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르시아가 브롱스에서 새크라멘토로 날아왔습니다. 비 저널리스트이신 샘 아믹씨는 가르시아의 가벼운 연습을 보고 확실히 재능이 넘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덕 크리스티를 언급하면서 좋은 디펜서가 될수 있을거라고 언급해줬습니다.
그리고 릭 아델만 코치는 아직 킹스 로스터에 대해서 확정된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면서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피어스와 비슷하다는 평을 내려주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번 오프시즌 킹스의 plan은 'D'일정도로 페트리와 아델만이 주목하는점은 수비강화입니다. (이건 리그의 움직임이죠. 몇년간 공격농구를 이끌었던 댈러스와 킹스가 수비 강화를 언급하고 있는중입니다.)
아델만역시 윙스팬이 길고 풋워크가 괜찮기 때문에 웨이트만 잘 된다면 좋은 디펜서가 될수 있을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르시아 역시 자신은 패싱레인을 읽을수 있고, 블록에도 자신이 있다는 반응을 보여주었고요. 그리고 예전보다 이미 10파운드 정도를 늘리는데 성공했고 앞으로도 계속 늘릴계획이랍니다.
참고로 가르시아가 드래프트때 모습을 보이지 않은이유는 NBA사무국에서 가르시아에게 보낸 입장권은 4장이었는데 가르시아는 4장이면 가족과 친구들이 모두 가기가 힘들기에 정중히 거절하고 어머니 집이 있는 브롱스에서 가족 , 친구들과 함께 드래프트를 시청했답니다. 오늘이 페트리와 처음만난 날이랍니다.
첫댓글 D 를 완성하기 위해 우리에게 남은건 이제 4번울 구하는 일이다!!
가르시아 멋진걸...
<방문>가르샤. 웬지 크리스티 삘도 나는군요. 페트리 단장이 잘뽑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