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지구멸망 예언에 속지 마십시요.^&^
우주의 빛 지음
사람은 지구의 미래를 예언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예언가들이 예언을 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예언을 계속 할 것입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지구의 종말을 예언하기도 하였습니다.
삼풍백화점 붕괴 예언, 김일성 사망예언 성수대교 붕괴예언.
최근에는 중국 올림픽폐막식을 못한다는 예언을 한 분도 있으시지요.
저는 예언을 이렇게 생각합니다.
삼풍백화점이 붕괴되는 것을 알았다면
그 예언가는 미리 신문이나 광고를 통해서
그날이 아니라도 몇년 몇월에 삼풍백화점이 붕괴되니
조심하라는 예방적 조치을 취하여 사고를 방지하는
사람이 진정한 예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성수대교가 무너지는 것을 미리 보았다면
성수대교 근처에도 몇년 몇월에 붕괴되니
이 위험에 대처하는 조치를 취해 다리를 보강할 수 있게 하여야 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예언가의 처신이라 생각하며 예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위험이 지나고 나면 그것을 예언했다는 예언가가
그리도 많은지 신문이나 잡지에 광고가 끊이지 않습니다.
그런 예언 했다는 광고를 보고 찾아가는 분들이 안타까운 생각이 듭니다.
베이징올림픽 폐막식을 못한다는 예언, 그것이 신문지상에 나왔다는 것도 안타깝습니다.
한국의 경우 1999년 10월 몇일날에 지구가 멸망되고 휴거가 된다고
높은 산 정상마다 휴거를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휴거를 이야기 하는 분들은 지구에 사는 것은 지옥에 사는 것과 같고,
휴거를 하면 하늘에서 영생을 얻을 수 있다는 광고를 하였습니다.
산정상에 휴거가 될 것을 기대하며 방송국에서도 촬영을 하였습니다.
사람들은 현재의 고통보다 다가 올 고통 때문에
그것을 생각하면 더욱 고통을 느끼게 됩니다.
미래에 자손들에게 찾아올 고통을 더욱 두려워합니다.
그러한 예언을 믿고 따르는 분들은 그 고통을 극복하는 방법을 찾기 위해
그 예언가를 더욱 따르는 것입니다.
저는 예언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합니다.
저는 고향 강원도 영월 시골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렸을 때는 초가집과 흑 벽으로 집을 만들어
살아가는 분들이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한 초가집은 초겨울에 지붕을 걷어내고 볍집을
엮어서 지붕을 씌우는 광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시골 흙집들을 보면 오래되어 허름하여 금새 쓰러질 것 같아도
몇 년이 지나도 그대로인 것이 어렸을 때의 신비로움이었습니다.
그리고 새집인데도 사람이 2~3년 살지 않으니 폭삭 주저앉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기공수련을 생각하면서 어렸을 때의 그러한 광경을 생각해 보니
그것은 집에 기운이었습니다.
집에 사람이 살고 있으니 사람의 기운이 집에 가득차고 집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것이라고사람이 살지 않으니. 집에 기운이 소멸되어 무너지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산의 기운은 어떤 산이 기운이 좋을가요.?
바위산이 기운이 좋습니다. 그것도 단단한 암석으로 가득한 산이 기운이 좋습니다.
흙산은 바위산보다 기운이 적습니다.
그리고 바위산도 푸석 푸석한 바위산은 기운이 쇠잔해 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입니다.
다시 지구에 종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구에 동물과 식물이 존재하는 한 지구는 보존이 되고 소멸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식물과 동물에 기운이 지구를 치료하고 회복시켜 주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언서나 감록을 분석하여 예언서에
지구가 언제쯤 멸망한다고 써 있다고 하며
그러한 증거를 찾기 위해 분석하고
같다 붙이고 그렇게 설명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어떠한 사연도 지나간 것을 이리 저리 풀이하고 해석하면
그에 합당한 답이 나오는 것입니다.
제가 도반님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요.
궤어 맞추는 예언에 마음의 고통을 느끼지 않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든 분야를 지혜롭고 순리대로 과학적으로 분석해 보면
누구나 판단과 직시를 할 수 있습니다.
