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에는 나이가 없다.
공자가 말했다.
"나는 열다섯 살 때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에 자립 하였으며,
마흔 살에 미혹되지 않았고,
쉰 살에는 천명을 알았고,
예순 살에는 귀가 뚫려 한 번 들으면
곧 그 이치를 알았고,
일흔 살에는 내심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법도에 어긋나지 않았다. "
<인생의 나침반>
배움에는 소화와 흡수의 고정이 필요합니다.
무조건적인 수용이 아니라 비판적 태도를 견지해야 합니다.
자신의 상황에 맞춰 부족한 부분을 배우고,
장기적으로 배움을 이어가야 합니다.
첫댓글 맞습니다
뭔가 끊임없이 도전하는
분들을 대할때마다
존경스럽습니다~~^^
즐금 되셔욤~~♡
내일 북부 못오시는군요~~ㅠ
@하얀 눈꽃(중앙부회장) 마음만 함께하겠습니다
즐파 되시길 바랄깨요~♡
여기서 나이를 말하는 단어들이 나왔군요
15세 지우학
20세 약관, 방년
30세 이립
40세 불혹
50세 지천명
60세 이순
70세 종심, 고희
77세 희수
80세 산수
90세 졸수
91세 망백
100세 상수
<논어> 위정편에는 공자가 자신의 학문 수양 과정을 회고하는 대목이 나온다. 내용은 이렇다.
“나는 15세가 되어 학문에 뜻을 두었고(吾十有五而志于學), 30세에 학문의 기초를 확립했다(三十而立). 40세가 되어서는 미혹하지 않았고(四十而不惑), 50세에는 하늘의 명을 알았다(五十而知天命). 60세에는 남의 말을 순순히 받아들였고(六十而耳順), 70세에 이르러서는 마음 내키는 대로 해도 법도를 어기지 않았다(七十而從心所欲 不踰矩).”
오늘은 북부모임 때문에 바빠서 나중에 공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