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행복했습니다.

[JamesLee]

정든우성 가족 여러분 , 안녕하십니까 ?

분당연합회 제7대 제임스호가 엇그저께 출항한 것 같은데..
어느새 2년이란 세월이 흘러 목적지에 도달하여
지난 주 토요일날 마지막행사인 정기 총회로
2년간의 업무를 모두 마쳤습니다.

그동안 유랑극단을 통해 발로뛰며 많은 코트를 방문하여
테니스 발전을 위해 서로 교감을 나눴으며,
대회시 적극적인 홍보활동과 다양한 종목개발 등으로
동호인들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역대 사상 최고의 인원이 참가하는 기록을 갱신하였고,
진정한 축제의 한마당을 만들었던 것이 제 7대 연합회의
괄목할만한 성과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또한 분당 홈피를 새롭게 단장하여,
동호인들이 온라인에서도 쉽게 정보를 교환하고,
분당연합회가 더더욱 단결하고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중요한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대회때마다 정든우성 가족 여러분께서 적극
참여해주시고, 코트사용을 흥쾌히 허락해주셔서
대회때마다 짧은 시간에 마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정든우성 회장님, 가족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2년동안 함께 共生共樂하며 무사히 목적지까지 도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신 강희춘 경기부 회장님, 김지수 이사님, 김옥성 회장님께도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저 또한 순탄하게 목적지에 도달한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적인 사랑이
있었기에 저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땡큐~~


- 제임스리 올림 -

[써니]

이흥일 분당구연합회회장님 2년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고,잊지못할 많은 업적들을 남기셨네요...회장님의 적극적인 성격과 열정들로 테니스동호인들이 좀 더 재미있고 건전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그열정 계속 이어가시길 바라며 건강한 모습으로 코트에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