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11월 12일 출석부 포근한 날씨예요
운선 추천 5 조회 482 24.11.12 04:19 댓글 9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11.12 15:59

    마음이 더 아름다우신 페이지님 받은 거 보다 더 크게 보내신 마음 씀에 감동받습니다
    살다보면 별별 인연 악연 다 만나고 겪곤 하지요 그 모든 것이 나의 경험으로 살아가는 지혜로 바뀐다면 그 또한 트라우마로 남지 않겠지요 저도 다 보고 겪고 그리고 이젠 잊고 삽니다 페이지님 행복을 빕니다

  • 24.11.12 08:50

    생일이 어제였군요.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한 살, 더 먹는 것에도 무덤덤해졌습니다. 어차피 우린 노친네이니까요.

    "삼촌! 내년에 칠순인데 우리 동기간들끼리 모여 식사나 같이 해야지요."
    지난 시제 때 청주 사는 조카(넷째 형 아들)놈이 하는 말이었어요.

    아니 벌써! 해가 솟앗나?가 아니라 나이가 칠십?
    마음은 아직도 17세 푸른 소년인데. 나로 말할 것 같으면......

  • 작성자 24.11.12 16:03

    70이라고라? 심란하제? 이젠 70 중반까지 꽃으로 살라는데 자신있는감 박통?

  • 24.11.12 09:00

    어제가 생신날이 었네요.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

    국민학교 들어가기 전의 일은 기억 못하지만...
    그 이후의 일은 드문드문 기억이 가끔 나는데...
    어릴적에 먹는 건~맘껏 먹고 자란 것 같아요
    그런데도 늘상 몸은 약했고
    학교도 여러날 결석하고 그랬었지요
    지금은~
    잠자기 전에.내일 무얼 먹을까? 생각하고..
    잠 깨서는 오늘은 무얼 먹을까?
    생각하면....
    기분이 먼저 좋아지니...
    점점 뱃살만 늘어나나 봅니다.
    남들은 살기 위해.먹는다는데...
    저는 먹기 위해 사는 사람 같답니다
    에긍~ㅎ

  • 작성자 24.11.12 16:08

    아이고 식욕이 좋은 겁니다 나이 들수록 덜 먹게 되면 영양 불균형으로 질병에 노출됩니다 골고루 잘 드시는 리디아님 보기 좋습니다 건강하세요~

  • 24.11.12 09:25

    제 아들놈도 양력 11월 3일
    전 음력 10월 5일.
    둘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빠른날 생일을
    같이 한지 오랩니다.

    생일 축하드려요~
    아드님의 생일도.

    그날에 가졌던 제 마음이
    지금 표현하신 딱 그 마음였어라.

    깊어지는 가을날...커피향이 짙어집니다~
    좋은날 되소서~

  • 작성자 24.11.12 16:14

    아~ 저 보다 6일 빠르시네요 몽연님
    저는 아들 생일 상다리
    부러져라 차려주곤 남은 음식으로 제 생일까지 한답니다 ㅠ
    이제 딸 생일 차려 줘야는데 오빠 상차림 봤으니 똑같이 해야합니다 그날에 가졌던 마음이린 흐~ 그렇지요 ㅠ

  • 24.11.12 09:54

    10월15일 음력
    막내동생 회갑날이라 가족들이 모여서
    조촐한 파티하기로 하여
    저는 시골왔어요
    운선님도
    아드님도 축하드려요

  • 작성자 24.11.12 16:22

    막내 동생 회갑이군요
    모이면 엣 이야기로 꽃을 피우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속에 누님에 대한 감사의 자리도 되었음 하고 소망해봅니다

  • 24.11.12 10:34

    지나가버린 생신.
    축하드려요.
    만추에 태어나셨군요.
    건강하시길 빌고 또 빌어드릴게요.

  • 작성자 24.11.12 16:25

    베리님 감사합니다
    지난?힘든 시절엔 태어난 걸 원망했지요 나이들어 생일이란 게 즐거운 날이구나를 깨닫습니다
    이제 원도 한도 없습니다

  • 24.11.12 11:03

    하루 지났지만..
    운선님의 생일을 축하 드립니다

    생신이라 하면 좀 올드해서
    저는 그냥 영하게 생일이라 했으니
    네가지 없다고 구박하지 마이소,,

  • 작성자 24.11.12 16:28

    아유 생신이 모냐 생일이라 혀 난 영원한 공주꽃님이야요 ~
    고마우이 이쁜 칼라플 아씨~

  • 24.11.12 14:32

    생신 축하드려요 🎉 😄 💜 😍 🎉
    와 ~~ 10년? 20년은 더 젊어지셨어요
    삶방 식구들은 시계가 거꾸로 가나봐요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복 누리세요 운선마마 ^^ ❤️

