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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다킹신부와 새벽을 열며
 
 
 
카페 게시글
새벽을 열며 2006년 11월 17일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빠다킹 추천 0 조회 737 06.11.17 04:2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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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1.17 05:46

    첫댓글 찬미 예수님 !! 신부님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세요..

  • 06.11.17 07:03

    잡아 논 날은 반드시 온다는 속담이 있습니다. 혼사나 생일 날이 꼭 온다는 말입니다. 어제가 대입 수능일이었습니다. 옛일이 새롭죠. 매 시험이 끝나고 우리가 입에 올리는 말이 있습니다. 한달만 더 있었다면 ,아니 일주일이라도 더 시간이 있었다면하고 되내입니다. 그러나 과연 일주일의 시간이 더 주어졌다고 더 열심히 공부했을까요? 의문입니다. 소수의 몇몇만 준비를 하고 있겠지요. / / 아쉬움만 남는 그날을 맞아들이지 않기 위해 미리미리 준비하여야 하겠습니다.

  • 06.11.17 09:12

    등잔에 기름을 가득 채우고 그 날을 맞이하기 위해서 미리 미리 준비에 저도 동참을 해봅니다,

  • 06.11.17 08:29

    감사합니다. 신부님!

  • 06.11.17 12:35

    찬미예수님! 오늘복음말씀을 생각하니 갑자기 학생시절 읽었던 책이 생각납니다...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주님께서 우리에게 예비하신 그때를 생각하며 각자의삶에순간순간 최선을 다해야겠다는마음이듭니다....

  • 06.11.17 09:45

    신부님 감사합니다.

  • 06.11.17 12:12

    종말을 두렵게만 생각하기에 정신없이 허둥지둥 사는것 같아요. 종말이 하느님 나라의 완성이라 생각하면, 침착하게 제 할 바를 다하며, 준비하는 마음으로 살게되지 않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의 삶에 충실하고, 사랑한다면..보험에 들은것 마냥 든든할텐데요.. 지금 이 자리에서 사랑으로 최선을 다해 살고 싶어요. 제가 살아있음을 아는 유일한 방법은 사랑하는가 사랑하지 않는가에 달려있을거예요. 독수리들이 모여들지 않게하려면 사랑으로 사는수밖에 없을거에요. 마더데레사처럼, 하느님을 사랑하기에 모든이를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

  • 06.11.17 18:55

    지금 당장 사랑하겠어요.. 특히 소외 받는 사람을..!

  • 06.11.17 19:55

    어제 딸 리디아도 수능 무사히 치뤘습니다. 주님께, 기도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함께 한 가족들도 사랑합니다.

  • 06.11.18 00:07

    신부님 어제 멜을 못봤네요 넬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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