물질, 무엇보다 하나님 나라의 개념에 대한 인식에 대하여 꼬리에 꼬리를 물고 말꼬리를 잡는 것은 사단의 성격에 대한 것으로 봅니다.
Because he knows. You must be careful because the literal application of Sanvalat and Tobya in our time could result in a division. My sins are quickly extinguished, and you must never touch other people's sins. God will take care of it, so you can do it yourself. I view Sanvalat and Tobya as the forces of the division, and I must be governed by the state for the reconstruction of the wall, but I believe that it is about the character of the division to be followed by the tail and the tail of the horse regarding humanistic values, annoyance, matter, and above all, the perception of the concept of God's kingd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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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은 정말 있는가, 사단의 실체는 무엇인가? 사단이 물리적 힘을 쓸 수 있는가? 나도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 해볼까. 우리가 아는 대로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사단은 하늘에서 치명타를 입었습니다(계12:12). 그래서 하늘에서 쫓겨 이 땅에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죽을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로 생각하여 분노하여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단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넘어지게 할 때 쓰는 가장 먹히는 도구로 말입니다.
Is there really a division, what is the substance of the division? Can it use physical force? Should I name it in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As we know, when Jesus crosses, the division was fatally shot from heaven (Psalm 12:12). So he was driven from heaven and came down to earth. And you can see him persecuting the Church of God in anger, thinking that his death is numbered. It is the most eaten tool that the division uses to topple over the people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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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와를 유혹할 때도, 광야에서 예수님을 넘어뜨리려 할 때도, 베드로가 예수님을 넘어지게 하는 사단 노릇을 할 때도 말을 사용했습니다. 말 한마디 때문에 사람을 살리기도 하지만, 말 한마디 때문에 사람을 죽이기도 하니 설득력이 있습니다. 어쩔 땐 우리를 무시하고 우리를 낙심케 하는 것(2), 또 어쩔 땐 “스스로 견고하게 하려는가(2)” 하고 우리가 홀로 있는 자로 우리를 인식시키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나 혼자가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고 공동체가 있습니다.
He used words to seduce Hawah in the beginning, to topple Jesus in the wilderness, and to act as a division to topple Jesus. A word can save a person, but a word can kill a person, which is persuasive. Sometimes they ignore us and discourage us (2) and sometimes they want us to be "solid on our own (2)" to recognize ourselves as alone. However, we have God and community, not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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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의 방해에 맞서는 느헤미야의 방법은 흔들림 없는 기도와 중단 없는 공사 진행이었습니다.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에 근거하여(창12:1-3), 하나님의 정의로우심에 기대어, 하나님의 백성을 저주하는 자들에게 저주를 내리시도록 간청했습니다. 성벽 높이가 절반 쯤 이를 때까지 흔들림 없이 하던 일을 계속 추진했습니다. 느헤미야는 성벽을 재건하는 일과, 성을 대적으로부터 지키는 일을 동시에 진행했습니다.
Nehemiah's method of confronting the opposition was unwavering prayer and uninterrupted construction. He relied on God's righteousness to beg those who cursed his people to put curses on him, based on his covenant with Abraham (Gen. 12:1-3). He continued to do what he had been doing unwavering until the wall reached half the height. Nehemiah carried out simultaneously rebuilding the wall and protecting the castle from the oppos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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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을 나르는 자의 한 손에는 무기가 있었고, 건축하는 자도 칼을 차고 있었으며, 위험할 땐 언제든 모일 수 있도록 나팔을 사용했습니다. 성을 지키는 일에는 밤낮이 따로 없었습니다. 백성이 잠든 동안에도, 느헤미야의 최측근들은 옷을 벗지도 않고 백성을 지켰습니다. 바야흐로 밤의 시간들이 자나갔고, 동맹한 대적들의 악한 음모에는 한마음으로 희생하며 막아내던 공동체가 먹을 것이 희귀해지자, 가진 것 없고 도와줄 친척이 없는 형제를 종으로 삼는 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The stone bearer had a weapon in one hand, the builder wore a knife, and a trumpeter was used to gather at any time of danger. There was no day and night to protect the castle. Nehemiah's closest aides kept the people alive while the people slept without undressing. The hours of the night have passed, and the community that sacrificed and prevented the evil plot of the allied adversaries from becoming rare to eat has become a servant of brothers who have nothing and no relatives to hel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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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천지가 되면 약자는 더욱 고달파지는 법, 가진 자들이 나눔을 그치고 더 자기 배를 채우려는 기회로 삼은 것입니다. 우리가 생존을 위협받는 이 시대의 약자들을 외면한다면 우리 기도, 예배, 교회의 수적 성장이 하나님의 기쁨일 리 없질 않은가? 하나님의 일에 맞닥뜨릴 고난과 장애물 앞에서 우리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가?
