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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원문보기 글쓴이: 피구대마왕
동전한닢 remix(feat.아래분들..총29명, 다듀포함 31명)
sean2slow 0:40
bizzy 1:00
leo kekoa 1:18
ignito 1:37
double k 1:56
bizniz 2:15
koonta 2:35
paloalto 2:54
deepflow 3:13
mc meta 3:32
gae ko 3:51
myk 4:10
verbal jint 4:30
각나그네 4:48
dok2 5:06
the q 5:26
addsp2ch 5:45
tobbob 6:05
넋업샨 6:24
simon dominic 6:43
e-sens 7:02
nachal 7:21
fana 7:40
kebee 7:59
yankee 8:20
p-type 8:38
joe brown 8:57
mithra 9:15
choi za 9:35
tablo 9:53
maniac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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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n2slow]
동전한닢에 던져진 삶의 stress에서
들리기에는 비슷한 pattern이라던 우린 계속
각자 할말을 내뱉어 너를 향한 백서
우린 제각기 다르다 는걸 왜 아직 모르겠어
mo'different characters live in different chapter
and there's no question when I bust my action
it’s all passion from underground section
you can never test us
yeah, sure let me past on
[bizzy]
it's the bi double zy 멈추지마
hip hop is not a issue screaming my name out
흔들바위처럼 흔들리지마
마셔마셔 4차 5차까지 till you pass out
mainain you game homey
심기가 불안해? it's damn why you're until funny
you gotta call me, why you sleepin'?
태연한척하지마 yo drink strike that(?)
[leo kekoa]
leo 실력과 passion으로 승부
10년간 연마한 힙합은 쿵푸
double d 내친구 그래 랩게임의 선두
a mic check one, two 틀림없는 전율
yo 내인생의 전부 rhyme style flow
어딜가든 차를대신해 라임을 타구
래퍼로서 떠버리 타고났어
뉴스에서나나올법한 대형사고
[Ignito]
내 삶속에 쉼없이 흐르는 노래는
스스로 보내는 자신과 맞닿은 짧은 고뇌를
격렬히 샘솟는 의지를 품은 존재
순간의 선택은 두렵지 않아 절대
나는 또 짐을 꾸리고 씨를 뿌리며
이내 움츠려든 길에 숨쉬던 희망을 찾아 움직여
계속 거듭될 좌절의 끝에
남은 열매들을 거둘때 노래를 멈출께
[double k]
i am big dog in this game on a mic and so hot
내 flow 는 마치 soft한 달콤한 모카
내 스타일은 so dope해 난 랩이 계속고파
힙합은 나의 시금치 나는 그걸먹는 뽀빠이
내가 선사하는 게임의 화질은 DVD
나는 고난도 기술을 모두 make it look easy
내 일터인 둥지에 내 집은 바로 이 beat 위
and that's why XXX
[bizniz aka Young GM]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 Microphone check power
한국힙합 7년동안 쌓아올린 tower
난 힙합씬을 지켜주는 twenty four Jack Bauer
테러같은 Wake MC를 잡기 위해 싸워
이 곳은 정치판과 다름없는 하얀 거탑
모두가 돈의 명예라는 삶을 쫓아
나는 아직 마이크 앞에선 가슴이 벅차
동전 한닢이면 충분해 새로운 역사
[Koonta]
이리와 이건 게임이 아니지
내 친구들은 다 똑같이 말하지
내 스타일이지 음악은 말이지
엉키고 꽉껴서 풀기 힘들지
이걸로 어떻게 될지 나도 몰라
이걸로 내가 망가질지 몰라
YaYa~ 나도 날 잘 몰라
그냥 이 길을 걷자 또 두 귀를 닫자
[Paloalto]
아침겸 점심겸 저녁을 먹는
주머니와 마음 모든게 굶주린 젊음
부조리한 삶 태양을 먹어삼킨 건물 숲
