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10월25일(日)뉴스신문 소식☆
❒Headline News❒
1. 삼성그룹 이건희 회장, 향년78세로 별세
2. 코로나19 확진자 2자릿수로 내려왔지만 불안…산발감염 지속
3. 부천 발레학원서 초등생 13명 집단감염,
"강사 전파 추정"
4. 의료기관·가족-지인모임 고리로, 코로나 19 확산 지속
5. 코로나19 국내 현황
---확진 25,775 (+77)
---격리해제 23,834(+117)
---사망 457자 (+2)
6. 독감백신 접종후 사망 48명, 정부 "인과 성 낮아 접종 계속"
7. 정은경, "지난해 독감백신 접종 후 7일내 사망한 노인 1천500명"
8. 백신 피해조사반 "부검 통해 분석결과,
백신-사망 연관성 없어"
9. "매매시장 자극할라", 임대주택 늘리고 월세 지원 확대 검토
10. 정부, 이르면 이번주 전세대책 발표…
공급·세제 검토
11. '버선발에 시치미', 윤석열과 밀당모드 들어간 국민의힘
12. 칼잡이냐 여왕벌이냐, 윤석열 '퇴임후' 에 들썩이는 정치권
13. 민주당, 윤석열 '자기정치' 맹비난, 국민 의힘 벌써 기대감
14. 옵티머스 자금 600여곳으로 쪼개졌다,
로비 흔적 나올까
15. 옵티머스 대표,, "금감원 퇴직자 만나 SOS…돈은 배달사고 난듯"
16. 검찰, '김봉현 접대 의혹' 전직 검찰수 사관 사무실 압수수색
17. 몸풀기 들어간 정세균 사람들,양강구도 흔들까
18. '무승부여도 괜찮아' NC, 창단 첫 프로 야구 정규시즌 우승
19. NC 첫우승 이끈 이동욱 감독, "캡틴 양 의지, 제일 고마워"
20. '전국 유랑' 택진이형, 드디어 NC 우승 기념사진 찍었다
21.[날씨] 日요일 아침 기온 뚝, 중부·경북 내륙 영하권
22. 동학개미 코스피 떠나나?, 10월 들어 1.3조 팔았다
23. 역대급 가계대출 증가세, 마침내 한풀 꺾였다
24. 경유세 인상론 '솔솔', 정부는 "전혀 검 토 안한다" 선긋기
25. 온종일 돌봄법안 두고 평행선, 다음 달 돌봄 대란 현실화 우려
26. 북한 피격 공무원 아들, "아빠 명예 찾 을 때까지 싸우겠다"
27. 하태경, "이제 와서 시신 소각 확신 못 해?…국방장관 경질해야"
28. 유엔 오른 서해피격, 보고관 "北 인권법 위반", 한국 "조사응하라"
29. '반년째 공석' 감사위원 재검토 무게, 제 3의 인물 가능성
30. '1인당 150만원',특고·프리랜서 지원금 신청에 20만4천명 몰려
31. '열흘앞 美대선' 바이든 굳히기냐, 트럼 프 뒤집기냐…경합주 관건
32. 'WTO 사무총장 도전' 유명희, 유럽서 총력전…"고른 지지 확보"
33. 美보건전문가, "하루 코로나 신규환자
10만명대 진입할것" 경고
34. 삼척 노곡면 산불 진화…0.6ha 소실
35. 정부, 6·25책임 미국에 돌린 시진핑에
"北의 남침 역사적 사실"
36. 이제는 '입법·예산 전쟁', 공수처·경제3 법 격돌 예고
37. 인천-베이징 직항로 열린다, 에어차이 나 "30일부터 운항"
38. 일본, 원전 오염수 결정 늦춘 이유는,
"저장탱크 증설도 검토"
39. '무죄 확정' 이재명, "無에서 有를 창조 한 적폐검찰의 쇼 끝나"
40. 日요일 아침 기온 5도 안팎, 중부·경북 내륙 영하권
41. "개발중인 국산 항체치료제, 코로나19 6개 그룹 모두 효과"
42. 정부 "더 큰 세계적 유행 가시화, 국내 지역사회 통제 부족"
43. 서울 곳곳에서 '99명 집회', 발열체크하 고 거리 두며 행진
44. 934회 로또 1등 4명, 당첨금 각 57억7 천만원
45. 文대통령,미술서 '옛 그림으로 본 서울' 소개…"모처럼 좋은책"
46. 기상청, "전남 여수 거문도 남동쪽 해역 서 규모 2.1 지진"
47. 유튜브 직강 나선 홍남기, "재정준칙 면 제, 추경보다 엄격히"
48. 여야, '5·18 왜곡처벌법' 제정 한 목소 리, 호남 구애 경쟁
49. 스가 "北日 간 성과 있는 관계 수립, 쌍 방 이익에 합치"
50. 경찰, '추미애 아들 軍보직 청탁' 주장,
예비역 대령 조사
51. '설산 사이를 굽이굽이', 이탈리아 '지로 디탈리아' 자전거 대회
52. 중국, 한국전 참전 띄우기, 시진핑 "제 국주의 맞선 위대한 승리"
53. 미국 콜로라도 산불 확산, 로키마운틴 공원 폐쇄
54. "죽음의 배송을 멈춰라", 노동자 과로사 대책 마련 촉구 집회
55. '무승부여도 괜찮아' NC, 창단 첫 프로 야구 정규시즌 우승
56. 흥국생명, KGC인삼공사 꺾고 2연승,
이재영 '최연소 3천득점'
57. 씨엘,국립현대미술관서 신곡 무대,미국 유명 토크쇼로 방영
58. KBS '편스토랑' 방송前 광고 송출사고,
"불편 끼쳐 죄송"
■오늘의 영어 한마디
* 버스 정류장까지 멉니까? ☞Is the bus stop far?
