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곳은 우리가 첫쨋날(08/03) 점심밥을 먹었던 곳 냉면이랑 석쇠불고기조합이 아닐것같았는데 완전 맛있었당
▲ 창녕 공설시장 앞에서 한컷(솔직히 더웠음)
▲ 나도 물속에 있는 것 처럼ㅋㅋㅋㅋㅋㅋㅋ
▲ "밥무꼬 가이소" 에서 먹었던 점심밥 냉면+석쇠불고기(석솨불고기 사진은 안올림)완전 맛있음
▲ 둘째날 먹었던 저녁밥 삼겹살&돼지갈비 등등(양이 너무 작았음..ㅜㅜㅜㅜㅜ180g에 고기8점..)
▲ 우포늪에서 배탈때~(내가 찍어서 내가 없음) 중심잡기가 조금 어려웠음ㅠㅠㅠ
▲ 첫쨋날 "관조 할인 마트"에서 저녁, 아침, 점심 장보기 완전 많이삼ㅎㅎ
▲ 우포늪에서 모자 꾸미기 1등꺼!! 아이디어굿
▲ 키야 멋있다
2박 3일동안 지내면서 많은것을 배우고 느낀것 같다!! 모르던 식물이름이나 특징등등도 알게되고 친구들과도 알게되고~~
한여름이라서 솔직히 진짜 더무덥고 땀이 많이 났다ㅜㅜ 산같은곳에 올라가고 계속 걷고 잡초뽑고 할때는 너무 힘들었는데
조끼리 같이 밥할 장을 보고 직접 밥을 만들어먹을때 그리고 문화공연, 발표 이런것들을 할때는 너무 재미있었다!!
우리가 만든밥도 우리가 만들어서 그런지 완전 맛있었다 장도우리알아서 보고 밥도 직접해먹고 직접 치우고 하니 뭔가 뿌듯했다~~~
아침에 너무 일찍일어나서 피곤하기는 했지만 웃긴 사진도 찍고 굴렁쇠아저씨가 재밌게해주시고 기러기 선생님이 노래도 불려주셔서 신났다~ 밥우리가 직접해먹을때가 제일 재미있었고 가장 힘든점은 아침에 산책?을 했을때이다 전반적으로 도움이 많이 된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