술에 취한 밤거리 어둠이 깔린 얼굴
온통 병든 풍경뿐 생기가 없는
하루 24시간 fuckin' freaky
목젖까지 넘어온 욕들을 꿀꺽 삼키고
가사를 적는 내게 여덟마디는 짧아 너무
[Deepflow]
밑바닥을 짚고 일어선 도박꾼
기댄 없어 좌절해 내가 믿었던 것만큼
이제 남은건 microphone과
손에 꽉 쥔 동전 한 닢 매일이 숨가쁜 다툼
꿈에 눈먼 장님의 탁한 미래
난 새파란 청춘을 빅딜과 Deal해
Deepflow 시대를 역행하는 적
아무 댓가없는 승부를 위한 행간의 적 (or 헹가레 쳐)
[MC Meta]
털지 못해 꺼낸 내 가슴 안의 노래
볼 낯이 없어 매일밤 시퍼런 꿈을 토해
묶인 팔로 몸통치기 나쁜놈과
넌 내가 그린 자화상 잡은 손을 놔
손을 벌려 눈은 떨어 내 입맛을 다셔
꿈은 멀어 뭘더 버려 내 심장만 다쳐
길가던 사람 제발 내 노래를 잠시만
까던 밟던 잡던 동전 한닢만
[개코]
각종 매체 미디어의 탄압과 전쟁속에서
우리들에게 필요한건 화합과 경쟁
힙합은 아직 조그만 국가
자신의 힘을 과시하긴 아직 일러 I'ma still up in this game huh
길거리를 칠해 내 목소리는 graffiti
동전한닢에 보상은 내 소중한 property
니가 몇만원에 매춘부 아래를 적실때
난 무대에서 진한 땀으로 속옷을 적시네
[myk]
you spit shit you don't mean but i allow to do it
hot spit shit that so mean in pround to do it
it's not for the fame i don't claim im owning this thing
maintain my name put it in lemons for you plain brains
you're insane to rap around this
one of kind mind rhyme is just hittin' in the fine line
i get'em high they dont even know no why
getem to rewind mine and you the rhythms but i leave by
[verbal jint]
얼음판위에 연아 kim
비트 위엔 VJ 항상 기막힌
performance it is a reason why I'm King
of flow 비틀즈와 맨슨을 합친 것보다 더 sick kid
당신이 아직 내 이름을 모른다면 반성좀 해 깊게
이 mic 그리고 동전 한닢에 i could touch angels XXXX
[superman ivy]
it's like got one mc, one mic, one one pen
one night, one flow, one king
one man, one smoke
two serve, three style
four shot, five down (or five doubt)
six dead(or step)
who's up next stand (or and)
one microphone checker and i crew XXX
who can rock the body in a b boy stance
once again ivy i can, one jam, one fam
R.C(Rivers Crew) mindless movement, we can
[dok2]
하루속히 XXXXXX 내쉬는
모두가 잠든 새벽에 울리는 kickin' the snare (??)
고개를 치켜든채 내뱉는 flows and
my philosophy reality it's still flows and rhymes
그래 이 곳에 난 모든 걸 걸었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난 노는 걸 버렸지
like 오늘도 whut up? 힙합은 내 친구
제일 이쁜 내 신부 i'm a mail boy switch you (???)
[The Quiett]
The Q와 형제들이 뱉어보는 랩
초강력 rhyme들로 microphone을 깨
이 끝에 대체 뭐가 있는지 몰라
솔직히 관심도 없어 내가 필요한건
오직 mic하나 밖에 내 바람은 소박해
힙합과 랩 그것들이 나와 함께
영원하기를 염원하지
늘 기억해 한때 유행처럼 살았던건 아님을
[addsp2ch]
내 삶의 끝자락에서 내 손목을 긋자고 다짐했던
바로 그 짧은 순간에 귓가에 들리는 마음
난 검정색 캔버스에 꿈을 그리는 아이
i might be penic with a mic
들리는가 그래도 불만은 없어 내 꿈들을 나는 거리에
흥분을 하는 어린애들과 흥얼거릴래
Ok that i don't care
세상이 바뀌어도 만족해 좋게 좋게 받아줄테니
곧게 니 꿈을 적어 왜!
