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stment Points
방산 - 4Q19에 주요 업체들의 매출을 넘어서는 국내외 수주 소식이 향후 성장을 견인: 19년 3분기에 국방부가 발표한 국방중기계획은 특히, 방위력개선 분야 예산 증가율이 국방비 증가율 대비 크게 증대된 것으로 확인된다. 가시적인 수주 건으로 L-SAM(장거리 지대공 미사일)의 업체 선정 결과가 19년 연말에 결정될 전망이다. LIG넥스원과 한화 계열사가 주요 부분 수주를 통한 직접적인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해외 방산 수주 건으로 인도, 중동 등으로 비호복합, 차기 국지방공레이다, 유도무기 수출 등이 기대된다. 한화디펜스와 LIG넥스원이 수주를 기대하고 있다.
건설기계 - 3Q19에 한국산 굴삭기 수출액은 일부 국가만 늘고 나머지는 감소: 19년 3분기의 한국산 굴삭기 전체 수출액은 5.0억불로 YoY로는 31.4% 감소하였다. 굴삭기 수출 감소율을 YoY로 비교하면 8월에 바닥을 찍고 9월은 감소 폭이 소폭 줄어들었다. 일부 국가들은 양호한 수출액을 보였으나, 나머지 대부분 국가는 굴삭기 수출이 부진한 것으로 파악된다.
플랜트 - 19년 9월까지는 해외발 수주 소식이 제한적이고 점진적인 개선을 전망: 19년 9월까지 플랜트 수주는 부진하였다. 다소 긍정적인 점은 정유/석유화학, 발전/산업/환경 플랜트 등을 합산한 수주 규모가 3Q19에 23.9억불로 3Q18에 22.2억불 대비 7.4% 늘어났다는 점이다. 19년 4분기에 한국 플랜트 업체들의 수주를 확인하면서 관련 기자재업체들의 접근을 권고한다.
Action
방산 분야는 성수기에 접어들고 국내외 수주 기대감이 고조되는 현시점에 비중확대전략 유효: 방산 분야에서 실적 안정화 및 수주량 개선이 돋보이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LIG넥스원의 비중확대를 제시한다. 건설기계 업황이 다소 둔화하기는 했지만, 미국과 중국 등 주요 국가는 상대적으로 견조한 모습이다. 두산밥캣을 비롯한 건설기계업체들은 원화 약세 효과도 긍정적이어서 비수기인 현시점부터 점진적인 비중확대를 제안한다.
DB금융 김홍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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