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버너램프 탄생 !
땡처리 램프 셋으로 바로 램프제작 도전
집에 있던 홀쇼가 목재용인진 모르겠지만
엄청힘들게 기화기 연결부분을 제거하니 속이 시원~
딩돌이 할때 경험을 상기하며
과감하게 납땜시도~
램프 셋 아래 부분을 버너 위에 올려 놓고
청테이프로 임시 고정시킨 다음,
실납을 잘라 캡 둘레의 1/4 길이로 자른다음
타원형으로 만들어서 용접부분에 빙 두른 후
플럭스를 바르고 토치로 지져주니 요술 같이
납땜이 됨 (이건 순전히 플럭스의 공)
4번 반복하면 납땜 끝 !
램프제작 끝 !
생각보다 너무 쉽게 램프가 탄생되어
기분이 날아갈 듯 합니다~^^
(커톈치고 점화)
램프 셋의 침니가 튼튼하고 고급스럽네요~
아마 지기님께서 회원들께 서비스차원에서
크게 손절매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기님! 감사합니다~^^
첫댓글 오~우 거짐 쵝고수님 실력 입니다 선배님 ~^^
ㅎㅎㅎ
과찬이십니다 ~ ^^
아무튼 이번 일로 플럭스 납땜에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
멋있내요^^
플럭스가 최고입니다^^
저도 플럭스 없으면 못할것같습니다
캬하 선배님 멋지게 램프를 완성 하셨네요! ㅎㅎㅎ
기술이 좋으니 한방에 해결을 보셨습니다! ㅎㅎㅎ
이번 램프 셋은 심지가 넓고 굵어서 알콜넣으면 알콜버너, 식탁에 올리면 신선로 역활은 충분히 할 것 같습니다~
호탕한 산적님 웃음소리가 들리는 듯 하네요~^^ 반갑습니다~
@고산(정혜택) 오오 알콜도 소화가 됩니까? ㅎㅎㅎ
요모조모 쓸모가 좋겠네요! ㅎㅎㅎ
@산적(양시철) 산적님도 한번 만들어 보시면 만족하실겁니다~^^
와우~~ 좋습니다~ 홀쏘는 몇mm 쓰셨나요~
2.5 같습니다
집에 있는 거 그냥섰습니다~
@고산(정혜택) 넵~ 감사합니다~ 저도 내일 뚫어볼랍니다~ ㅎ
3.0 을 섰는 것 같기도 합니다~
@고산(정혜택) 네~~
@싱글리캠퍼2(이채현) 대충 재보고 심지넓이 보다 조금 여유있는 거 쓰시면 되겠습니다
연료통에 돌출된 관을 그라인더로
잘라내고 홀쇼를 사용하면 됩니다^^
멋집니다 저도 도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