When it becomes lawless, the weak become more difficult, and the haves stop sharing and use it as an opportunity to fill their stomachs more. If we turn a blind eye to the weak in this era where survival is threatened, wouldn't the numerical growth of our prayers, worship, and churches be the joy of God? How should we deal with the hardships and obstacles that face God's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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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적들의 반대(1-8)
a.산발랏과 도비야의 조롱:1-3
b.느헤미야의 기도:4-5
c.중단 없는 공사:6
d.대적들의 반응:7-8
느헤미야와 공동체의 대응(9-23)
a.느헤미야의 기도:9a
b.파수꾼을 세워서 방비함:9b-14
c.두려움을 극복하는 전략:15-20
d.백성들의 헌신: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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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랏이(1a)
우리가 성을(1b)
건축한다 함을 듣고(1c)
크게 분노하여(1d)
유다 사람들을 비웃으며(1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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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형제들과(2a)
사마리아 군대 앞에서(2b)
일러 말하되(2c)
이 미약한 유다 사람들이(2d)
하는 일이 무엇인가(2e)
스스로 견고하게 하려는가(2f)
제사를 드리려는가(2g)
하루에 일을 마치려는가(2h)
불탄 돌을 흙무더기에서(2i)
다시 일으키려는가 하고(2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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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몬 사람 도비야는(3a)
곁에 있다가 이르되(3b)
그들이 건축하는 돌 성벽은(3c)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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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하나님이여(4a)
들으시옵소서(4b)
우리가 업신여김을 당 하나이다(4c)
원하건대 그들이 욕하는 것을(4d)
자기들의 머리에 돌리 사(4e)
노략거리가 되어(4f)
이방에서 사로잡히게 하시고(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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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앞에서 그들의 악을(5a)
덮어 두지 마시며(5b)
그들의 죄를 도말하지 마옵소서(5c)
그들이 건축하는 자 앞에서(5d)
주를 노하시게 하였습니다(5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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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우리가 성을 건축하여(6a)
전부가 연결되고(6b)
높이가 절반에 이르렀으니(6c)
이는 백성이 마음 들여(6d)
일을 하였음이니라(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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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랏과 도비야와(7a)
아라비아 사람들과(7b)
암몬 사람들과(7c)
앗돗 사람들이(7d)
예루살렘 성이 중수되어(7e)
그 허물어진 틈이(7f)
메꾸어져 간다 함을 듣고(7g)
심히 분노하여(7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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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함께 꾀하기를(8a)
예루살렘으로 가서 치고(8b)
그 곳을 요란하게 하자 하기로(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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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9a)
우리 하나님께 기도하며(9b)
그들로 말미암아(9c)
파수꾼을 두어(9d)
주야로 방비하는데(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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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 사람들은 이르기를(10a)
흙무더기가 아직도 많거늘(10b)
짐을 나르는 자의(10c)
힘이 다 빠졌으니(10d)
우리가 성을 건축하지 못하리라(10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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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원수들은 이르기를(11a)
그들이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사이에(11b)
우리가 그들 가운데 달려 들어가서(11c)
살육 하여 역사를 그치게 하리라 하고(1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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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원수들의 근처에 거주하는 유다 사람들도(12a)
그 각처에서 와서 열 번이나 우리에게 말하기를(12b)
너희가 우리에게로 와야 하리라 하기로(12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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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성벽 뒤의 낮고 넓은 곳에(13a)
백성이 그들의 종족을 따라(13b)
칼과 창과 활을 가지고 서 있게 하고(1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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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14a)
귀족들과 민장들과(14b)
남은 백성에게 말하기를(14c)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14d)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14e)
주를 기억하고(14f)
너희 형제와 자녀와(14g)
아내와 집을 위하여(14h)
