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30분 쯤 예배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알렉산드리아 형제님이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합니다~
어느나라 이야기인지 모르는 상상 이상의 이야기를 하는 형제님입니다~
그런데 형제님이 인사를 하며 "처음 봤을 때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어서 좋으세요..그 모습 그대로에요...그렇게 사시면 좋은 일이 많을거에요..."합니다~
내세울 것 없는 여종이 할 줄 아는건 맡겨진 일에 성실함과 충성됨이라 여기고 묵묵히 초심 잃지 않기를 바라며 살았는데...
형제님의 입을 통해 주님의 칭찬을 들은 것 같아 눈물이 났습니다...
브엘세바 식구들 모두에게 주시는 칭찬이십니다~
주님 오시는 그 날 칭찬 들을 수 있도록 진리의 말씀 바르게 전하고 영혼구원에 힘쓰는 교회와 사역자들 되게 하소서~!
아침에는 4도~
예배를 마친 12시 40분에는 20도의 날씨였습니다~
금요일은 섬기는 손이 적어 이영숙목사님, 김영채목사님, 최영순목사님이 천막을 설치하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힘든 중에도 찬양을 부르며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문영신집사님도 도착해서 거드셨구요~
예배가 마친 후에는 성도님들이 의자도 정리해주고, 천막과 마무리까지 도운 형제님들이 계셔서 빨리 정리가 되었습니다~~
예배 때마다 우리 주님의 은혜가 큽니다~~
오늘은 창세기 4장 25절-26절의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셋을 통해 여자의 후손에 대한 약속을 지키신 신실하신 하나님~
약속의 말씀 붙잡고 기도하는 삶 살기를 다짐했습니다~
연약함의 뜻을 가진 에노스처럼 우리 주님의 은혜가 없이는 살 수 없음을 고백했습니다~~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다 하신 말씀처럼 날마다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기도하는 삶 살기를 소망하며 결단했습니다~
사이비 이단이 난무하는 시대입니다..
말씀을 모르니 더럽고 추악한 사이비 이단에 빠집니다..
멸망 길로 가지 않고, 오직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시고 구원의 완성 이루어 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이 하셨습니다!
모든 감사와 영광과 찬송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