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표지의 출연진은 본 감상회와 관련이 없습니다.)
SPO Friends의 정기 장수 프로그램인 오페라 감상회의 2014년 12월 프로그램은
'바그너'의 '뉘른베르크의 명가수'입니다.
2014년 12월 20일(토요일) 오후3시 서울영동교회입니다.
오후 3시 정각에 시작하여 오후 6시 이전에 종영하며 오페라 해설가이신
cecil 님(의학박사 홍관수 님.압구정동 세실내과 원장)이 진행하십니다.
서울영동교회는 지하철 7호선 학동역 10번 출구로 나와서 좌회전하여 첫번째
골목에서 좌측으로 70M 내려 오시면 됩니다.
8번 출구로 나와서 우회전하여 80M 올라 오셔도 됩니다.
주말이라 교통체증이 심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시길 권합니다.
이 감상회는 무료로 진행되며 편한 복장으로 오시고 사전에 인원을 파악하여
준비 하고자 하니 꼬리글로 참석 여부를 알려 주십시요.
첫댓글 오래전 뉘른베르크 여행할때 아주 강렬하고 그로테스크한 분수를 보았었죠.. 어찌 이런 분수가? 하고 찾아보니 뉘른베르크의 명가수이자 시인인 한스작스의 작품 '쓰면서도 단 결혼생활'의 내용을 위르겐 베버라는 조각가가 작품으로 표현한 몇 작품중에 하나이며 특히나 결혼생활의 끝부분이라 하더군요. 왠지 후련한? ㅋ
참석할게요. 그리고 떡집에 입금하겠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참석합니다. 뉘른베르크의 분수
참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하겠습니다.
참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석하겠습니다.굳이 노라님께서 떡 돌린다해서 참석하는건 아닙니다 순전히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ㅎㅎ