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2월 2일 수원여자치과의사회 모임에 이지나회장님을 모시고 다녀왔습니다.
경기도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수원여자치과의사회는
이미 15년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사업 및 의료혜택을 제공하고 계셨습니다.
어제 모임도 장학생 선발위원회 모임에 저희가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지나회장님께서는 서울에서 가까이 계시는 경기도지역의 여자치과의사선생님들과
더욱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대한여자치과의사회 및 서울지부의 여러가지 행사 및
모임에 적극 참여를 권유하셨고, 지속적인 교류를 부탁하셨습니다.
사회지도층으로서 Nobless Oblige를 실천하고 계시는 수원여자치과의사회 선생님들
정말 멋지시고,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아름다운 사람들 수여치!
15년간의 장학사업이라니!!!
서울에도 올라오세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조용하게 선행하시는 여치들이 많으신데..홍보를 좀 할까요^^
정말 널리 알려져야할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