  • 작성자 24.11.12 16:31

    흐 ~ 고마워요 드가님
    사진 장소는 학교 휴계실에서 점심 시간였어요 과대표가 급조한 케이크가 뭉클했지요 고맙습니다~

  • 24.11.12 12:30

    운선 선배님의
    모범적인 삶 무엇이든 응윈합니다

    행복한 화요일 보내십시요
    삶의방 출석 다녀갑니다

  • 작성자 24.11.12 16:32

    감사합니다 지인 총무님~

  • 24.11.12 13:27

    생일 축하드립니다 ~~^^.
    아들과 생일이 가까이 있어서 함께
    생일 파티를 할수있어서 좋겠네요.
    오래오래 건강 하시고 복많이 받으시길요..

  • 작성자 24.11.12 16:35

    무악산님 감사합니다
    가족과 파티는 아니고
    학교 휴계실에서 학생들과 ㅎ 무악산님 댓글 주셔서 고맙습니다

  • 24.11.12 13:43

    살도록 늙도록 가장 후회되는게
    내 감정실어 애들 때려준거예요
    그래그런지 혹시라도 딸애가
    손자 혼낼까봐 미리
    혼내기만 해봐라
    가만 안둘거라 엄포놓습니다ㅎ
    올겨울 혹한이라던데 두고봐야죠
    가족들 생일이 좋은시절에
    몰려있네요
    엊그제 손자 생일하면서 좋을때다 했습니다
    사진 아주 이뿝니다
    운선작가님 화양연화 시절인듯요ㅎ

  • 작성자 24.11.12 16:41

    ㅠ 전 가슴에 병이 되었답니다 영원히 낫지 않는 지금의 손자에게 딸은 소리 한번 지르지 않아요 딸 가슴에 한이 맺혔겠지요 속상해요 ㅠ 이쁘다 해주셔서 눈물 뚝 할께요

  • 24.11.12 14:09

    어제가 운선님 생신이셨군요
    좋은 계절에 태어나셨으니
    더 많은 복을 누리시고

    항상 성모님께 간구하며
    건강한 삶을 기원드립니다 .^^*

  • 작성자 24.11.12 16:43

    너무 감사합니다 믹스님 전 종교로 살아 왔지요 제 의지처입니다 감사합니다

  • 24.11.12 15:27

    축하드려요. 출석 합니다.

  • 작성자 24.11.12 16:43

    고맙습니다~ 자연니~ 임

  • 24.11.12 17:10

    언니는 참 예쁘기도 하고
    특히 미소가 예쁩니다.
    젊을 때는
    대단한 미모를 자랑했을 듯...
    생일 축하드립니다.

    언니가 헌신하지 않았다면
    아이들이 이렇게 사회생활 잘해내기 어려웠을지도 모릅니다.
    언니의 사랑과 헌신으로
    아이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건강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 거예요~💗💗
    나는 언니보다 어린데도
    완전히 꼬부랑 할미인데...

  • 작성자 24.11.12 17:16

    아고~ 피케티야 왜이리 보기 힘들어 앙! 꽃나비 냐옹이는 잘있제? 저번에 니 소식이 궁금해서 쪽지 보낼까 했단다 나도 요즘 학기 말이라 특강이니 기말고사니 바쁘다 무릎까지 병이나서 절름거리며 나돌아 댕기느라 힘은 더 들고 말이지 이렇게 댓글로 널 볼 수있어 반갑다야 피케티야 건강하고 순이와 연락 자주 하제? 늘 순이와 있었던 글 쓰면 내 마음도 고향에 간듯하단다 닉 보니 넘 반가워~

  • 24.11.12 17:34

    언니야~ 💗
    피케티는
    하루가 다르게 늙어가는 가봐요.
    그래서 지금은 젊을 때보다
    카페에서 덜 까불게 되는 듯...

    제가
    약간의 자폐 스펙트럼의
    범위에 있어서
    혼자서도 잘 노는 편입니다.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11월 1일 금요일 오후에
    순이네 집으로 가서
    소꿉친구들과 놀다가
    일요일 밤에 집에 돌아왔습니다.

    이제 늙어서 그러는지...
    소꿉친구들 모임에서 탈퇴하려고
    순이에게
    말했더니 안된다고 하네요...

    친구들이랑 놀다 온 사진
    가져와야겠어요~

  • 작성자 24.11.12 18:23

    @T 피케티 그래 가져다 보여줘라
    순이 친구와 만남은 계속했으면 한단다 ㅎ 난 뭣도 모르면서 그치?

