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저온피해가 예상되어
열 발생하는 준비를 부랴부랴 해놓고
새벽기온 6~5°C이하로 내려가기 시작해서
불을 당겼습니다
온도가 4°C내외로 떨어지긴 했는데
아무런 조치를 안해도 냉해피해가
안올수도 있었는데
혹시나 줄기와 잎은 멀쩡해도
포도송이에 냉해가 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비싼 연료 태운 것이
아깝지가 않고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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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석부
오랫만에 출석합니다
정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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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04 08:39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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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수고가 많습니다 포도농사 해가갈수록 더 어려워지는것 같아요
맞아요....
이런 정성 이라면 좋은결과 있을 겁니다
저는 멧년 전에 600평 과원에 냉해로 1년 수확을 포기하고
내년을 기약 해야 하는 뼈아픈 일이 있습니다
지금 제가 할수있는게 그 방법이 제일 좋은 방법인것 같아 해 봤는데 자금여력 안에서
더좋은 방법이 있는지 연구해 봐야겠습니다
@정구소 파세코 열풍기도 가동하나요 그거 기름이 상당히 많이 소모되던데요
@이진형. 예 올해 처음 가동했어요
기름소모량이 많은것 같아요
등유50리터에 연속8시간정도
가동 되는것 같아요
냉해방지온도로 설정해 놓으면
2~3회정도 사용 가능할것 같고요
시설밀폐정도에 따라서 다르겠죠
그래도 봄에 두어번 가동해서
냉해피해 예방하면 몇천만원이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사용해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