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30일 개통을 앞두고 부산신항 배후철도에서 시운전중인 RDC 입니다.
최근들어서 하루에 한차례씩은 보는것 같습니다. 시간은 일정하지 않고 부산신항에 도착했다가 금방 나가더군요.
사진은 11월 17일 식물검역 끝내고 나오는길에 찍었습니다.
첫댓글 오호라. 부산신항에도 여객열차가 들어온다면 수요가 과연 얼마나 될 지 궁금하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설마 저걸로 부산-신항 혹은 창원-신항 통근열차로 굴리려는 걸까요? 일단 기존 경부선 용량에 여유가 생겼고, 경전선 복선전철구간도 선형도 좋아져서 고속주행이 가능하니 기존 구간보다 시간은 단축될 것 같습니다.
부산~신항 통근열차로는 그다지 쓸모가 없어보이는 게, 경전선 복선전철 구간이 개통된다고 하더라도 삼랑진으로 돌아가는 건 변함없기 때문에 시간 단축 효과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산역 부근에서는 부산신항으로 가려면 하단으로 내려가 녹산을 거쳐서 가는 게 겨울나그네 님이 말씀하신 노선보다 훨씬 더 빨리 도착하는 방법이겠죠.
헐.. 뭔일이데요?;;; 여객열차는 안들어갈건데 왜 저게 드갔을까요? ㄷㄷㄷ
그냥 시운전 차량이라는군요.
여객열차가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상관없이 저게 굴려먹기 좋으니까 집어넣은겁니다
만약 무궁화,새마을이들어가면 멋있을덴뎅~~~~~~~
첫댓글 오호라. 부산신항에도 여객열차가 들어온다면 수요가 과연 얼마나 될 지 궁금하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설마 저걸로 부산-신항 혹은 창원-신항 통근열차로 굴리려는 걸까요? 일단 기존 경부선 용량에 여유가 생겼고, 경전선 복선전철구간도 선형도 좋아져서 고속주행이 가능하니 기존 구간보다 시간은 단축될 것 같습니다.
부산~신항 통근열차로는 그다지 쓸모가 없어보이는 게, 경전선 복선전철 구간이 개통된다고 하더라도 삼랑진으로 돌아가는 건 변함없기 때문에 시간 단축 효과가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부산역 부근에서는 부산신항으로 가려면 하단으로 내려가 녹산을 거쳐서 가는 게 겨울나그네 님이 말씀하신 노선보다 훨씬 더 빨리 도착하는 방법이겠죠.
헐.. 뭔일이데요?;;; 여객열차는 안들어갈건데 왜 저게 드갔을까요? ㄷㄷㄷ
그냥 시운전 차량이라는군요.
여객열차가 들어가고 안들어가고 상관없이 저게 굴려먹기 좋으니까 집어넣은겁니다
만약 무궁화,새마을이들어가면 멋있을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