* 여기서 시청 광장까지 얼마나 멀어요?
☞How far is it to the CityHallSquare?
■'外信이 본 三星의 놀라운 事實 13가지'
애플의 유일한 라이벌로 스마트폰 시장에 서 성공한 삼성전자에 대한 해외 언론들의 관심이 뜨겁다. 아시아의 일개 가전 기업에 불과했던 삼성전자가 어떻게 쟁쟁한 기업 들을 제치고 성공할 수 있었는지? 그 비결 을 분석하느라 분주하다.
이러한 가운데 美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삼 성의 놀라운 사실 13가지' 라는 제하의 기 사를 3일 보도했다. 이중 일부는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내용과 그렇 지 않은 내용도 포함돼 있다.
1번째 가장 먼저 거론된 놀라운 진실은 삼 성 그룹이 1938년 설립됐으며, 80가지 다 른 종류의 사업을 동시에 해나가고 있다 는 점이다.실제로 해외에서도 단일 기업이 이 렇게 많은 사업군을 가지고 있는 사례는 찾 아보기 힘들다.
2번째와 3번째는 전자 이외 산업에 대한 놀 라움이다.
2번째는 삼성 건설사업 부문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부르즈 할리파'를 지은 장본인이라는 점이다. '부르즈 할리파'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건설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공구조물로 높이는 828m다.
3번째는 삼성중공업이 400만 평방피트 크 기의 조선소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TV나 스마트폰으로 유명한 삼성이 배까지 만드는 줄은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
4번째는 全세계 삼성전자의 고용인원이37 만 명이라는 사실이다. 애플이 약 8만명 가 량, 마이크로소프트가 9만7천명,GE가 30 만5천명이라는 점과 비교해보면 얼마나 삼 성전자가 많은 인원을 고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
5번째는 삼성전자가 연간 직원들에게 지불 하는 인건비가 14.5조원(2011년 기준)에 달한다는 점이다. 삼성전자의 총 인건비 규 모는 2009년 10.2조원에서,2010년 13.5 조원으로 전년대비 7.1% 가량 증가했다.
6번째는 삼성이 한국 GDP의 17%를 차지 하고 있다는 점이다.
7번째는 삼성이 지난해 광고에만 40억 달 러를 지출했으며, 여기에 추가로 50억 달러 규모의 마케팅 예산을 쏟아부었다는 사실 이다.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지난해 처음으 로 광고 규모에서 코카콜라를 앞섰다.
8번째는 삼성 그룹의 연결 매출이 2011년 2천470억 달러를 기록했다는 점이다. 이중 삼성전자의 매출 비중이 가장 높으며, 1천7 90억 달러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애플은 1천278억 달러다.
9번째는 삼성전자가 지난 분기 82억7천만 달러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대부 분 스마트폰에서 벌어들였다. 그러나 같은 기간 구글의 영업이익은 34억달러에 그쳤 다.
10번째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2억158만대 의 스마트폰을 출하했다는 사실이다. 이는 2등 애플과 3등 노키아, 4등 HTC를 합한 것보다 많은 수치다.
11번째는 삼성전자가 현재 총 145개의 휴 대폰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반면 애플은 3가지 모델만 판매하고 있다.
12번째는 삼성이 6년 연속 全세계 TV시장 에서 1등을 기록하고 있다는 것이며,
13번째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독일의 한 호텔 컨퍼런스 룸에서, 수백 명의 사장들 을 앞에 놓고 3일간 연설을 했다는 사실이 다. 삼성은 이 회장의 연설 내용을 책으로 만들어 이후 줄곧 경영지침서로 활용해 왔 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전했다. 이는 지 난 1993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마누 라와 자식 빼고 다 바꿔야 한다”는 말로 유 명한 이건희 회장의 신경영 선포에 대한 설 명이다. [받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