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에 위치한 소나무이야기펜션을 예약하고 비내리는 날 여행을 떠납니다.
팔봉산과 청태산을 가려고 했으나.... 비가 와서....
양양 바닷가로 가서 바닷물에 발도 담궈 보고
횡성 호수길 5코스를 걸었습니다.
비오는 날도 운치있고 좋았지만 맑은 날 왔으면 더 좋았을껄 .....
예쁘고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은 호수길 이었습니다.
첫댓글 이팔청춘때 찾아보고 첨 밟아본 낙산은 약한 빗 줄기에도 뻥뚫린 동해바다가 내 가슴을 시원하게 해 주었고 함께 간 일행들 에게도 큰 감동을 준 모양이네요. 거기에 한적한 산 속 큰 호수 둘레길을 차분하게 천천히 돌아보니 최대한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끼게 해주어 이곳을 추천한 엄 작가님께 늦게나마 감사한 맘 전하겠습니다 ~~~~^^
첫댓글 이팔청춘때 찾아보고 첨 밟아본 낙산은 약한 빗 줄기에도 뻥뚫린 동해바다가 내 가슴을 시원하게 해 주었고 함께 간 일행들 에게도 큰 감동을 준 모양이네요. 거기에 한적한 산 속 큰 호수 둘레길을 차분하게 천천히 돌아보니 최대한 자연 그대로의 맛을 느끼게 해주어 이곳을 추천한 엄 작가님께
늦게나마 감사한 맘 전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