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바디관리, 각질관리하기, 겨울바디, 바디스크럽으로 관리하기
겨울엔 바디가 건조할 일이 없을 줄 알았다. 여러 겹의 옷으로 몸을 꽁꽁 싸매니 얼굴이나 손 빼고는.
하지만 겨울의 칼바람은 빈틈을 파고들어 각질이 하얗게 일어나게 만들었다.
게다가 따뜻하다고 가까이했던 난로 역시 건조한 바디를 만든 주범.
때를 밀면 안 되는 이유? (겨울철바디관리, 각질관리하기)
이태리 타월을 써서 밀려나오는 때는 피부의 각질층이 밀려나온 것. 각질은 일부러 벗겨 내지 않으면
그대로 남아있다고들 생각하는데, 각질은 내버려두어도 일정 주기로 스스로 탈락하는 과정을 거치고, 각질층엔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기능과 피부를 보호하는 항생물질도 포함되어있다.
매끈한 바디로 어떻게 관리하나 (겨울철바디관리, 각질관리하기)
어려서 한 번이라도 대중목욕탕에 가 본 사람이라면, 때를 민 후의 매끈매끈한 감촉을 경험해보았을 것이다.
피부에 안 좋더라도 실크 같은 촉감을 포기할 수 없다면 바디 스크럽을 사용해보자.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각질 제거를 돕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처음 사용할 땐 각질 제거 효과가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 수 있다. 그
러나 스크럽을 주 2~3회 꾸준히 사용하고 바디 로션이나 크림 등으로 보습을 해주면, 피부가 부드러워진 것을 느낄 수 있다.
첫댓글 네네 좋은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