미래의 고통은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 현재의 행복을 누리면서 밝고 아름답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몇년전에 강원도에 산사태가 수없이 났지요.
그것은 사람들이 무분별하게 산을 깍고 파헤쳐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그렇게 개발하다보면 비를 나무나 흙에서 흡수를 하지 못하니.
흙 전체가 무너져 내려오는 것입니다.
자연은 우리가 보호해야 합니다.
무분별한 개발은 자손들에게 크나큰 고통을 물려주는 것입니다.
진정으로 자연과 친구가 되는 친환경적인 개발을 하였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선문기사에 이러한 내용이 나옵니다.
'작은 절을 있는 그대로 활용해야지 큰절을 지으려면 많은
나무를 잘라내고돌과 흙을 파헤쳐야 하고 그러므로 땅속에
생명들을 죽여야 하는 것은 불사가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자 이제 우리 후손들에게 아름다운 국토를 어떻게 물려줘야하는지
또한 예언에 대한 고통과 두려움에서 해방되였는지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언제까지나 행복하고 즐거운 인생을 즐겁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미래의 고통은 생각하지 마세요.
지금 현재의 행복을 누리면서 밝고 아름답게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딸 둘 다 서울에 있는 대학들 나와서 하나는 ... 선생이고 하나는 ... 경찰공무원 같더군요... ... 집도 재건축되고 ...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는데... ... 한문선생이 돌아가신 뒷처리까지 다 해주었는데 ... 둘이 별로 안 친한 것 보니 배반했다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런 생각들은 항상 약자들이 하게 되어있죠
예언이라 하면 왠지 ,,솔깃해지는것이 ,,,이런 저런 ,,,자료들을 ,,열거하기도 하고 ,,과학운운하며,,,좀더 실감나게 역설하니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미혹되지 아니하리요,,,하나의 읽을 거리로 ,,또는 ,,똑같은 일상의 권태로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그런 삶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정도에서 예언서 들을 ,,접했으면 하네요,,
첫댓글 옳은 말입니다~괜한말로 사람들에게 현혹시키는 행위는 바람직한 일은 아니죠~좋은글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되세요~^^
아톰의빛님!~ 고맙습니다 오늘에 감사하고 만족하겠습니다 ^^*
대석이엄마 曰 이천십삼년에는 지금보다 더 안 좋데.... 절에 다니면서 뭘하는지 ... ... 딸 둘에 아들 하나가 늦둥이고 ... 종수랑 동갑인 엄마가 한 말이죠 .. 왜 .. 이유는 못 대더군요 이런 글이 떠도니 그런 것 같아요 ...
딸 둘 다 서울에 있는 대학들 나와서 하나는 ... 선생이고 하나는 ... 경찰공무원 같더군요... ... 집도 재건축되고 ...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모시고 살았는데... ... 한문선생이 돌아가신 뒷처리까지 다 해주었는데 ... 둘이 별로 안 친한 것 보니 배반했다 생각하는 것 같아요 그런 생각들은 항상 약자들이 하게 되어있죠
한때 기독교 목사들이 난리를 피운적 있지요 헛된말에 끌리지않는 금강심을 지니고 어려운 우리나라 살림살이 에 편승하지마시고 그져 분수를 잘 지키면서 여유로운 마음으로 삶을 영위 하시면 헛된 예언에 물들지 않을 겄입니다.
긴글에 옳으신말씀..수고많이 하셨습니다..늘~건강하세요..^**
만사 준비는 해야겠죠??
예언이라 하면 왠지 ,,솔깃해지는것이 ,,,이런 저런 ,,,자료들을 ,,열거하기도 하고 ,,과학운운하며,,,좀더 실감나게 역설하니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미혹되지 아니하리요,,,하나의 읽을 거리로 ,,또는 ,,똑같은 일상의 권태로움에서 벗어나게 하는 ,,,,그런 삶의 촉매제 역할을 하는 정도에서 예언서 들을 ,,접했으면 하네요,,
그래요미래의 고통 생각지 마시고 주어진 환경 잘 가꾸고 보호하면서 행복하고 겁게 서로 사랑하면서 살았으면 합니다예언은 예언일 뿐이기에...
어떤 종교이든 사람이건 올바르지않은 사이비?가 있기 마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