[톱밥]
나는 Top to te Bob m.i.c.는 내 답
그 가치를 느낀다면 여긴 이미 boogie down
다같이 모두 feelin' 다같이 묶인다
걱정은 stop 선택은 내게 맡겨
rhyme이 나의 목숨 flow는 나의 목
수많은 벌레들이 들끓는 씬은 고목
그 독을 품은 자 흔적에 때묻은
가시밭길 끊임없이 헤매는 난 메머드
[넋업샨]
이건 쿵짝 비트를 서너번
듣고 낯설었던 내 심장이 걸렸던
내 최고의 전염병
니 알러지보다 심한 이것이 지독한 힙합의reality
증상은 배고파도 글쓰고 지껄여
돈없어도 무대위에 스스로 일어서
지구 저 편에도 내가 뱉은 시구절
뿌리내리기 위해서 오늘도 시를써
[simon dominic]
신께서 내게 주신 이 축복의 삶은 거룩해
난 남들보단 덜 웃겨 내 라임은 버릴게 없어
look at me and my homies 어디로
고민해 거리로 (or 고민의 거리로) 혹은 XXXXX
결국 몇 명씩 포기할걸 왜 이건 strictly business
to got a 내 hardcore
괜한 자부심은 상처 잡은 맘 긁히네
진실들마저 억지로 삼키면서 버릇된 딸꾹질
[e-sens]
벌려놓은 일이 검은고집 허나 나 이센스가
들이켰던 소주와 여러 꿈들간의 패싸움
난 여태 패싸움에 아무리 혀를 집어넣어도
딱 삼세번의 계산 머리 좀 빠개지는 매일밤
내 빚,통장이 날 때려도 신발고쳐신고 또
걸을 수 밖에 (Rockin' in here)
내 이력서는 다 빈칸 그 첫줄에 적힐
내 글자는 한국힙합
[나찰]
나는 정말 원해 누가 모르게
아직 이 판에 벌릴 일이 많아 모든게
아직은 어색하게 보인듯 참아왔던 나인데
할말많은 베테랑은 날파리만 꼬이네
책에도 잡히지않아 달아나니
이쪽으로 저쪽으로가 너무많이
변했다고 동전한닢 건냈다고 쓴웃음
엉터리과 학생? 나를 아니
[화나]
힙합이 이 땅위 자리잡기 까지
차디찬 시각이란 비탈길과 실랑이,
괄시나 심한비난, 이간질 딴지사이
만신창이 같진않니. 바위앞에 가위.
하지만 피하지마. 시작이 반이야.
단지 mic와 피땀이 확실한 실마리.
가시밭길과 기나긴 자신과의 쌈 뒤,
야심찬 희망이 날 기다린다니까.
[키비]
난 막다른 벼랑끝으로 몰린 늑대
긴장감으로 쿵쾅 살벌한 고민 끝에
날 잡으려하는 적 앞에 두려워하는 척
슬며시 발을 뒤로 밀어넣다 놈의 목을 물어
오 난 이따금 이런 악몽을 꿔
내 삶에 감동을 줬던 이 길이 가끔 날 괴롭혀
오늘 새벽에도 난 다시 꿈을 꾸겠지
이제 난 숨을 크게 do that do that shit
[yankee]
Once again it's stevie his just minute is 본좌 with TV
이때를 맞춰 입에 군침이 비트를 삼키는 내 비기
거침없는 정신의 싸움 follow the biggie
아주 깊이 do you see me, mother fucker, you so mini (???)
