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철 베난시오,신부님이 작곡하신
감사 미사곡은
그리 경건하면서도
아름답기가
그지 없습니다
영혼을 정화 시켜주는
이런 신비스런 곡을
우찌 작곡 하셨을까?
음악 천재 이신거 같으다
기리에 글로리아 상뚜스 아뉴스데이
미사곡 연주에만도 거진
20 분 걸리는데
성탄시기에
성가대서. 이 미사곡을
연습 할때도
선률의. 아름다움에 매료되어서
찐한
전률이 온다는
몽롱한
환상속으로 빠져 드는거. 같아서
카톨릭 신자니까
특히 성가대원 이니까
이 기쁨을, 누리는 것이
참으로 행복한지고~
유튜브에서
수원카토릭 합창단이
연주한
이종철 신부님의,감사 미사곡을
이른 아침에 듣는데
너무,
반가왔고
감동이, 밀려 오는
황홀한 연주였습니다
시편과 미사곡에 취해서
카톨릭 성가대를 하게 되는 거지요
이. 감사미사곡은 특히
저가
잊을수가 없는 곡입니다
소프라노 솔로 부분을
연습하느라 여러 수백번
반복해서
집에서 연습을 해대니까
두 딸이
옴마
제발 사람 좀 살자!
애 들에게는
못할짓을
한거 였습니다
사람들은 좋아하고
선호하는 취향이
다 들
너무 다른분들이 대부분 이셔서
대중가요에 심취 해서
트롯에 심취 해서
팝이나 가곡에 심취 해서
크래식 연주에 심취해서
악기도 배우고
이렇케
나름의 즐거움으로 삼고
살아 가기 마련 이라는
음악이 주는 기쁨은
환희며
치유며
행복하게 해주어서
사는 낙 입니다
왜관 순심 고등학교
이종철신부님과
동급생이었던 나의 짝궁은
3년간 학교 기숙사 생활을
함께 해서 더 친하게 지냈다고
하대요
순심고등학교는
카톨릭 신학대학 가기전
예비고등 신학교 격이다는
외국 신부님들이 은사 시다는
나의 짝궁도 내가
살아보니
카토릭 사제로 갔으면
잘 할 그런 소지가 있어 보이든데
야멸 차지도
생활력이 강하지도
못하고
학구적인 면이 많은 사람?
신부님을 했으면 잘 했을
사람 같았습니다
영주 부석사
첫댓글 오늘은
미사곡에,,취해서
이종철 신부님의 전례 미사곡은 성가 중에서도 경건하고 아름다움이 최고인듯 합니다
저는~라틴어 미사곡도 물론 좋았지만...
이종철 신부님의 국악 미사곡을 유독 좋아하였답니다.
옛 생각이 납니다
국악미사곡은
강수근 신부님 곡을 성가대서 부르든데
이종철 신부님 국악미사곡은 있지만
잘 연주를, 않하더라고요
@리야 아. 제가 있던 성당은
이종철 신부님의 국악미사곡을 몇번 했어요.
피아노와 국악기 사용해서요.
좋았습니다.
멜로디는 해금으로.
박자는 장구와 징도 사용했어요 .대금도 있었고....
웅장하고 좋았습니다
@리디아 아유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리야 옛생각이 납니다
성가대에서 주님의.기도 부를 때는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기도 했었답니다
간절한 마음이어서...
말로 하는 기도 보다
성가가 더 깊숙히 맘에 다가 오더라고요.
차에 칸타타 카세트 테입 틀고. 다녔는데..
남편은 트롯을 좋아해서..ㅎ
성가 노래 틀으면...자장가인지...이내 잠 들곤 했어요.
운전은 제가 하니...ㅎ
@리디아 그러셨군요
국악 순교자 현양 칸타타도
우리가 공연연주를 하여서 넘 은혜 로왔습니다
@리야 네. 성가는 무조건 다 좋았습니다
유행가도 모르니 ...성가만 알고 있다가....혼자 되고. ...성대도 상하고..
성가대도 그만 두면서..노래와는 담 쌓고 살았는데..
지금은. 그때 처럼. 고음이나 성량이 풍부하지 못하고 음성도 허스키 해져서...
성가는 못 불러도
일반 노래는 부르게 되니...
얼마나 좋은지.모르겠어요
리야님.. 잘 지내시는지요?
무릎은 좀 나아지셨는지요?
가을 풍경이 정말 기가 막히게 아름답습니다.
시 제목이 뭔지 궁금합니다.
넘 아름다운 시에요. 눈물이 글썽이도록..!!
감수성이 뛰어나신 리야님.
어여뿐 노래 이번 주말에 드디어 듣게 되네요.
퍼온 것들 이라
잘 모르겠어요
가을도
풍경도
시 도
다 아름다운 것들입니다
주님의 평화가 여러분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베트남 호치민 인근 공단에서 수지맨올림
어머나 반갑습니다
수지맨 전 음악방장님
베트남에 가 계시는군요
요기 나오시면
팝 정모 에서
만나입시더
저도 성탄절에 이 곡 나오면 강동과 경건함이 밀려와 눈가를 적십니다
오래전 인천 민들레 밥집 운영하시는 서영남 수사님 나눔센터에 하루 봉사 갔었지요 그날 노숙자 밥 퍼주시던 젊은 수사님이 이 곡을 조용히 부르시는데 또 눈물이 성령 충만한 아름다운 곡입니다
아
역시
운선님 이십니다
얼마나 선률이
아름답고 경건해 지게 하는지 이리 미사곡이
아름다울수가?
영혼을 파고 도는
감동으로 저절로
눈물이
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