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시사회 정말 깐깐하더군요...
저희는 총 4명이 갔는데요..
저는 당첨되구, 친구들은 아는 후배가 못간다고해서 아이디를 양도 받아 갔는데..
양도 받은걸로는 입장이 절대 안된다고하더군요,.
양도받은 문자를 그대로 가지고 가고 주민번호, 아이디 다 알려드린다고 했는데도 말이죠..
마치 후배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진찰증이 저에게 있어 신분 확인하라고 줬더니 주민등록증이
나 학생증이 아니면 신분증이 안되니 줄수 없다고 합니다. 영화 시작이 지났는데도 말이죠..
30분 전에 극장 와서 영화 시작시간까지 사정을해도 신분증 없이는 절대로 안되다고해서 거
절당하고 결국 제 친구들은 영화를 보지 못하고 돌아가야 했답니다.
여자분 정말 단호하더군요.상영 후 10분이 지나면 문을 닫아버릴테니 모두 못들어간다고 가
지하면서요.
극장 들어서니 자리 많이 비어 있던데..어이없더군요.
다른 곳 가보면 남은표 그냥 주기도 하던데..
본인 신분증(학생증,주민등록증 아니면 주민번호가 있어도 신분증이 아니랍니다)까지 검사하
니 이젠 양도도 못하고 못받겠어요..그동안 양도도 많이해주고 받기도했는데 이런경우 첨이
랍니다.
원래 양도 받을 경우 당첨 확인 문자, 아이디와 이름, 주민등록 번호 알면 대부분 입장 아닌가요?
친구들 어이없다며 집으로 가버리고...저희도 보면서도 내내 불쾌했답니다.
차후 ktf시사회 양도하시거나 양도 받으실분 알아두시라고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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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림형제> 양도 받으시분들 입장되던가요?
아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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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16 11:1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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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사회의 취지를 모르는군요. 하긴 KTF입장에선 시사회의 목적이 아닌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한 행사겠지만...
그러면서 자리표도 없이 그냥 가서 앉으라고 하더군요--;; 줄서서 보는 시사회는 정말 싫은데..
근데요 어제 그냥 표 없어도 다 들어 왔는데요.. 확인도 안하더군요. 전 친구들 근처에 있는 친구들까지 불러서 같이 봤는데요..입구의 그 여자분은 무지 깐깐하게 하시는데 위에서는 전혀 관리를 안하니 참 웃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