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하고. 공부도 병행하다보니.
솔직히 의욕은 앞서는데 하루 정말 빡새게 하거든요
무게를 그리 많이 드는 편은 아니지만. 정말 정직하게 열심히 하고옵니다.나름..
그래서 다음날은 쉬게되고. 2일에 하루꼴로 가게되내요..
벌크업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체력도 요즘 현저하게 저하된것같구요
처음엔 70가까이 불려보던 몸무게가, 일하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그런지
62정도.도 안되게 줄어서 안되겠다는 맘먹고
하루세끼 계란, 우유 열심히 먹지만 워낙 바삐. 하루하루 비슷하게 돌아가다보니
거의 비슷하내요 몸무게.
1) 운동
3분할
가슴 ; 벤치, 인크라인(덤벨 or바벨, 스미스머신) / 삼두 (케이블, 덤벨 or 바벨)
등 ; 데드, 시트드, 케이블, 풀다운, 친업(정말 못함.. 걱정). / 이두( 덤벨, 바벨, 머신)
하체 ; 런지2가지, 스쿼트(or 머신), 머신(자세가 안나올때나 너무 지칠때) / 어깨 (사이드, 프론트, 아놀드, 이름생각안남..)
나름 최소 8~ 12회까지. 3세트씩 열심히 합니다.
전 스트레칭, 웜업 5~10분 사이클 / 후 복근운동 ; 런닝머신 (지치면 10분, 20~30분)
2) 식단..
거의 못챙깁니다. 일반식 3끼 잘먹기 기름기 줄이기 / 계란 아침 저녁 1개정도 / 우유 틈나면.
- 보충제
거의 뭐 못챙깁니다. 그래서 보충제 생각하고있는대요.
수입산 / 국내산 논란. 뭐가 뭔지 각기 논리가 맞긴한데 모르겠습니다.
국내산은 성분인증받았다는거. 가격 좀 비싸다.. 파는게 수입산 이미테이션이 다 등 의견..
수입산, 많은 사람들 선호, 오리지날, 직수입도 좋다. 성분인증 못받음. 가격 저렴한것, 종류도 다양..
국내산은 지웨이 해머6나 whi 정도 생각 / 수입산은 몬스터짐 몬스터 밀크 등..
아직 정해진건 아니지만. 이정도 생각합니다. 가격대나. 그런것.
물론 전에는 벌크업 생각안했었기 때문.. 하지만 목적이 변경되서 바뀔 수도있습니다.
중점적으로 생각하는건..
콜레스테롤 최대한적은것. / 지방함유량 적은것으로 고려중입니다.
아무리 벌크업이지만. 돌이 잘끼어서요. 조심하는 편입니다.
여러방면으로 부족하지만 요즘 체력도 많이 떨어지고.
몸무게도 떨어지고. 뭐 몸도 전에만 못하고. 정말 전반적으로 모든게 안좋내요.
다만 몸무게가 줄어서 선명도는 좀 좋아지긴 했습니다만요..
여러가지 고려해서 정말 깨알같은 조언 많이 부탁드려봅니다. 진심 변하고싶기에!!
첫댓글 저의 프로그램이 틀렸을수도 있지만... 일단 저는 3~4개월에 7~8키로를 늘려본 경험으로 댓글을 드릴께요..
저는 다른거 다 필요없고, 하체 사이즈만 커지게 하자라는 목표로...
거의 스쿼트에 매진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스쿼트만 한건 아니구요.
스쿼트에 레그 익스텐션+레그 컬(수퍼 셋), 스쿼트+친업(수퍼 셋), 런지, 스플릿 스쿼트, 친업 등로 해봤네요.
(가끔 집에서 맨몸 푸쉬업, 맨몸 스쿼트-아놀드홍님 스쿼트 100회 3셋, 스플릿 스쿼트 양발 20회)
3대 운동중에 밴치랑 데드를 하지 않고도 4달에 8키로면 성공했다 생각하네요
(물론 3대운동을 골고루 다 하는게 맞긴 하겠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저의 목표는 하체사이즈^^
결과적으로.. 제가 목표하는데로 변해가서 요즘 기분이 좋네요..
몸무게도 늘고 바지 사이즈도 올라가고,
다만, 이제 더 욕심을 내자면, 이건 본글과 상관없으니 생략할께요.
아무튼 스쿼트만 해도 이정도 결과가 나오는데 3대운동을 꾸준히 하면 더 좋은 결과 있으리라 봅니다..
다만, 살안찌는 사람들은 운동할때... 운동을 빡세게 하려고 하지말고,
운동후 잘 쉬고 잘 먹어야 하는데 중점을 두어야합니다...
매일 몇분할로 운동하는것 보다.. 차라리 일주일에 2번 나가서 나갈때 빡세게 하고 나머지는 편히 쉬는게
체격향상에는 더 유리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3대운동 열심히하고. 한번 해보는거죠. 열심히 해보려구요. 요즘 체력도 떨어지고. 몸무게도 줄어드는것 같고. 뭐.. 65정도 나가더라고요 얼마전제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