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당]
"이진숙, 44년간 헌혈 안 했으니
방통위장 자격 없다"
는 野
24·25일 인사청문회
앞두고 공세
"MBC 법인카드
부정 사용" 주장도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
< 뉴스1 >
국회가 이번 주에 주요 고위 공직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 청문회를
줄줄이 연다.
오는 22일 김병환 금융위원장 후보자와
김완섭 환경부 장관 후보자,
22·24·25일엔 각각 노경필·박영재·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24~25일엔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열린다.
이들 가운데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에선
여야가 강하게 충돌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이동관·김홍일
전 방통위원장 탄핵소추를 추진했고,
두 사람은 모두 탄핵소추안 발의나
표결 직전에 방통위 기능 정지를
막겠다며 자진 사퇴했다.
모두 KBS·MBC 등 공영방송 이사진
교체 문제를 두고 여야가 충돌하면서
불거진 일이다.
이런 상황에서 김홍일 전 위원장
후임으로 이 후보자가 지명되자
민주당은 탄핵소추까지 예고하며
낙마를 벼르고 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은 이 후보자가
지난 2022년 유튜브에서 영화
‘기생충’ ‘택시운전사’ 등을 좌파 영화로,
김미화·김제동·정우성씨 등을 좌파
연예인으로 언급하는 등 연예계를
좌·우파로 갈랐다며 ‘부적격’을
주장한다.
또 대전 MBC 사장 시절 법인 카드로
30차례 주말 골프비(1500여만 원)를
내고, 서울 MBC 본사에서 일할 땐
특급호텔에서 법인 카드를 152차례
(5000여만 원) 사용하는 등 법인 카드를
부정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정치권에선 민주당이
이 후보자 낙마를 위해 무리한 시비를
건다는 지적도 나온다.
민주당 소속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방송정보통신위원장이
“이 후보자가 지난 44년 동안 한 번도
헌혈하지 않았다”
며
“공적 마인드가 부족하다”
고 했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지병이 있어 헌혈을 못 하는 사람도
있는데 헌혈과 방통위원장 직무 수행이
무슨 관계인지 모르겠다”
고 했다.
민주당이 이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를
이틀간 열기로 한 것도 과하다고
국민의힘은 반발했다.
대법원장이나 국무총리가 아닌
장관급 인사에 대해 인사청문회를
이틀간 한 전례를 찾기 어렵다는
것이다.
민주당은 또 이 후보자 청문회에
증인으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김홍일·이동관 전 방통위원장 등
27명, 참고인으론 영화감독 박찬욱씨
등 46명을 채택했다.
김정환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편한사람들
민주당의 객기는 도를 넘고 있다.
무슨 말도안되는 핑개로 후보를 헐뜯고 있나?
Shrimp5
민주당 해산이 정답. 행정부는 즉시 민주당을
위헌정당으로 헌재에 해산 신청을 해라.
동네머슴
민주당은 말갖지도 안은걸로 사람을 비참하게
만들어야 하나?
천명
썩어문드러진 쓰레기들만 모인 국회를 해산시키는 것이
답이다.
나라를 좀먹는 무리들을 모두 퇴출 시켜라.
유태풍
좌파들 무식함이 도를 넘는다 헌혈하고 정치하고
무슨 상관이지 이런 인간들 정치를 하니 한국정치가
시궁창으로 가는겨 3류 쓰레기 한국정치
앞날이 걱정이다
소백산비로봉
하다하다 안되니 별 소리 다 하는구나!
정청래 한 번도 0점 맞아 본 적이 없으니,
국회의원 자격 없다. 물러나라!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한다.
이재명 어릴 때 감옥에 살았으니,
대통령 자격없다.
이건 오히려 설득력이 크다.
찐지니
민주당 얘들 아이디어 신박해.
하다하다 이제 헌혈까지 트집잡네
골드만싹쓸
트집 잡을 것이 전혀 엇다는 반증이구나
감자탕
말도 안되는 참 희안한 구실을 붙인다.
사랑의 향기
적색분자들과의 전투에서 꼭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소신 것 답하시고요
信望愛
헌혈은 개인적인 건강문제인데 44뎐간
헌혈하지 않았다고 방토ㅇ위원장 자격이 없다는
민주당 이게 과연 정당이냐? OOO 집단이냐?
얼마나 무식하고 무도하면 이런 말이 국회
제1당에서 너올 수가 있는가!
샤크
민낯의 주인이 민주당인가!
가당치도 않다.
스포츠카
헌혈 관련 특검 해야지..
사실과자유
이진숙에게 시비꺼리가 없다는 말 아니겠나~
굳세어라, 이진숙.
사립문
이런 궤변이 어디 있는가? 헌혈과 방통위원장이
어떤 상관 관계가 있는가?
헌혈을 50번도 넘게 한 나 같은 사람은 방통위원장
자격이 차고도 넘치겠네.
세상이 미쳐 돌아가는 것인가?
아니면 야당과 좌파들이 미쳐 돌아 가는 것인가?
신계
Mbc 개혁의 적임자가 제대로 임명되었다.
이진숙 후보자를 지지한다.
해결사
말도 안 되는 어거지로 정치하는 냥아치 정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