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걸음만 걸어도 부딪치는게 아는 사람들이다. 땅은 좁고 갈등은 많은데 사람들은 머리속에서 끊임없이 날개를 펼친다.
편향적 사고는 결국 자기 스스로 방종과 타락의 길로 인도할 뿐이다. 현재의 시국은 극한의 대립적 양성을 과거 어느때 보다 뚜렷하게 보이고 있다. 대립과 갈등의 이념뒤에 항상 정치인들이 존재한다.
보이지 않는 정치권의 기득권 확보 전쟁에 때아닌 국민들의 한탄과 굶주림만이 도사리고 있다. 사회 어느 곳에서나 가장큰 갈등은 역시 정치와의 연관성이다. 국내의 대부분의 상황이 정치인들과 관련 되지 않은게 없을 정도이다.
17大 국회의원들이 더 나아질 것이리라는 국민의 기대는 무참히 사라졌으며 더욱더 불신감만 남았다. 국민의 대변자가 아닌 정당의 이익 추구를 위한 대변자로 스스로 변질 시켜버린 정치인에게 과연 우리는 왜 세금으로 돈을 주어야 하는가?
오늘도 점심 시간에 구청 직원들이 밥을 먹으며 낮술을 마시는 것을 목격하였다. 그네들이 하는 이야기는 골프장 가는 이야기가 주루를 이루었다.
공무원이 되어야만 인간다운 생활을 영위 할수 있는 사회 대한민국이다. 수많은 특혜와 낮술 마시고 일마치면 골프장가고 주 5일제 근무로 알락한 생활과는 대조적으로 서민들은 굶주림과 추위에 시달리고 있다.
경찰서에 갔더니 폭언과 윽박만 지르니 답답하기 그지없다. 구청이라는 동네는 무슨 자기들 본연의 돈벌이인 주차단속에 개거품 물고 미친듯이 단속만하고있다. 내차는 현재 견인소에 있다.
차 기름이 떨어져서 앞에다 기름 없음이라고 적어 놓고 돌아오니 벌써 견인소로 직행하였다. 분노를 넘어서 악이 받힌다. 무슨 단속을 저리도 미친듯이 하는지 이제는 운전면허증을 반납하여야 할듯하다. 평생 차를 끌지 말아야 할것이다.
똥차라도 마련하면 서민 등쳐먹을려고 경찰은 숨어서 단속하고 구청 아이들은 개거품 단속으로 돈 뜯어먹고 기름값에 세금 붙여서 돈 먹고 보험으로 세금또먹고 취득세로 돈먹고 일년에 꼬박꼬박 자동차세로 돈먹고 공공주차장으로 또 돈먹고 길거리에 세우면 숨어있다가 후다닥 쫒아와서 또 돈먹고 대단한 정부의 위대함이요. 대단하고 거룩한 돈 뜯어먹기의 극치이다.
참여정부의 인권은 예전에 비해 달라진것이 전혀 없다. 국가인권 위원회에 몇차례 이의를 제기 해 봤지만 한 개인이 진정한 것에 대해서는 무관심하다.
벌써 대선 준비에 열을 올리는 여.야당의 사투에 죽사발 나는 국민들이다.
국민 경제가 파탄 지경인데 무엇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 무능한 정부의 정책이 더욱더 야속할 따름이다. 내년도 서민생활과 밀접한 세금만 잔뜩 올려놓고 골프채 등 호화 사치품은 세금을 감면했다.
청탁과 비리로 얼룩진 법원은 더욱더 국민들을 암울하게 만들고 있다. 춘천지방 법원의 변호사와 법관의 주점 접대, 대구 지방법원의 욕설과 사무장의 청탁 요구, 서울 고검장의 청탁 재판 압력행사, 밤에는 주점으로 낮에는 낮잠으로 힘없는 국민들이 어디에 하소연 할꼬.
개혁인 말로 하는게 아니라 행동으로 하는것이네.
참여 정부라고 말만하지 당신들이 해야할 의무를 국민에게 전도하지 마시길 바라는 바이다.
국민들은 먹고 살아야지 정부 정책에 모든것을 개입하거나 지나치게 간섭하게되면 더욱더 이념갈등과 국론 분열이 된다는 것을 왜 모르는 것이오?
공무원만이 인간답게 살길이 열린 무능한 나라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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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리공무원.경찰.정치인 이런 사람들을 봐주는 사회풍토가 너무나 너그러운나라가 대한민국이다. 서민들이 살기힘들고 공무원들이 살기편한세상 그옛날 로마시대에 사는듯한착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