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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봉의 <지리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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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회원 자유게시판 일상 얘기 [병실기록] 어깨힘줄 파열 _ 회전근개. 증상 발견과 치료. 수술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張부장]
[張부장] 추천 0 조회 590 09.02.21 03:12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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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21 08:34

    첫댓글 애고~~ 수고하셨고 좋은 결과를 축하드립니다.제 마눌도 두 달 전에 이대 목동병원에서 똑같은 수술을 했답니다.좌측 어깨까지 같네요~ 지금도 열심히 재활훈련을 하고 있답니다.아둔한 사람은 엉뚱하데 돈을 쓰고 현명한 사람은 꼭 필요한 곳에 돈을 쓰지요.주위의 비전문가 말에 현혹하지 말고 중심을 잘 잡아야 덜 고생하고 돈도 절약하고..아무튼 좋은 경험하셨고 더 아껴드리세요~~ ^o^^

  • 09.02.21 12:44

    엥~. 저는 형수님 혼자 미국을 다녀오셨나 했더니 수술을 받으셨군요. 얼른 쾌차하셔서 일상으로 복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09.02.21 12:42

    무사히 수술 마치고 퇴원 하신다니 축하 축하~. 애처가이신 장부장님이 맴이 많이 아팠겠군요. 콩이맘도 7~8년전에 병의원 파업할무렵 동네병원에서 몸살감기 기운으로 판명받고 병을 키우다가 사선을 넘기 직전에 안양 한림대 병원에서 겨우 살아난 기억이 새록 거립니다. 그때 중환자실에 놔두고 집을 오가는 차안에서 홀로 눈물 흘리며 병이 나아 집에 돌아오면 잘해줘야지 하며 굳게 마음 먹었는데......그때 생각해서 잘해줘야 하는데 잘 안되누만요. 우리모두 얼른 애처가가 됩시다.

  • 작성자 09.02.23 08:10

    다며니님도 맘고생 하셨겠어요. 사무님도 얼른 쾌차하시기를.......!!.....주변에 박사들이 너무많아요....인터넷에도 그렇고요. 앞으로는 그런말에 휘둘리지 않습니다........퇴원하고 어제 일요일에 집에서 하루 보냈는데 수술부위 통증만 있다하고. 원래 아팠던 부위는 괜찮다니 다행입니다......저도 잘 해줘야지.....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는데 맘 변하지 않도록 힘쓰려구요.........

  • 09.03.02 17:39

    에궁... 그러셨군요..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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