  • 24.11.12 17:35

    우와~~~
    가을 단풍맹키로 곱다고와.., .
    생일 축하는 뒷전이고
    예쁜 모습에 걍 눈을 못떼고 있으니 원...
    그래도 정신차리고..
    생일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11.12 18:25

    에이 뭘 그렇게 화장빨입니당~ 그래도 기분 좋다요 이드님 ~ ~^^

  • 24.11.12 19:36

    오랫만에 사진 보는데
    그동안 왜이리 이뻐지셨대요
    확실히 젊은친구들과 어울리시니 젊어진듯 합니다

  • 작성자 24.11.12 19:44

    훗 내가 무릎 앓느라 살이 5k로 빠졌걸랑 얼굴이 작아졌어 사진빨 받네 요즘 약에 시달리고 통증에 시달리는데 뭔 들 남아 나겠어 죽을 지경이제 아들이 출석부 보더니 사진 올려 줬네 요즘 춘천 연수원 갔거등 15일날 끝나는데 시간이 남아 돈다네

  • 24.11.12 19:59

    어제 생신축하사진 너무 이쁘세요 ~
    늦었지만 생신 축하 추카드립니다..

    아드님 생일상은 거하게 차려주시고,
    운선님 생일상은
    자녀분들과 밖에서 예쁘게 받으시구요..

    무릎이 얼른 치료되어
    훨훨 날아다니시면 좋겠어요 ~

    따뜻함이 가득하고
    맛난 음식이 가득하고
    사람향기 가득한
    멋진 출석부 잘 보고갑니다.

    가까이 계시면
    맛난 식사라도 대접하고싶은데
    못내 섭섭합니다..

    운선님의 생신
    다시한번 축하드리구요,
    생애 건강과 행복과 축복이
    가득히 머무르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24.11.12 20:02

    어머 사강이님 ㅎ 감사합니다 이젠 생일도 일상처럼 편하게 받아 들여 지네요 어색하지 않고

    저는 받는 거에 익숙하지 않았거든요
    사강님 축하 마음에 담겠습니다 ~ ^^

  • 24.11.12 20:11

    @운선
    아드님 생일상 얼마나 거하고
    맛나게 차려주셨을 지
    미루어 짐작이 갑니다..운선님
    솜씨 최고시잖아요..ㅎ

    예쁘시고 건강하신 모습
    사진으로 뵈니 너무 좋습니다.
    예쁜 모습 한번씩 올려주셔요..^^

  • 작성자 24.11.12 20:10

    @사강이 그럴께요 ㅎ 학교에서 조금전에 왔어요 12월 12일이 종강입니다 졸업이지요 위 사진도 같이 공부하는 학생들이 찍어 줬어요
    저긴 학교 휴계실예요

  • 24.11.12 20:40

    @운선
    아침에 운선님 출석부 보았어요..ㅎ
    나중에 사진 올라오면 댓글 적어야지
    하고있었거든요..일이 있어 나갔다
    오느라 댓글이 늦었습니다..
    사진 보아서 너무 좋아요..ㅎ
    예쁜 모습 보아서 더 좋구요..ㅎㅎ

    좋은 저녁되세요..^^

  • 작성자 24.11.12 20:40

    @사강이 아공 그만 ㅎ 이쁘긴 멀

  • 24.11.12 23:14

    운선작가님, 출석하며 마니마니 듬뿍
    세상에 나온 기쁜 날 아낌없이 추카추카~~!!

    더더욱 건강관리(健康管理) 잘하셔서
    오래오래 함께하자고 힘차게 추천 드립니다.,하하.,^&^

  • 24.11.13 00:15

    생일 축하드리면서 늦은 시간에 출석하구 잘랍니다~~!!ㅎ
    즐겁고 좋은 하루 되세요~~!!

  • 작성자 24.11.14 20:24

    아고 답글이 늦었습니다 감사 감사 드립니다 노노님 늦가을 행복하세요

  • 24.11.14 19:34

    운선님 사진을 본 첫 소감은 참으로 선하고 아름다운 분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런 분이 설령 자녀를 때렸기로서니 그 도구는 꽃이었거나 아니면 솜이었거나 그도 아니면 실크 비단이었을 거라는 상상을 합니다.

  • 작성자 24.11.14 20:26

    아녀라요~ㅠ 너무 모질게 팼어요 가슴에 죄책감이 너무 힘들지요 생각하면

    곡즉전님 댓글 감사합니다

  • 24.11.18 08:19

    아드님 생일이 나와 같은 날인데 음력과 양력이 다르군요. 여튼 두 분의 생일을 보았기 때문에 지나갔던 아직 멀었던 축하는 하고 가야겠지요. 축하합니다

  • 작성자 24.11.18 08:33

    아 그러세요 ㅎ 아고 축하는 늦어도 좋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그 바님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