싸우라 하였느니라(14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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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대적이(15a)
우리가 그들의 의도를(15b)
눈치 챘다 함을 들으니라(15c)
하나님이 그들의 꾀를(15d)
패하셨으므로(15e)
우리가 다 성에 돌아와서(15f)
각각 일하였는데(15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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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로부터(16a)
내 수하 사람들의 절반은 일하고(16b)
절반은 갑옷을 입고(16c)
창과 방패와 활을 가졌고(1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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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장은(16e)
유다 온 족속의 뒤에 있었으며(16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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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을 건축하는 자와(17a)
짐을 나르는 자는(17b)
다 각각 한 손으로 일을 하며(17c)
한 손에는 병기를 잡았는데(1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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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하는 자는(18a)
각각 허리에 칼을 차고(18b)
건축하며(18c)
나팔 부는 자는 (18d)
내 곁에 섰었느니라(18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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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귀족들과 민장들과(19a)
남은 백성에게 이르기를(19b)
이 공사는 크고 넓으므로 (19c)
우리가 성에서 떨어져(19d)
거리가 먼즉(19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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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어디서든지(20a)
나팔 소리를 듣거든(20b)
그리로 모여서(20c)
우리에게로 나아오라(20d)
우리 하나님이(20e)
우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2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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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같이 공사하는데(21a)
무리의 절반은(21b)
동틀 때부터 별이 나기까지(21c)
창을 잡았으며(2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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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에 내가(22a)
또 백성에게 말하기를(22b)
사람마다 그 종자와 함께(22c)
예루살렘 안에서 잘지니(22d)
밤에는 우리를 위하여(22e)
파수하겠고(22f)
낮에는 일하리라(22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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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 내 형제들이나(23a)
종자들이나(23b)
나를 따라 파수하는 사람들이나(23c)
우리가 다 우리의 옷을(23d)
벗지 아니하였으며(23e)
물을 길으러 갈 때에도(23f)
각각 병기를 잡았느니라(2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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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웃음을 물리치라_Beat the ridicule._
두려움을 물리치라_Defeat the fear._
싸워야 한다면 싸우라_If you have to fight, fight.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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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비웃음과 조롱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크고 두려우신 주의 다스림 속에서 가정 중수를 하기를 원합니다. 주여, 저희 집을 불쌍히 여기사 고쳐주옵소서. 산발랏과 도비야 같은 세력들이 귀차니즘과 물질로 방해공작을 하더라도 온전케 되어야 하는 목표 앞에 공동체와 나누며 구체적인 적용을 하고 가족 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며 싸우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의로운 일을 한 것이 없습니다. 밥값을 하는 성도가 되도록 도와주옵소서. 구원이 더디고 힘들어 지칠지라도 나의 위치에서 여전한 방식으로 가정 중수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교회의 본질인 하나님 나라의 개념, 텍스트로부터 출발하는 큐 티에 대하여 어그리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In the midst of endless ridicule and ridicule, I want to restore the home in the reign of the Lord who is large and afraid without giving in. Lord, please fix my house in pity. Let us share with the community in front of the goal that forces such as Sanvalat and Tobya must be intact even if they work in the way of annoyance and material, apply concretely, and pray and fight for the salvation of our families. Lord, we have done nothing righteous. Please help us become a saint who can live up to our meal. Even though salvation may be slow and tiring, I will strive for home reconstruction in a way that is still in my position. Please help us become aggrieved about Qty starting from the text, the concept of the kingdom of God, the essence of the church.
2025.11.23.sun. Cl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