거머리같이 찰싹붙어 정적을 깨워
내 내 맨몸을 던져 빈틈이 생긴곳을 메꿔
밤새워 잘라내 그 썩어버린 꼬리
그 눈초리에 맞서 내지르는 힘찬 목소리
[p-type]
븅신이 븅신인걸 알면은 븅신아냐
븅신은 븅신이 븅신처럼 븅신일걸 몰라야 븅신
븅신 눈엔 모두가 븅신 또 모두에겐 모두가 븅신
벌써 몇곡째 계속된 자기복제
필요한건 빌어먹을 피로회복제
화내면 독재다 또 반대는 겁쟁이
참 노래만이 패닉을 풀어줄 해독제
[joe brown]
지금 이 곡을 듣고 있는 모든 이여 answer me
내 랩에서 도대체 무엇을 원하니
Message 아니면 skill?? You want it to be real??
8마디 안에서 무엇을 솔직히 바라니
힙합이란 진실 그 자체니까
난 잃을 것도 얻을 것도 없으니까
joe brown 아우! [다듀 3집 참여]
이건 참여한 것도 참여안한 것도 아니야
[미쓰라]
서로가 달라 달라 해도 같은데
뿌리가 같아 같아 뵈도 다른게
우리가 조준해가는 비트위의 가늠쇠
방아쇠를 당겨 구속의 자물쇠
화려한 조명아래 춤을 추는 편사와
시대를 역행해가는 수많은 역사가
음악을 참고하여 창조하는 창고안의 x들
빵앞에 굶주리는 베짱이의 겨울
[choi za]
매일마다 microphone의 입술에 난kiss를 퍼부을래
난 흥분된그녀가 나만 바라봐줄때
그녀의 가는 목을 꽉잡고
나는 다짜고짜 무대로 그녈 밀어붙이네
우린 온통 땀범벅 rhyme 범벅
밤새워서 다 bum bum
다들 우리대신 입을맞춰
흔들어 춤을춰 다같이 하나되는 꿈을 꿔
[tablo]
all this dissin' and a curse
and a disscusion is disgusting
this bustin' and distruption
all this bushin' and hushin' and crushin' you there
no production, corruption is rushin' you revail
yo, hiphop has res
hiphop has blood
do u really understand what hiphop has said?
if hiphop is crash and hiphop is bread
then fuck ain't fuck you
hiphop is dead
[maniac]
힙합이라면 주제도 필요없어
왜냐면 i flow for the fucker
나 부산의 사나이
i can be that ho thug and his gutter shit
여덟마디에도 ?????
내 스타일이 거슬린다면은 모두 잡으라지 난
이 비트를 공유하기엔 꺾인 MC
There coming Maniac and XXXXXXXXX
뉴다이너스티의 1번 타자 King represent We could take a war XXXXXX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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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걸보니 타블로가 까이는 현실이 참 안타까운..
그러게요..
이곡에서 까이는게 아니라...평소 땐스 한다고 까이는게 안타깝다는거.....맞나요??;;
대단하네요;;으허 ㄱ-
붓다는 역시나 갠플이네요
이거 다운 받는방법없나요;;;;;;;;와우,,
소리바다에 파일있습니다 10분 35초정도 길이로요
피타입 뒤진다 ㅡ.ㅡ;;;
쵝오~~!! 이런 무지막지한 프로젝트를 ~~ 다듀 시디에 안실린게 -_-?
몇명의 MC는 묻힙니다... 각나그네 재미있네요 ㅎㅎ
아...10분이 짧게 느껴져
솔직히 멜로디 자체는 그다지 좋은걸 못느끼겠군요..
피타입파트 생각보다 별로네..;;
아예 그냥 영어로 다 해버리든지; 어설프게 영어랑 한글이랑 섞어놓으니깐 뭔가 거부감이 드네요. 차라리 영어로만 하는게 더 매끄럽다는.
addsp2ch 이분 파트가 인상적이네요~~ 최자는 가사가 좋고.. 타블로도 잘했네여. 잘하시는분 많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